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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사지장
태국여행//방콕 와트 아룬 Wat Arun
방콕 최대의 중심가중 한 곳인 월드트레이드 4거리.. 4거리의 좌,우 를 둘러보아도 명품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만이 4거리에 자리잡고 있지만, 외국인들의 시선을 한눈에 확~ 잡는 유명한 사원이 이 4거리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언젠가 방콕에서 일한지 얼마되지 않은 친한 동생과 이 4거리를 지나고 있었다..
동생왈 : 행님 저 사원(에라완 사원)이 뭐길래 태국아들이 저리 많이 모여 있남여?
그 후로 시간이 많이 지났다...
당시 태국정부에서는 국빈을 모시는 국제적인 행사를 준비중이었으며, 바로 이 부지인 라차담리와 플런칫로드가 만나는 이 4거리에 호텔을 짓겠다 발표했다고 한다. 하지만 건설업자는 한명도 나타나지 않아 정부에서 직접 짓기로 했다. 역시나 호텔이 올라가던 도중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생기고 만다. 그러자 이상한 유언비어들이 난무했다. 첫번째 공사 책임자가 물러나고, 이를 인수인계 받은 2번째 책임자였던 자 수탓(JARE SUTHAT) 씨는 유명한 점성술사를 찾아가 공사가 자꾸 지연되는 연유에 대해 물어보았으며, 점술가의 말이 호텔을 지을때 초석을 세운 시간이 잘못되어 이러한 일이 계속 벌어졌다 주장하였다.
점성술사는 오직 한가지 방법만이 이를 해결할수가 있다고 충고했고 그것은 바로 4개의 얼굴을 가진 브라만교의 최고신인 탄 타오 마하프롬을 위한 제단을 짓는것이라고 했다.
1956년 11월 9일 드디어 이 얼굴이 네개인 탄 타오 마하프롬이 안치되었다.
유명한 일화를 소개하자면 1987년 당시 미스 아시아였던 한 여인은 소원을 이룬 후 전통 춤을 추며 제단을 돌면서 계속 고개 숙여 절을 했었다고 한다.
현재는 에라완 신사로 더 알려져 있는 이곳은 탄 타오 마하프롬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방파인 여름궁전*****8
**********새벽사원의 낯과 밤******* 새벽사원(Wat Arun)은 왕궁 건너편에 위치한다.
(사진: 새벽사원)
********방콕근교 [깐짜나부리]****
깐짜나부리는 방콕에서 서쪽으로 약130킬로, 2~3시간 거리의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태국에서 세번째로 큰 행정구역으로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강과 산악지형이 만들어내는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콰이강의 다리를 포함해 에라완 폭포를 비롯한 여러 개의 폭포와 국립공원, 동굴, 사원 등을 간직하고 있다. 코끼리 트레킹과 래프팅처럼 울창한 정글에서 즐기는 모험 역시 깐짜나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의 하나이다. <깐짜나부리 둘러보기>
콰이강의 다리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ver the River Kwai)는 자바로부터 일본 군대가 사들였던 것으로, 많은 전쟁포로들을 이곳으로 이송해왔다. 약 16,000명의 포로와 49,000명의 강제 노동자들이 이 다리와 당시 버어마로 이어지는 죽음의 철도를 건설하는데 투입되었다고 한다. 다리의 역사를 말해주는 야외극이 매년 11월 말에서 12월 초까지 열리고 있다.
연합군묘지 6,982명의 전쟁 포로들이 잠들어 있다. 다른 하나는 총카이 전쟁묘지(Chong-Kai war Cemetery)로서 1,750명의 수감자들이 묻혀있다. 후자의 경우 마을 어구에 있는 부두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제스 전쟁 박물관 안에 있는 매클롱(Mae Klong) 강둑위에 있는 JEATH는 일본(Jepan), 영국(England),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태국(Thailand), 네덜란드(Holland)의 앞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 방문시간: 매일 오전 8시30분 ~ 오후 6시
반카오 박물관 유물들이 소장되어 있다. 10㎞쯤 북쪽으로 가면 프라삿무앙싱 역사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800년전의 크메르 건축 양식의 영향을 볼 수 있다.
에라완 폭포 아마추어 사진가의 발길이 귾이지 않는 곳이다. 시내에 있는 터미널에서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폭포는 9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싸이욕 너이 폭포 너이(Noi)는 태국어로 작다는 뜻. 싸이욕 국립공원 내의 작은 폭포라는 뜻이지만 수량도 풍부하고 웅장한 편이다.
쓰리 파고다 패스 군 진입로였다고 한다. 미안마측에서는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선사하고 있다. ********방콕 볼거리 왕궁 부근*****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왕궁은 방콕 최대의 관광포인트이자 태국 왕정의 역사를 대변하는 곳. 비교적 한산한 아침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더위와 수많은 관광객들로 인한 짜증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에메랄드 사원(왓 프라깨우)은 왕궁 최대의 볼거리로 본당 안에 정좌된 에메랄드 불상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라마 1세기 라오스를 정벌했을 때 전리품으로 들여온 이 불상은 나라에 부를 가져다 주는 국왕의 수호신으로 여겨져 신자들에게 끝없는 참배를 받고 있다.
열반사원(왓포): 약2백년 전 라마 1세에 의해 지어진 곳으로,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 금동좌상 부처가 394개나 소장되어 있는데, 그곳의 한 불당에는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거대한 와불상이 모셔져있다. 이곳에서 전통 태국식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1시간에 300B) - 오픈시간 : 오전 8시 ~ 오후 5시 락 므왕 사당: 락무왕(돌기둥)은 방콕의 초석으로, 현재 차크리 왕조 초대왕이 세워놓았다. 많은 사람들은 소원을 이루게 해준다는 그 돌기둥의 힘을 믿고 있다. 오후 늦게 그 돌기둥 옆에 있는 건물에서는 전통 무용을 볼 수 있다.
새벽사원(왓아룬): 형형색색의 도자기로 화려하게 치장된 새벽사원은 거대한 불탑이 우뚝 솟아 신비감을 더해준다. 높이 79m, 둘레 234m나 되는 이 불탑은 힌두교의 시바신을 상징한다고...
- 오픈시간 : 오전 8시30분 ~ 오후 5시30분 왓 마하탓 사원: 태국의 불교계를 잇는 수도회 중 하나인 마하니카이 수도회의 태국 본부. 이 곳에는 태국의 2대 불교 대학의 하나인 마하출라롱콘 불교대학이 있다. 이곳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 명상 교실이 수시로 열리며, 불교 학교라 어린 승려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오픈시간 : 오전 9시~오후 5시 탐마쌋 대학교: 태국의 유명한 일류 대학 중 하나로 수많은 대학들이 그렇듯 탐마쌋 역시 정부의 독재에 대항하는 학생운동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국립박물관: 원래는 궁전으로 지어진 건물이지만, 신석기 시대 유물에서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소장품을 소유하고 있는 동남 아시아 최고의 아름답고 넓은 박물관이다.
- 오픈 시간 : 수~일 오전 9시 ~ 오후4시 (월, 화 휴무, 매표 마감은 3시 30분) 카오산: 저렴한 숙소와 식사를 찾아 몰려든 여행자들로 인해 형성된 카오산 로드는 방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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