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대 ~ 최치원 선생이 감탄한 풍광, 이곳을 들른 후 드라이브하다가 찻집으로 가는게 멋진 코스이다,
드라이브 코스 ~ 주행 중에 차에서 내려서 찍어 본다, 포장이 잘 되어 있는 도로를 부드럽게 달리면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기찻길 옆 이름모를 나무들이 가지런히 꽃피듯이 심어져 있어서 지나 가는 과객의 눈길을 끈다,
찻집 ~ 물금취수장 앞에 찻집들이 있을 것이라고 하여 갔었는데 두 곳이 있었다, 한 곳은 천정이 너무 낮아 보여서 되돌아 나왔다, 바로 앞이 물금취수장이어서 더 이상 갈 수가 없다, 입구에서 눈에 뜨였던 '시인과 나'란 찻집으로 들어 갔다, 이 글을 쓰면서 검색을 했더니 어느 분은 천정이 낮았던 찻집의 인테리어가 더 낫다는 평을 적어 놓았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벚꽃길 ~ 유명한 광안리 인근 남천동의 벚꽃나무보다 키가 커서 놀랐다, 꽃피는 봄이 오면 눈송이처럼 날리는 장면이 환상적이라고 한다,
오미자차 ~ 6,000 원, 배경을 연필로 칠해 본다,
쿠키 ~ 가격 미상, "선가"에서 맛있는 코스요리를 즐기겠다고 네 명 모두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간단히 하고 온 바람에 속이 허전하여 시켰더니 간식을 즐기지 않는 분들도 잘 먹는다,
빵 ~ 아마 서비스로 나왔던 것 같다,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닌데도 따뜻해서 맛이 있었다, 물론 모두 배가 고팠으니 당연하겠다,
대추차 ~ 6,000 원, 진해서 마음에 든다,
벚꽃길 ~ 벚꽃이 피는 계절엔 정말 멋지겠다,
기찻길 ~ 찻집 뒤편에 철로가 깔려 있었던 것 같다,
찻집앞 강변 ~ 겨울이어서 인파가 적은 것 같은데 봄이 오면 복잡하겠다,
오봉산 ~ 날씨가 흐린데다가 창을 통해서 산자락이 잘 보이지 않는다,
액자 ~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엽차 ~ 아주 작은 꼬마 단지에 담겨져 있다,
상호 : 시인과나
전번 : 055-383-1924 주소 : 경남 양산시 물금읍 639. 물금취수장 앞
영업 : 미확인
휴무 : 미확인
주차 : 건물 앞 주차 가능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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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