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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지맥(백두) 자개지맥 1구간(고치령~지맥분기점~자개봉~무넘어고개~천마산~부엉재)
에이원 추천 1 조회 391 22.11.08 11: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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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8 17:22

    첫댓글 홀산 고생이 많습니다
    우린 예전 초겨울 눈이 살짝 내리는 고치령에올랐는데
    얼마나 바람이 많이 불어 대는지 혼난적이 있네요
    내려서면서 임도에서 멧돼지가 주둥이에 올무에 걸려서 날뛰고 있어서
    좀 걱정도 데고 조심해서 지나간적이 생각 나네요
    고생 많이 했습니다
    늘 안산 즐산 하세요^)^

  • 작성자 22.11.09 13:55

    와룡산님
    이번 산행길의 분기점 접근이 만만치않아 풍기에서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주봉인 자개봉 이후 특용작물재배지 탓인지 출입금지 팻말을 자주 보곤 했는데
    예전과는 달리 인적도 없어 제지를 피할 수 있었나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멋진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09 10:30

    고치령 산신령님의 안부가 궁금하던 차에
    방장님의 산행기가 올라와서 무척 반가웠네요.

    우연의 일치겠지만 방장님의 산행계획이
    산파고파의 산행계획과 조금씩 겹치며 전개됩니다.

    저희는 등곡, 운달지맥이 끝나면
    자개, 자구지맥으로 연결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끈따끈하게 올라오는 방장님의 산행기가
    저희들 발걸음을 가볍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셔서 산에서 더 큰 행복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1.09 13:58

    범산님
    단산쪽에서 고치령오르는 꼬부랑길은 한설기에는 진행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간할때는 고치령을 지나쳤기에 당시의 기억을 더듬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산파고파님들 산행계획과 겹친다니 다행입니다.
    산길에서 뵐 수 있는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 22.11.09 15:53

    방장님 자개지맥에 드셨네요.
    자개지맥이 임도도 많고 가시잡목도 많은 곳입니다.
    산행계획을 잘 마추어서 밝은시간에 시작해서 해떨어지기 전에 마무리 지을수 있었네요.
    자개지맥 한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11.09 17:06

    부뜰이운영자님
    한설기에 고치령길 오름의 난제도 있어 당겨서 첫 구간 발 디디고 왔습니다.
    당일 코스로 무리않고 잘 마무리하고 온 듯하여 다행입니다.
    중반이후 곳곳에 싸리나무와 덤불지로 까칠했던 기억도 나네요.
    감사합니다.

  • 22.11.09 18:41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 조망된 백두대간의 못습이 웅장하네요...
    백두대간에서는 백두대간의 모습을 볼수가 없었는데..
    먼발치에서는 잘 보이네요.ㅣ..
    파이팅 입니다..

  • 작성자 22.11.10 12:14

    도깨비님 잘 계시죠?
    분기점을 벗어나면서 힘차게 뻗어나간 대간 모습을 연신 바라보곤 했네요.
    말씀처럼 좀처럼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남해 생활도 자리매김 하셨으면 다가오는 모임에서도 얼굴 한번 비춰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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