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2차 첫째날 매동마을~창원마을까지 일시 : 2010년 10월 011일 동행 : 친구들과 4명이서 첫날 거리 : 7.85km 첫날시간 : 3시간 코스 인월 03:29 매동마을 03:45 길섶갤러리 갈림길 04:25 쉼터 04:35 중황마을 05:11 상황마을쉼터 05:25 등구재민박 05:36 등구재 05:52 창원마을 06:37 구이구이 숯불가든 민박 06:45
▼ 매동마을 능선에서 지리산 천왕봉
▼ 지리산둘레길 지도
또다시 친구들과 지리산 둘레길을 나섭니다. 중간에 시간이 안맞는 친구한명을 놔두고 셋이서 가야산을 다녀왔읍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춰서 남원으로 내려옵니다. 역시나 내려오면서 그냥은 내려오지 않읍니다. 남원역에 내리니 얼굴이 붉으스름해지고 얼큰해집니다. 남원역에서 인월오는 버스가 바로있어 인월까지 버스로 옵니다. 그리고 인월에서 택시로 매동마을까지 옵니다. ▼ 다시온 인월
▼ 매동마을
▼ 숲길을 따라서
▼ 등구재를 향하여
▼ 정겹고 멋진길
▼ 멋진나무
▼ 길섶갤러리 갈림길
▼ 쉼터
▼ 지역경제를 위하여 그냥은 못지나고
▼ 개발의 바람은 둘레길에도
▼ 죄송하지만 이곳과 아까먹은곳이 너무 가까워서 패스
▼ 제주에서 봤던 손바닥선인장이 커가고
▼ 추수가 끝난 다랭이논
▼ 음 쉼터가 잦고 ~ 취해가고
▼ 멋대로 지멋대로~
▼ 호음교을 지나고
▼ 중황마을
▼ 사제(?)안내판 ㅎㅎ
▼ 중황리 사방댐
▼ 짜장면집은 오늘 휴업
▼ 천지사 갈림길
▼ 상황마을
▼ 범숙학교에서 만든 표지판
▼ 노고지리 산방 갈림길
▼ 감이 익어가고
▼ 상황마을 갈림길에서 등구재를 향하여
▼ 다랭이논
▼ 등구재 황토방 민박
1박2일과 관련된 표지판이 눈에 많이 띕니다.
▼ 등구재 오르기전 주막~그냥갔을까 먹고 갔을까요 ㅎㅎ
▼ 등구재
▼ 노선변경 안내문인데 그대로 진행을 하다가 다시 돌아 왔읍니다. 너무 시간이 늦고 하늘에 구름이 끼면서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 산중의 밤은 일찍 찾아 옵니다. 빗방울 떨어지는 어두운길을 창원마을분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동네를 가로질러 내려옵니다.
▼ 이표지판 앞에서 구이구이민박집에서 자가용으로 데리서 옵니다. 사장님이 운전하시는 자가용으로 편안하게 구이구이 숯불가든 민박집으로 옵니다.
▼ 1층은 가든식당 2층은 노래방이 있는 민박집
▼ 오늘 이만큼 걸었읍니다.
씻고 옷갈아 입고 ▼ 지리산 흑돼지고기로 저녁과 함께 반주를 합니다.
▼ 지리산 흑돼지 고기가 익어가고
▼ 창밖엔 비가 오고 그리고 방안에는 술병만 쌓여 가고 음~ 빗소리 들으면서 고기구버서 한잔하니 꿀맛입니다.
▼ 민박엔 우리뿐 노래방도 우리꺼 노래방 모습은 음영처리 ㅎㅎㅎ
▼ 노래부를땐 반주가 있어야지
▼ 누가 불렀던곡이던가 ?
평일날 가니 민박집이 내집입니다. 맛나게 먹고 즐겁게 놀고 내일을 위하여 휴식에 들어 갑니다. |
출처: 두루 원문보기 글쓴이: 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