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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지맥(금호) 천황지맥 1구간(천황지맥 분기점=>천황산=>뒷밤재)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69 22.06.01 20:3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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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2 15:39

    첫댓글 운영자님 천황지맥 1구간 더운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운영자님에 산행기에 지나온 옛생각이 아련히 떠오르내요
    항상 안.줄산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6.03 18:09

    네 법광형님 거리도 힘들고 더위는 더 힘들었습니다
    천황지맥은 구간 나누기가 아주 안좋은 지맥입니다.
    오늘은 비홍재에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편안한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2.06.03 08:42

    다시 천황지맥에 드셨나 봅니다.
    좋은 등로도 있었고 진행하기 어려웠던 구간도 있었다는 기억입니다.
    그래도 풍경과 조망이 좋은 곳들이 많아 주위 산줄기들과 봉우리들을 확인하며 즐겁게 걸었던 기억도 나구요
    첫날 길게 걷고 다음날 짧게 걷고 일찍 마치시고 올라 오신 듯 보이고요
    남아 있는 구간도 쉽지 않은 산행이지만 조망이 좋아 산행의 재미가 있으니 즐기시는 마무리가 되길 바람니다.
    천황지맥 첫구간 산행 완주를 축하 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03 18:14

    네 천황지맥이 구간나누기가 아주 않습니다.
    첫날 갈재까지 죽을똥 살똥 진행하고 담날 뒷밤재까지 6km를 진행한덕에 오늘은 비홍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보내고 있습니다.
    늘 응원주셔서 감사드림니다.

  • 22.06.03 13:09

    부뜰성님!, 천왕봉형수님과 천황지맥 1구간 뒷밤재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기만 봐서는 하나도 어렵지 않게 술술술 도착하셨네요.^^

    오늘 2구간에서 열심히 걷고 계실텐데 그쪽 날씨가 한여름입니다.
    서울도 30도까지 올라가는데, 남원은 34도라네요. 땀 무지 흘리시겠어요. ㅠ

    다행히 길은 좋다고 하네요.
    내일 가게되는 천황지맥 마지막 구간은 암릉지대라는데 이제 여름의 전초전입니다.
    지치지 마시고 천천히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다음 주에 들어가니 설치해 주신 산패 도움을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03 18:26

    아이고 산행시간을 보셔야지요.
    지형도에서 볼땐 말골재까지는 거저먹을줄 알았습니다.
    임도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그 임도가 수십년은 묵은 잡목임도었습니다.
    그래도 천황산에 올라서면 그 힘듭은 눈녹듯이 사라짐니다.
    둘쨋날 뒷밤재까지 6km를 진행한것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그 덕분에 오늘 기온이 33도라는데 비홍재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 내려서서 지금 저녁까지 해결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 합수점까지 둘러보고 다음주에 진행할 성수지맥 첫날 날머리인 임실나들목 근처에다 천왕봉이차를 주차해두고 대구에 딸네집에서 손자들과 하루 놀아주고 월요일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감사드림니다.

  • 22.06.03 20:55

    두분 역시 대단 하십니다
    저도 아직 미답 구간이라 포스팅 잘하고 갑니다
    성수지맥은 완주 했지만 천황지맥은 생각 중입니다
    조만간 올해 안으로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늘 안산 즐산하시고 무더위에 몸 건강 관리 잘하시고 지맥 이어가시기를 빕니다
    올한해 정말 무덥지만 아직 시작도 아닙니다
    곧 더 더울 겁니다 ^)^

  • 작성자 22.06.05 08:20

    와룡산님은 천황지맥이 아직 미답이시군요.
    우리는 시간을 신경안쓰고 다니니 시간이 많이 걸림니다만 와룡산님은 걸음이 빠르시니 당일로 가시더라도 세번이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응원주셔서 감사드림니다.

  • 22.06.04 18:38

    연이틀 더운 날씨를 무찌르고 한 구간 멋지게 해내셨습니다.
    여름철에 가서는 안 되는 곳이라는 편견도 후련하게 깨부수셨습니다.

    그런 힘든 산행 덕분에
    백두대간, 성수지맥 등 멋진 조망을 선물 받으셨구요.

    산행만 해도 힘든데 산패 작업이라는 힘든 일까지 해내십니다.
    두 분의 고생한 흔적을 따라서 감사한 마음으로 걸어갈 것입니다.

    산으로 향하는 두 분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05 08:49

    천황지맥을 어제 마무리 지엇는데요.
    첫 구간은 잡목은 많았지만 가시넝쿨은 많지 않았습니다.
    뒷밤재 이후로는 길이 엄청좋습니다.
    비홍재를 지나고 문덕봉부터는 암릉구간으로 종망은 좋습니다만 시간만 흘러가지 도통 진도가 나가질 않습니다.
    마지막 10km구간이 힘들엇던 곳으로 기록되겠습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07 10:54

    천황지맥을 출발하셨네요.
    야심한 밤에 성수지맥 갈림길도 지나면서 만만치 않은 행보가 이어지셨습니다.
    표지판 작업도 하면서 연일 쉼없는 산하사랑은 이어집니다.
    주봉인 천황봉에 이른 감회를 느껴봅니다.
    남은 구간도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길 기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6.07 15:13

    네 방장님 천황지맥은 첫 구간에 잡목이 많았구요.
    갈치 이후로는 그저그런 지맥길이고 뒷밤재이후로는 길이 아주좋습니다.
    마지막 10km가 암릉에 오르내림이 쎈곳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그래도 조망은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2.06.09 07:06

    천황지맥 1구간 팔공산 정상석도 생겼네요 천황산 조망은 정말 환상입니다
    뒷밤재까지 2일간 산행 응원합니다 천황지맥 2구간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06.13 15:21

    아하.
    세르파님 가셨을 땐 팔공산에 정상석이 없었나보군요.
    천황산 오름은 힘든거만큼 이상으로 보상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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