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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동대산~구룡령 백두대간free 11구간-연두연두에 반하다.
별하 추천 0 조회 474 23.05.22 21: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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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3 09:30

    첫댓글 3구간을 원샷으로 대단하신 별하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홀로 북진을 하여는데 한개령 직전 암능구간은 그대로 있고 또 제가 잠시 않아쉬던 유에프 바위도 그대로 있내요 아침에 조침령을 출발시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너무내려 북암령을 어케 지는지!
    별하님에 산행기에 종주당시 추억을 그려보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항상 안.줄산을 발원드립니다~()()()

  • 작성자 23.05.24 18:25

    안녕하세요 법광님^^
    제가 이번에 진행한 구간이 3구간 이였었군요.
    홀로 북진을 하셨다니 대단 하세요.

    규식님께서 UFO 바위에 앉아 보시라 해서 UFO도 타 봤습니다.^^
    망대암산 올라서는데 날이 밝아 오고 점봉산 오르다 일출을 봤는데
    너무너무 황홀했습니다.

    저희는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조망을 충분히 즐기며 걸을수 있었습니다.
    홀대모행사에 참석해서 여러 선배님을 뵙고 싶었는데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할수 없었습니다.

    다음 모임에 기회되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23 15:05

    아, 연두연두한게 너무도 좋습니다.
    저 이쁜 곳은 다시 걸어도 걸어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점봉산의 아름다웠던 기억과 추억도 떠올리며
    저도 같이 별하님하고 푸르른 정원을 거닐고 있습니다.

    이번 홀대모 모임에 킹드래곤님의 기념식이 있었기에 저혼자 생각에
    다류님과 별하님이 쨘하고 나타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좋은 길을 걷고 계셨던거군요. ㅎㅎ

    늘 이쁜 길 계속 걸어나가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이쁜 꽃사진 고맙습니다.
    저도 이쁜 아이들 바라보며 이름을 다시 복습해 보는 시간을 가지니 너무도 좋네요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3.05.24 18:30

    저도 연두연두 한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걷는 동안 연두속에 동화되어 꿈길을 거닌듯 합니다.

    산행력이 얼마 되지 않아 많은곳을 다녀 보지는 못했지만
    또 다시 가보고 싶은곳으로 마음속에 저장을 합니다.^^

    저와 홀대모 모임에 참석을 하고 싶었으나 일정이
    있다보니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쨘~ 을 못했습니다.

    아직 숲속의 이쁜이들 이름도 잘 모릅니다.
    저도 싸부님 방식으로 하나씩 알아가는 중인데 이게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확실 하지는 않지만 좋은날에 한번
    여유로운 걸음 걸어 보도록 할게요^^

  • 23.05.25 08:50

    네... 숲속 이쁜 애들 보는대로 좀 올려주세요
    이게 저도 복습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근데~ 공부를 얼렁뚤당 대강 했기에 반틈은 맞추고 반틈은 틀립니다.
    언젠가는 대부분 맞추는 날이 오겠지요? ㅎㅎ

    늘 응원합니다.
    홧팅이에요~~ ^^

  • 23.05.23 18:28

    별하님의 백두대간도 어느덧 열 한번째 여정을 만나는군요.
    한계령에서 조침령, 구룡령 지나 진고개까지 거침없이 진행되었구요.
    한계령 암릉지대를 거쳐 점봉산에서 보는 일출 장면도 멋지네요!
    연록의 계절에 싱그러움 속으로 멋진 추억의 여정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언제보아도 포근한 대간길 모습은 마음을 설레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남은 여정도 건강유념하세요.~

  • 작성자 23.05.24 18:33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았다면 꼭 참석 하고 싶었는데
    미리 일정이 나와 있었던 터라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연두색의 숲 그속에서 힐링이란 힐링은 다하였는지
    온몸이 개운 하기도 하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황홀한 일출과 조망이 좋은곳이
    얼마나 더 있을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걷는 걸음이 너무 즐겁기만 하네요^^

  • 23.05.24 18:38

    한계령까지 가셨으면 백두대간도 이제 한번이면 진부령에 닿으며 졸업을 하겠네요.
    보통사람은 1년 반 이상은 걸리는데.
    두계절도 가기전에 끝장을보시니 대단한 발걸음 입니다.
    점봉산에서 일출까지 응복산에도 선생님의 산패가 걸렸구요.
    멋진 풍경들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5.24 20:06

    이번주에 졸업산행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싸부님과 함께 하다보니 걷고 걷다보니 지리산에서
    설악산 까지 걸어와 버렸네요.

    그러고 보니 3달반 정도 걸렸네요. ㅋ
    날짜를 헤아려 보니 107일 걸리네요.

    연두연두한 색상이 너무 좋은거 있죠.
    그속에 푹 파묻혀 원없이 걷다 왔습니다.^^

  • 23.05.25 08:51

    우와...진짜~~ 그림으로 그려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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