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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지맥(한남/서봉/태행) No:011_오두지맥(한북정맥줄기) 2020/11/27~28
무영객(여인환) 추천 0 조회 235 20.11.30 12:4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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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30 17:12

    첫댓글 오두지맥 완주 축하합니다
    백구들이 참으로 귀엽습니다...

    요즘같은 코로나시대에 무영객선배님같이 홀로산행도 좋을듯합니다
    그런데 준비할께 너무 많을듯합니다.

    저도 홀로산행해본지가... 언제인지 이제 설악산 골짜기를 슬슬 들어가볼려고합니다..
    홀로 산행 지맥완주까지 하시면 우리나라 최초지싶네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남들이 하는것 똑같이 열심히 하면 먹고사는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뭐든지 최초, 처음은 꼭 성공한다라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다음에는 수락지맥가십니까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12.01 08:08

    지맥님 응원 감사합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늘..즐거운 하강 되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 20.11.30 18:05

    야심한 밤에 군부대 통과로 고생하시더니 이젠 거의 노이로제? 수준입니다. ㅎ
    하지만 오두(신한북)길에도 군부대우회와 묘원 통과로 여전히 노심초사하던 기억 남는 산줄기이죠.
    어둔 밤에 지나는 것도 만만치 않지만 군부대우회도 6km넘게 하셨다니 애많이 쓰셨습니다.
    월롱산 조망이 멋지던 기억도 나네요.
    한줄기 마무리하시고 다음 행선지도 벌써 궁금해 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2.01 08:09

    방장님 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20.11.30 21:12

    오두지맥은 2구간으로 갔네요. 오산리고개에서 1구간 끊고, 통일전망대에서 마지막 마무리를 했군요. 전망대는 볼 게 많던데 관람시간 제약을 두더군요.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20.12.01 08:10

    현상님 감사합니다.
    예약 해야 들여 보내준다고 하길래.
    몰래 들어가서 얼릉 사진만 몇장 찍고 내려 왔읍니다. ^,^
    늘 ..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 20.11.30 23:28

    언제나 통일이 될련지~
    대한민국 국민이 건강한 삶을 위해서 등산을 하겠다는데 부대앞에서 지은죄 없으면서도 쩔쩔 메야만되는 작금의 실때를 고발합니다 ㅋㅋㅋ
    고생많으셨고요 수락지맥도 무사완주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0.12.01 08:11

    신문고에 함 쓸까요 ^^
    늘 감사드립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신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 20.12.01 07:45

    한북 오두지맥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락지맥은 군부대 있지만 문제 없습니다.
    다만...
    분기점(축석령)출발 6km지점인 용암산이 비탐구간입니다.
    용암산 까지는 무난하고 7.2km지점에 산림청 감시초소 있습니다.
    또 7.5km지점에 천막으로 만들어 놓은
    감시초소 있는데 이곳만 지나면 정규 등산로 입니다.

    오전 10시 이전에 이곳을 지나야 트러블 없을 겁니다.
    저는 간발의 차이로 산림청직원을 피할수 있었습니다.
    (과태료 10만원이라 써 있습니다)

  • 작성자 20.12.01 08:12

    해적님 정보 감사합니다.
    밤에 출발할거니 문제 없을듯 합니다 ^^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즐거운 산행 되시길 응원 합니다.

  • 20.12.01 13:56

    벌써 한북 줄기를 마무리 하실 단계가 되셨네요..
    지맥 시작 하신지 얼마 안되시는듯 한데 속도감이
    아주 좋습니다.

    홀로 진행하시는 지맥 건강 유념 하시고 안전하게
    걸음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0.12.02 17:53

    다류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20.12.01 17:56

    군부대도 군부대지만 야심한밤에 공동묘지는 무섭지요.
    한북오두지맥은 우리도 알바를 엄청많이한 기역이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2.02 17:54

    할무이가 소리 지르며
    통곡 하고 있어서
    쭈빗 했읍니다.ㅎ
    감사합니다.

  • 20.12.02 19:27

    무영객형님!
    군부대와 공동묘지의 콜라보~
    공동묘지에 군부대를 쌈발라 먹고싶은 심정이죠!^^ ㅋㅋ

    오두지맥을 저는 신한북정맥으로 했습니다.
    정확하게 한강과 임진강을 가르는 수계이지요.
    한북정맥의 끝 도봉지맥은 공릉천을 잡지 못합니다. 장명산도 한강하구에서 내륙으로 4km 들어와 있고, 파주 교하, 고양의 산경표상 한북정맥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 작성자 20.12.03 16:24

    풍라라님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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