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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침령~점봉산~한계령 스크랩 2021.10.18. 한계령~함계령삼거리~끝청~중청~대청봉~중청~끝청~한계령삼거리~한계령휴게소.
비실이부부 추천 0 조회 550 21.10.22 10:0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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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2 13:55

    첫댓글 선배님은 여전히 산행을 계속 이어서 하시내요~
    선배님도 죽음의 계곡으로 진행 하셨군요~
    저도 백두대간 종주시 죽음의 계곡으로 진행하다
    회운각 국공한태 30분동안 잡혀 있어는데~
    소청쪽 길보다 덜위험 하던데 왜 못가게 하는지 이해가 안됨니다~
    선배님 내외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안.줄산을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1.10.23 07:56

    목적지가 사리진 법광님께선 요즘 어디로 다니실까?
    환절기라 건강 조심하시구요,

  • 21.10.22 17:20

    오늘 한계령~ 대청봉 구간도 즐감합니다.^^
    언제 보아도 서북능선 구간은 주능선 답게 시선을 압도합니다.
    헌데 통제구역인 황철봉, 저항령은 그렇다 하더라도 깨름직한 마등령은 다녀오셔야 완주가 아닙니까?.. ㅎ
    비록 차박의 야속함?도 있으셨지만 맑은 날 택하신 덕분에 멋진 설악의 비경을 남기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0.23 07:57

    공룡이는 설악동계곡에 단풍이 아직 일러서,
    단풍이 떨어지고있는 대청봉부터 먼저...
    조침령에 가 봤더마는 가을을 버티고 있었고.
    설악동이랑 주전골은 이번주가 절정이 아닐까? 비실이생각.

    장모님은 여러번 올라탓던 공룡이를 이젠 타기 싫다고 어릉냥부리고 있어서
    공룡이를 패스해야할까? 넘어야 할까?
    워째야 할까요?

  • 21.10.22 17:21

    추운 날씨에 고생은 하셨으나 멋진 조망으로 대신한다면
    결코 밑지는 장사는 아니라 생각되오며 ㅋㅋ

    진짜 대청봉 정상석 그렇게 깨끗한 밝기는 첨 보는 듯 합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1.10.23 07:59

    대청봉날씨가 지랄같기는 하죠?
    대청봉엘 여러번 갔었지만 이번처럼 맑은날은 많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 21.10.23 11:21

    아항!
    그날 서울도 아침 기온이 0도로 내려갔습니다.
    설악산은 고도가 있고, 바람이 있으니 체감온도 영하 11도면 제대로 겨울 구경을 앞서서 하셨는데요.^^
    대청봉(1,708m)에 정상석은 빨간 뺑끼를 덧칠했는지 한결 깔끔해져 있네요.

    서북능선의 단풍은 시원찮은걸로 유명합니다.
    잔뜩 기대했다간 다들 실망이죠... 거기다 시기를 맞추기도 어렵고요.

    저는 아직 죽음의계곡은 어감이 좋지않아서 들어가보질 못했습니다.
    하필이면 회운각 국공들 숙소로 들어서서 나가야 하니 그 지점을 우회할 수도 없고,
    과태료에 잔소리에 가기가 꺼려지더군요. 내려가는 곳 이정표는 알고 있습니다.^^

    엊그제 대청봉 정상을 두고 인제와 속초 그리고 양양이 서로 자기 것이라고 싸운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속초는 대청봉면을 만들려다 빠꾸를 맞았고, 인제는 임도 측량을 등록해 지분을 확인하였다고 하던데요.
    암틍 그래서 대청봉이 삼군봉이로구나 하며 확인을 했드랬습니다.^^

    한계령휴게소에서 대청까지 정확하게 시간과 거리를 남겨주셔서 아주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그리고 저 빨간 열매가 마가목인가요?
    동정이 가능하게 좀 더 가깝게 찍어주시지 그러셨어요.^^

  • 작성자 21.10.24 09:51

    대청봉일출을 보지 못한 아쉬움은 뒤로하고,
    서북능선에선 마가목열매가 마치 진달래 꽃 같았다는...

    대청봉에서 희운각으로 떨어지는 건 좋은 건 맞는데 과태료...

    죽음의 계곡은,
    군인 아저씨들이 훈련중 대청봉의 눈사태에 덮여갓고 십수명이 사망했던 사건...
    이후 대간길 마루금옆계곡을 죽음의계곡으로 불렸다는...
    대청봉에서 희운각까지의 대간길이 가팔라서 눈이 많이 쌓이면 눈사태가 발생한답니다.

  • 21.10.24 11:12

    군인이 아니라 히말라야 원정을 준비하는 산악팀이 거기서 동계훈련을 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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