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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악지맥(호남) 모악지맥최종회(진봉행정복지센터~거전리종점)11.64km
happy마당쇠 추천 0 조회 209 20.03.08 22:4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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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1 09:28

    첫댓글 Happy마당쇠님!
    사랑하는 마님을 위해 편안한 자투리를 남겨두시고 거금을 투자해 뒤풀이는 킹크랩으로 하셨군요.
    예고된 대미! 부부 합동 모악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토지지신은 묫자리를 쓸 때 원래 그곳 주인인 토지신에 예를 갖추는 자립니다.
    무덤 한쪽에 마련하던데 제사를 지낼 때 음식을 조금 떼서 같이 모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03.09 06:25

    간만에 아내와 함께하여 즐거웠네요
    힘들었을텐더도 큰소리 빵빵치는 아내의 긍정적인 모습이 저를 웃게도 하였답니다 울 마님이 엄청 짠순인데 요즘은 팡팡입니다 킹크랩 3kg에 서비스로 주는 쭈꾸미와 산낙지로 간만에 포식했답니다 토지지신 비석은 설명을 듣고나니 이해가 조금 되는군요 종중땅인지 묘지군락 상단부 나무밑에 자리했더군요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20.03.09 08:58

    사모님은 호방하고 긍정적인 BH표 정수기스타일로 보입니다.^^ 부부는 서로 노력해서 알콩달콩 재미지게 살아야죠. 스텐다드이십니다.^^
    토지지신 주위를 자세히 보셨더라면 이장한 무덤자리가 있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20.03.09 09:06

    마당쇠 본분에 최선을 다합니다
    마님께서 하명하시면 분부 받잡습니다 산소에 대해서는 저도 할일이 많기에 공부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20.03.09 09:33

    모악지맥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두분이 오붓하게 졸업하셨내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3.09 09:37

    모악지매길 예전에 다녀가셨네요 덕분에 수월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03.09 12:38

    모악지맥 졸업을 축하드림니다 마님과 두분오순도순 합께하신 모악지맥길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3.09 12:42

    제가 부러운게 별로 없는데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부부가 함께하시는 모습을 무척 동경해왔답니다 그런의미에서 쭁산행 짧은 구간이었지만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했답니다
    천왕봉님 감사합니다 ^^

  • 20.03.10 09:43

    모처럼 두분께서 모악지맥 마무리를 함께 하셨네요.
    오손도손 걸으시는 두분의 모습도 상상해 봅니다.
    지난 구간과는 달리 산하의 흙냄새도 풍기는 멋진 등로가 이어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10 20:13

    짧은 구간이었지만 모처럼 아내와 함께하여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었네요 방장님 감사합니다 ^^

  • 20.03.10 12:53

    오오~
    두분이서 즐겁게 모악지맥길 걸음하셨네요.
    저도 함께 걸음할 날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은근 부러워 하고 있는중입니다..ㅎㅎ

    함께 하시는분들 보면 항상 부러워만
    하고 있다가 가끔 쓰윽 한번 말 꺼내면
    단칼에 짤리곤 하네요 ㅎㅎ

    마당쇠님 덕에 모악길 살며시 들여다 보았습니다.
    모악지맥 완성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03.10 20:10

    울 마님은 너무나도 의욕이 앞서서 걱정인데 다류대장님은 부인께서 협조를 안하시는군요 이번에 모악길 다녀와서 전쟁영웅이나 된것처럼 여기저기 전화해서 허풍치는걸 못본척했답니다 참고로 제 아내는 중증 관절환자랍니다 그런대도 항상 긍정적으로 살다보니 쬠씩 나아지기는하지만 삐끗이라도 할까봐 노심초사랍니다 아내분 잘 설득하셔서 아름다운 산행길 이어가시기바랍니다 ^^

  • 20.03.11 14:53

    모악지맥을 두분이서 멋지게 장식하셨네요.
    제가 요즘 바빠서 올라오는 산행기를 제데로 못보는데 이번 모악지맥 마지막구간에 두분이 모습이 너무너무 멋져서 자꾸보게 됩니다.
    두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11 15:14

    예삐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두분처럼 열정적으로 저희도 산하를 누비고싶어도 아내의 관절이 션찮아 쉽고 짧은 구간에서나 절반의 행복을 누려본답니다 남은 여정길도 두분 알콩달콩 아름다운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 20.03.16 17:32

    모악지맥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두 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0.03.16 20:39

    꽃피는 춘삼월에 불청객으로 나라가 시끄럽네요 보잘것없는 산행기를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에서 광양 매화의 향기를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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