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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수요일)
단식 4일 째
아침 7시 30분: 활염차 2ts에 25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아침 8시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시고 출근하다.
오전 11시 : 자이모젠을 물과 희석하여 마셨다
뱃속이 전쟁터이다.
꼬르륵 꾸룩 꾸룩...난리 브루스 타임이다.
11시 50분경 화장실에서 부른다.
화장실 10번 다녀옴 (똥꼬 헐게 생겼음)
계속 물변만 주루룩...일케 반복중
달려갔다. 단식 중인데도 이렇게 계속 나오나? 싶으다. ㅎ
점심 시간 전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직원들이 메신저를 보냈다.
우리 점심 먹어요
단식하러 오세요 ㅋㅋㅋ
그들의 식단은 빠알간 순두부 찌개이다.
난 묵묵히 나의 밥(초근효. 식초.소금)을 들고 그들과 마주 앉았다.
직원들은 나를 보며 나의 단식을 방해하지만 나는 눈도 꿈적 안한다.
왜?
난 소중하니까 ㅎㅎㅎ
12시 ~ 12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식사 후 30분 경과 : 활염차 1 ts + 20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오후 식사후부터 ~오후 5시 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오후 4시 40분 (퇴근 전) : 활염차 1 ts + 20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신 후
직장에서 나와 중년사관학교로 이동
오후 6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신 후
역삼에서 진행되는 <브랜딩을 위한 온라인 노출의 비밀>에 대한 강의를 들으러 갔다.
강의 마친 후 돌아오는 길에
나머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1월 19일(목요일)
단식 5일 째
[단식 5일차]
아침 7시 50분 : 활염차 2ts에 25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아침 8시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시고 출근하다.
점심 시간 전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12시 ~ 12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식사 후 30분 경과 : 활염차 1 ts + 20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오후 식사후부터 ~오후 5시 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오후 4시 40분 (퇴근 전) : 활염차 1 ts + 20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오후 6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중년사관학교에선 (주) 엘에프 ceo 미팅이 진행되었다.
미팅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시는 것으로
오늘 마셔야 할 분량을 모두 소화했다. 기분좋은 밤이다.
1월 20일(금요일)
단식 6일 째
아침 7시 40분 : 활염차 2ts에 25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아침 7시 55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시고 출근하다.
점심 시간 전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12시 ~ 12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식사 후 30분 경과 : 활염차 1 ts + 20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오후 식사후부터 ~오후 5시 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오후 4시 40분 (퇴근 전) : 활염차 1 ts + 20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오후 6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중년사관학교에선 효소팀 미팅이 진행되었다.
소머즈에게 내 목을 보여주었다.
이전에 내 목에 셀룰라이트가 덕지덕지 붙어 있던 걸 보았던 친구이기에
'소머즈 내 목 좀 볼겨?"
"어머~!!! 그 셀룰라이트가 어디로 갔죠? 아직은 좀 남아있지만 확 줄었는데요? 대박 대박"
넘 신난다.
효소(초근효), 식초, 활염, 자이모젠
내 몸 속 독소배출의 일등공신임에 틀림없다.
기분이 좋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움은 몸무게의 큰 변화가 없다는 거다.(현재까지 3kg 감량 되었다)
오늘까지 5일이나 굶었는데 겨우 3kg 이라니...좀 아쉬움은 있지만
체중조절이 아니라 독소배출,,,해독이 주목적이기에 많은 아쉬움은 아니다. ㅎㅎㅎ
1월 21일(토요일)
단식 7일 째
어제밤 12시경 배가 부글거려 화장실에 다녀 옴.
아침 8시 : 활염차 2ts에 25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아침 8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셨다.
아침 9시 장케어 자이모젠 + 600 ml 희석하여 마셨다.
아침 9시 30분/44분/47분/10시 42분 까지 화장실 다녀 옴.
대변이 아주 맑아졌다.
점심 시간 전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셨다.
12시 ~ 12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식사 후 30분 경과 : 활염차 1 ts + 20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오후 식사후부터 ~오후 5시 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오후 4시 40분 (퇴근 전) : 활염차 1 ts + 20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오후 6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중년사관학교에서 미소 정도현 원장님과 체형교정 체조함.
특이사항 : 발은 여전히 차갑다. 특히 발가락 있는 부분
1월 22일(일요일) 단식 8일 째 |
어제밤 12시경 배가 부글거려 화장실에 다녀 옴.
아침 8시 : 활염차 2ts에 25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아침 8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셨다.
아침 9시 장케어 자이모젠 + 600 ml 희석하여 마셨다.
아침 9시 30분/44분/47분/10시 42분 까지 화장실 다녀 옴.
대변이 아주 맑아졌다.
점심 시간 전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셨다.
12시 ~ 12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식사 후 30분 경과 : 활염차 1 ts + 20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오후 식사후부터 ~오후 5시 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오후 4시 40분 (퇴근 전) : 활염차 1 ts + 20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오후 6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중년사관학교에서 미소 정도현 원장님과 체형교정 체조함.
특이사항 : 발은 여전히 차갑다. 특히 발가락 있는 부분
1월 23일(월요일)
단식 9일 째
아침 7시 10분 : 활염차 2ts에 250 ml 물에 희석하여 마심
아침에 늦잠을 자서 초근효를 마실 시간이 없어 일단 출근.
몸엔 별다른 이상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학교에 도착하여
아침 9시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셨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란 말이 있지만
'우리 몸의 최고의 보약은 해독(비움)'이라 생각이 든다
점심 시간 전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셨다.
드뎌 점심시간
12시 ~ 12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식사 후 30분 경과 : 활염차 1 ts + 200 ml +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오후 식사후부터 ~오후 5시 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오후 4시 40분 (퇴근 전) : 활염차 1 ts + 200 ml + 물에 희석하여 마심
오후 6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중년사관학교에 도착하여 월요팀 미팅에 참석하고
밤 10시부터 시작하는 3주 시스템 정리 미팅시간에 참석한 후
밤 12시경 집으로 돌아왔다.
1월 24일(화요일)
단식 10일 째
아침 8시 : 활염차 2ts에 250 ml + 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아침 8시 2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셨다.
별 다른 이상 현상은 없지만 발가락의 찬 기운은 여전하다.
오늘로 프로그램대로 10일 단식 마무리 날이지만,
단식기간을 더 연장해서 몸의 찬 기운을 순환시켜 보려 한다.
아침 9시 장케어 자이모젠 + 600 ml 희석하여 마셨다.
정량보다 조금씩 많이 먹었는지 식초와 초근효가 조금 씩 부족하다.
점심 시간 전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셨다.
12시 ~ 12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식사 후 30분 경과 : 활염차 1 ts + 200 ml + 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마심
오후 식사후부터 ~오후 5시 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오후 4시 40분 (퇴근 전) : 활염차 1 ts + 200 ml + 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씹듯이 마셨다.
오후 6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중년사관학교에 도착하여 화요일 지식기부 강의를 준비하다.(박교숙 작가의 "사람 읽기")
지식기부 강의 마치고 남은 가족들과 3주 시스템강의 듣고 나니 밤 12시.
초근효와 식초 활염만 먹는데도 크게 피곤하지가 않다.
1월 25일(수요일)
단식 11일 째
아침 8시 : 활염차 2ts에 250 ml +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씹듯이 마셨다.
아침 8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셨다.
아침 10시 30분 장케어 자이모젠 + 600 ml 희석하여 마셨다.
아침 11시부터 3번 화장실 다녀 옴.
점심 시간 전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셨다.
12시 ~ 12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식사 후 30분 경과 : 활염차 1 ts + 200 ml + 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씹듯이 마셨다.
오후 식사후부터 ~오후 5시 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오후 4시 40분 (퇴근 전) : 활염차 1 ts + 200 ml + 약간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이를 부딪히며 씹듯이 마심
오후 6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중년사관학교에서 밤 9시부터 11시 까지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옴
매일 매일 정확한 시간에 이렇게 단식 프로그램대로 효소(초근효)와 식초(파인애플)와 소금(활염차)
1월 26일(목요일)
단식 12일 째
아침 8시 : 활염차 2ts에 250 ml +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씹듯이 마셨다.
아침 8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셨다.
점심 시간 전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셨다.
12시 ~ 12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식사 후 30분 경과 : 활염차 1 ts + 200 ml + 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씹듯이 마셨다.
오후 식사후부터 ~오후 5시 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심
오후 4시 40분 (퇴근 전) : 활염차 1 ts + 200 ml + 약간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이를 부딪히며 씹듯이 마심
오후 6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심
중년사관학교에서 밤 8시부터 10시 까지 CEO미팅에 참석
밤 10시부터 12시까지 3주 강의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옴
1월 27일(금요일)
단식 13일 째
멀리 고속도로 막히는 시간을 예상하여 새벽 6시에
고향 앞으로~!!! 를 선택했다.
미리 단식기간에 먹어야 할 식품들을 정리해서 준비했다.
아침 6시 : 활염차 2ts에 250 ml +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씹듯이 마셨다.
중간 백제 휴게소에서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셨다.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초근효와 식초를 희석한 물을 마시며 갔다.
집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2시다.
기름기 진동하는 음식 장만을 할 때도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없다.
가족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하는 시간에 단식하고 있는 나.
나는 괜찮은데 주위 가족들이 한마디씩 하신다.
아뭏튼
초근효로 저녁 식사 대용하고 30분 경과 : 활염차 1 ts + 200 ml + 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씹듯이 마셨다.
가족들 눈을 피해 하루 음용해야 할 분량들을 다 마셨다.
그런데...
비상사태 발생
하루만 머물다 올라 올 예정이라 초근효를 조금만 가져갔는데
아버님께서 하루 더 머물라 하신다.
어쩌지? 밥이 없는데...
다행스럽게도 남편의 도움으로 아들과 함께 먼저 고속버스로 올라가라 한다.
난 어찌되든 잘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월 28일(토요일)
단식 14일 째
아침 8시 : 활염차 2ts에 250 ml +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씹듯이 마셨다.
아침 8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셨다.
점심 시간 전까지 식초 50 ml+ 1,5 l 희석한 물의 3/1 마셨다.
12시 ~ 12시 30분 : 초근효 50 ml + 생수 250 ml 희석하여 마셨다.
식사 후 30분 경과 : 활염차 1 ts + 200 ml + 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씹듯이 마셨다.
고속버스에서 마실 분량을 희석하는데 초근효가 모자란다.
집으로 돌아와 체중을 재었다 (4 kg감량)이다.
2월 4일(토요일)
단식 21일 째
해독 체험에 참석했다.
오늘은 단식한 이래 제일 힘든 날이다.
왜? 너무 너무 너무 춥다.
소금 먹으라 한다.
소금을 먹어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도 춥다.
손톱이며 발톱이 완죤 보랏빛이다.
전기장판의 온도을 최고로 놓고 수면양말 수면바지 모두 입고
이불 속에서 한참을 있었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
2월 5일(일요일)
보식 1일 째
어제까지 단식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보식으로 전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