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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봉지맥(낙동/보현/팔공) 유봉지맥43km-좋은날 다시한번 찾아가야죠.
별하 추천 1 조회 117 25.02.25 17: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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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6 07:51

    첫댓글 먼 거리를 수고넘 많으셨어요.
    부러버유....

  • 작성자 25.02.26 14:46

    선배님 안녕하세용 ^^

    귀한 첫 댓글^^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공
    건강하세요^^ 꾸벅

  • 25.02.26 09:47

    대구에는 눈이 많이 안오는 곳인데
    왠 눈이 그렇게 많은가요.
    990.3봉에서 내려가는 곳이 하절기에도 안좋은 곳입니다.
    직벽구간에 줄 두개가 있었는데
    천왕봉이가 먼저 내려가고 내가 줄을 잡으니 힘없이 스르르 풀려서
    등골이 오싹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 줄 튼튼하게 잘 매여 놓았습니다.
    그 줄도 조금 아래쪽에 있어서 잘 안보입니다.
    그나마도 눈속에 파 묻혔겠지요.
    안전을 위해서 돌아서길 잘 했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3.14 19:54

    대구에 눈이 많은 날이 잘 없는데
    팔공산 능선이 꼭 눈쌓인 태백산 같았습니다.^^"

    유봉지맥을 떠올리면 유봉산 마지막 구간 이랑
    990.3봉 암릉구간만 기억될듯 합니다.^^"
    암릉에서 내려서는 곳이 안보여서
    눈 속에서 길 찾느라 혼쭐이 났습니다.

    야간에 신원고개 부터 진행하고
    주간에 팔공산에 올라갔음 좋았을텐데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요 ?

    이렇게 또 한가지의 경험치가 쌓여서
    산행 내공이 생겨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두 분 162지맥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25.03.12 08:22

    별하님, 이규식님 유봉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일부 진행치 못한 부분은 언젠가 다녀오시겠죠.
    추위에 험한 암릉지대 통과로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산행 진행도 중요하지만 늘 건강 유념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5.03.14 19:54

    유봉지맥 990.3 봉 암릉구간 아직도 오싹합니다ㅋ
    날 좋은 날 꼭 다시 찾아가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내려서는 곳에 밧줄이 있다고 하시는데
    그날은 눈 속에 파묻혀서 못찾은건지?
    어찌된건지요 ^^"
    규식님께선 뭔가에 홀린거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ㅋ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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