아역배우 남훈이가 수상한 모습
제18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드라마방송 부문 신인대상 수상
신인 아역답지 않게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필요한 배역에 맞게 팬층을 매료시키고 감동시키는 아역배우 남훈이는 기대이상의 이슈거리로 부상되고 있다. 아직은 너무 어리게만 보이지만 재능 뿐 아니라 자신을 컨트롤하는 뛰어난 리더십은 성공의 확신을 갖기에 충분하다. 이렇다보니 주위에 인기는 날로 더하며 학교에서도 모범이 되며 특히, 부모에게 사랑을 독차지하는 등 가족 분위기도 훈훈하게 만들고 있어 빛나는 샛별 같은 존재이다.
새로운 배역마다 많은 이들과 공감대 형성
연기활동을 시작한지 몇해 안되는 어린나이지만 벌써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등 새로운 배역마다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날 아역배우 남훈이는 조선일보에서 주관한 ‘단미 베이비 얼짱 2위’, ‘베스트키즈모델대회’, ‘베스트스마일상’, ‘좋은아이아동복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어린이들의 부러움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학교에서는 우수한 모범생에 이어 교우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아역배우 남훈이는 이처럼 성장기에 여러 많은 이에게 매우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공부에 쫒기거나 학원에 지쳐 자유롭게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아이들과 달리 아역배우 남훈이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재능을 살려나가는 모습은 참으로 다행이라 할만하다.
이에, 그 다재다능한 연기와 재능을 인정받아 2017년 제18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방송 신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모님의 각별한 관심과 보살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바른 진로를 향한 아역배우 남훈이의 끊임없는 열의와 노력이 이같은 좋은 성과를 만들었음에 틀림없다.
분수대 앞 포즈를 취하는 아역배우 남훈
무대와 화면 속에서 팬들과 소통을 우선
아역배우 남훈이는 영화 ‘소년 김두한’과 사극드라마 조연배역으로 출연 예정인 가운데, 지난날 영화 ‘나를 잊지마세요’, 드라마 mbc ‘스캔들’, ‘역도요정 김복주’,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sbs ‘뻐꾸기 둥지’, ‘우리갑순이’에 출연하는 등 바쁘게 일상을 보내며 연기에 대한 자긍심과 확신을 갖고 힘차게 앞으로 정진하고 있다. 신세대 아역스타가 주목받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묵묵히 노력하는 자세야말로 더욱 샛별 같이 빛나는 것이라 본다.
무대와 화면 속에서 팬들과 소통을 우선으로 여기는 아역배우 남훈이는 진정한 감동 연기를 늘 희망하며, 지금 당장 중요한 주연은 아니더라도 그를 지켜보는 수많은 팬들 속에서 언젠가 갈고 닦은 보석처럼 한국 연예계에 큰 거목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확신하고 있다.
취재 김선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