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실력도, 키도 아닌,,,,, 멋진 웃음과 그대의 행동, 언어에서 나오는 향기이겠지요.
오히려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NO4. 이무국 표현할 수 있는 특징은 많지만 한두마디의 단어가 그를 다 나타낼수 없기에..
처음 무국이가 왔을 때, 준호와 나는 HI-FIVE를 할정도로 기뻣기에..(레이 도움줌^^) 그때는 그의 키만이 대단해 보였었지만..
윤상민,정명환,함석구등의 파란날개 구라들이 많지만.. 파란날개 최고의 마술사...이무국 현우가 요새 한글을 배우고 있는데, '무'를 가르치자.. '무국'이 아저씨의 '무'하고 같네.. 라고 했다는 현우의 한글깨침에 작은도움을 주고 있는 무국
무국이가 코트에 있을 때, 코트안은 가득차 보이고, 무국이의 리바운드가 있을 때, 우리는 너를 믿고 흔쾌히 슛을 할수 있다
누구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그리고 위트있는 모습으로 "내가 태어난 세계를 변화시킬 수 없다면, 스스로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며 자신을 변화할것"이라는....."
지금도 키가 크지만^^, 우리는 그의 성장과정을 천천히, 매우 조심스럽게, 그러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봐야 한다.
요새 청춘사업에도 매진하고 있어, 더욱 바쁜듯한 그.. 순탄한 항로가 계속되기를 기원하며..
무국아, 너만을 믿는다. 코트를 환히 빛낼분을 모시고 오기를... 파란날개는 너의 어깨, 아니 너의 그멋진 멘트를 믿는다..
--------------------------------------------- 노래. Black Eyed Peas / Where Is th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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