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분야 최고 권위지인 ‘네이처(Nature)’에 논문이 화제입니다.
다름 아닌 성장판 내 연골세포의 성장이 어떤 과정으로 이뤄지는지를 밝혀낸 논문입니다.
특히 이 논문은 재미 과학자인 오승은 하버드 의대 박사후 연구원과 같은 대학 킴벌리 쿠퍼 박사후 연구원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 받았습니다.
이번 연구는 왜 사람의 뼈 길이가 다 다른지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포 성장 마지막 단계가 뼈의 길이를 결정짓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유사 인슐린 성장 호르몬 (IGF-1)이 이 과정에서 필요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네요.
물론 그동안 성장호르몬(IGF-1)이 성장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것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이렇게 과학적으로 입증된것은 처음인듯 싶습니다.
광동 키즈앤지에는 세계 5개국 특허물질인 성장촉진용 조성물 YGF251이 주원료입니다.
이 YGF251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임상실험 결과 1달 후 24%, 2달 후 30%의 유사 인슐린 성장호르몬인 IGF-1이 더 분비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증명된 셈이죠......

첫댓글 연골세포의 증식은 세포분열이 시작 되면서 성장호르몬(IGF-1)과 결합하는 물(H2O)이 도움이 많이 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물에서 산소가 분리되어 성장호르몬이 간에서 작용하여 연골세포의 분열과 팽창이 가속화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