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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생,그아름다운여정 원문보기 글쓴이: 메신저
왼쪽 위에 있는 거대한 다핵세포는 뼈파괴세포의 일부분으로 오른쪽 아랫부분에 있는 뼈의 성분을 재흡수 하는 모습이다. 뼈파괴세포는 뼈가 복구, 재구성, 성장하는 동안 뼈의 매질이 붕괴되고 재형성되는 과정을 담당하는 세포다. 뼈 파괴세포가 뼈 속으로 파고 들어간 후 뼈 모세포는 뼈강을 들어가서 새로운 뼈를 만들어낸다.
세포는 점차적으로 뼈의 기질에 의하여 둘러싸이게 되고,
이렇게 된 상태를 뼈세포라고 한다.
위 사진은 뼈강 속에 들었는 뼈모세포다.
뼈모세포 내에 있는 크고 어두운 오목한 부분은 세포핵이 위치한 곳이다.
이 사진은 대퇴골의 치밀뼈의 한 부분으로 치밀한 콜라겐층과
뼈의 축을 따라 존재하는 무기질이 뼈가 힘을 지닐 수 있게 한다.
중심관이라는 통로 주위로 배열되어 있다. 뼈는 혈관과
임파선을 포함한 많은 관과 이 관을 둘러싸는 층판으로 구성되며,
이를 합쳐 중심계(하버스계)라고 한다.
뼈는 중심관의 가장자리로부터 분해되기 시작한다.
해면뼈는 촘촘한 치밀뼈층 아래와 뼈의 끝부분에 위치한 벌집 모양의 그물 모양이다.
구조물 사이의 공간은 보통 골수로 채워져 있고, 골수에서는 혈액세포가 생산된다.
치밀뼈의 단면은 중심관(하버스관)으로 알려진 통로를 둘러싸고 있는
뼈의 층이 전형적인 동심원 모양의 구조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심관은 혈관과 신경이 지나는 곳이다.
뼈 중간 중간에 있는 작은 타원형의 구멍은
뼈를 형성하는 세포인 뼈모세포가 있는 곳이다.
성인의 뼈는 단단하고 변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유연한 물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기계적 충격을 흡수하고 모양을 변형시킬 수있다.
척추는 아래 중앙부분에 있는 골반에 연결되어 있고,
골반뼈는 다리뼈로 연결되며, 복부 아랫부분에 위치하 장기를 보호한다.
12쌍의 갈비뼈는 척추와 흉골(위 중앙 앞쪽)로 연결되어
심장과 폐 주변에 우리(cage)를 형성한다.
어깨뼈(어깨에 위치한 얇고 편평한 뼈)는 팔뼈를 잇는 관절 기능을 하고,
빗장뼈는 갈비뼈우리의 맨 윗부분에 부착되어 있다.
뼈 사이에 있는 관절은 뼈의 마찰을 줄여준다.
관절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관절은 운동 능력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어깨의 구상관절과 고관절은 거의 모든 방향으로 운동이 가능하지만
무릎의 경첩관절은 단지 한 방향으로만 운동할 수 있다.
골격이 없다면 사람은 움직일 수도 없고 체중을 지탱할 수도 없을 것이다.
사람의 뼈는 인체구조의 뼈대가 되고 근육에 의해 작동되는 지렛대로서의 기능을 한다.
뼈는 또한 뇌, 심장, 폐와 같은 섬세한 기관을 보호하고,
골수에서는 적혈구와 백혈구를 생산한다.
뼈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다.
같은 무게로 비교하면 뼈는 나무, 콘크리트, 강철보다 더 튼튼하다.
성냥갑 크기의 뼈 덩어리는 9톤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으며,
이것은 콘크리트의 네 배나 강한 것이다.
뼈의 힘은 그 구성 물질과 구조로부터 나온다.
넙다리뼈 몸통은 치밀뼈로 되어 있고 끝부분은 해면뼈로 되어 있다.
치밀뼈는 신경과 혈관이 분포한 동심(공동 중심을 가진)관에 위치해 있다.
작은 관을 이룬 이런 모양은 기술자와 건축가가 응용하는 것으로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충격은 관의 경계부에서 멈추게 되므로
뼈가 골절에 대한 저항성을 지니는데 도움을 된다.
해면뼈는 십자모양으로 놓여 있으며 충격을 흡수하는데
가장 좋은 벌집 모양의 구조로 형성한다.
뼈는 끊임없이 새로운 물질이 첨가되고
오래된 물질이 빠져나가면서 새로운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개조는 중력이 없는 곳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중력의 영향이 없는 환경에서 뼈는 내용물을 상실하고 힘을 잃은 채 파괴된다.
이것은 오랜 시간을 중력이 없는 곳에서
보내야 하는 우주비행사들에게 있어 심각한 위협이 된다.
각 세포는 중앙에 위치한 한 개의 핵(보라색 점)을 지니고 있다.
방광벽은 세 층의 평활근 섬유가 골격근과는 다르게
서로 뒤섞여서 명확히 분리될 수 없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
평활근은 사람의 의지대로 수축을 조절할 수 없으므로 불수의근이라고도 한다.
이 사진에서 초록색으로 나타난 부분이 심장전도 근육(Purkinje fibers)으로
고유의 심장근섬유가 변형되어 전기 자극을
두 개의 심실에 보내어 거의 동시에 수축되게 한다.
흥분이 심실로 전달되는 속도는 초당 4m에 이를 정도로 아주 빠르다.
우리 몸 전체에 피가 공급될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펌프질을 한다.
이를 위해 심장은 정기적인 전기 자극을 일으켜
근육섬유(파란색)가 수축하도록 한다.
수많은 미토콘드리아가(빨간색)가
심장에서 요구되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한다.
골격근(진한 갈색)은 신경섬유(보호막을 하고 있는
짙은 녹색 안쪽의 엷은 녹색)로부터 전달된 신호에 의해 수축하도록 자극받는다.
이 사진에서 근육섬유는 위에서 아래쪽으로 주행하고 있으며
수평선(검은색)에 의해 근육원섬유마디라는 수축단위로 나뉜다.
근육원섬유마디의 수축에 의해 근육은 35%까지 길이가 짧아지기도 한다.
규칙적으로 배열된 모양을 하고 있다.
액틴과 미오신은 지퍼와 유사한 형태로 기능을 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는 미토콘드리아(작고 검은점)에서 생산된다.
각 섬유에는 긴 실모양의 근육원섬유가 붙어 있다.
이 근육원섬유는 서로 교대로 중첩되어 이어지는
두 가지 형태의 미세섬유로 구성되는데,
하나는 미오신이라는 단백질이고 다른 하나는 액틴이라는 단백질이다.
신경이 근육을 자극하면 미오신 주변의 공간으로 액틴이
미끄러져 들어가면서 근육이 수축된다.
근육은 적극적으로 수축될 수 있으나 적극적으로 이완될 수는 없다.
사람의 체중의 약 5분의 2가 근육이다.
일부 근육은 뼈에 연결되어 인체를 움직이는 기능을 하고,
나머지 근육은 내부 장기의 벽에 위치하여 액체와 기타 물질들의 수송을 도와준다.
이 근육과 뼈를 움직이고 얼굴 표정을 조절하는 다른
638개의 근육을 골격근이라 한다.
골격근은 의지에 따라 수축시킬 수 있으므로 수의근이라 부른다.
골격근은 수많은 단백질 미세섬유를 지니고 있는
긴 섬유들이 뭉치를 이루고 있어 가로무늬근이라고도 한다.
신경이 자극을 하면 이 미세섬유는 서로 갈고리 모양으로 연결되고
함께 미끄러져 돌아가 쉬있을 때보다 3분의 1정도까지 짧아진다.
두 형태 모두 비자율성 근육으로 사람의 의지로 근육을 수축시킬 수 없다.
심장근은 생명이 멈추는 순간까지 피로를 느끼지 않고
자발적이면서 역동적으로 수축하는 가로무늬근에 속하는 근육이다.
평활근은 일반적으로 긴 방추형의 섬유로 서서히 율동적으로 수축하여
소화계통에서 음식을 이동시키고 혈관을 따라
혈액을 흐르게 하며 방광의 소변을 비우는 기능을 한다.
이 다발은 콜라겐에 의해 결합되어 있다. 축삭은 다발 중앙부에 위치하여 신경신호를 전달하고, 신경세포가 서로 연결되도록 하여 전기 자극이 신경세포 몸통 주변으로 전달 되도록 한다.
이 사진은 신경세포의 축삭(작고 검게 가로지르는 핵심부)을 구성하는 신경섬유 다발을 절단한 것으로 축삭은 신경세포 밖으로 돌출된 채 절연과 보호 기능을 하는 말이집(분황색)이 싸고 있다. 말이집 외피는 전기적 신경신호의 전달속도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다발경화증은 이 말이집이 퇴화되어 일어나는 질병으로 신경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
세포 몸통으로 자극을 전달하는 가지 돌기라는 긴 가지를 가지고 있다.
분홍색 관은 모세혈관이다.
사진 왼쪽에 나타난 빨간색 근육섬유로부터
연접이라는 작은 공간에 의해 떨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작은 노란색 구는 이음부 주변에 위치한 다발로 신경전달물질을 지니고 있으며,
이 신경전달물질이 연접을 가로질러 가서 근육의 수용체를 자극한다.
초록색 구조물은 신경말단을 부분적으로 둘러싼 신경집세포로,
신경을 지지하면서 싸고 있는 절연체 역할을 한다.
신경세포는 세포 몸통과 축삭이라는 실 같은 섬유(분홍색)로 구성된다.
축삭 끝에서 나온 가지는 연접이라는 경계부에서 끝난다.
활성화된 신경세포는 연접 부위를 가로질러 근육세포의 수용체 부위에 가서
적응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바깥쪽의 백질(노란갈색)은 신경섬유의 길로 되어 있고,
흰색으로 보이는 바깥쪽의 덮개는 수막(뇌척수막)이라는 거친 막으로 되어있다.
척수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이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아주 치명적인 질병인 수막염이다
인체의 신경계통은 세상의 모든 통신 체계보다 더 복잡한 연결체계를 매일 운용한다.
모든 계통을 서로 조화시켜 혼란에 빠지지 않게 유지하게 하는 계통이 바로 신경계통이다.
신경계통은 뇌와 척수로 이루어진 중추신경계와 감각기관으로부터
중추신경계로 정보를 전달하는 말초신경계로 나뉜다.
신경계를 이루는 세포를 신경세포라 한다. 신경세포에는 감각신경세포와 운동신경세포가 있다. 감각신경세포는 감각세포가 외부 또는 내부 환경을 변화시키는 자극에 반응하면서 활성을 지니게 되는데, 서로 다른 감각신경세포가 압력, 열, 빛과 같은 여러 가지 종류의 자극을 분류하여 지각한다. 감각신경세포는 중추신경계로 가는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한 정보를 운반하고, 중추신경계가 그 정보를 분석한다. 반응이 필요하다면 운동신경세포가 중추신경계로부터 근육이나 샘과 같은 표적 기관으로 지시를 전달한다. 이 과정은 아주 빨리 일어나서 신경 충동이 중추신경계로 전달되었다가 돌아 나오는 속도는 시간당 290km정도다.
항응고제인 헤파린,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증가시키는 히스타민을 분비한다.
피부에 나타나는 빨간색, 열, 부종, 통증과 같은 증상은
상처받은 조직에 혈류가 과다해짐으로써 발생하는 현상이다.
림프구(분홍색 세포)는 이물체를 직접적으로 공격하거나
항체와 함께 이들을 파괴하며, 대식세포(엷은 갈색 세포)는 세균과
세포 잔해를 잡아먹고 효소로 이를 소화시킨다.
빨간색 세포는 적혈구, 갈색세포는 결합조직의 망상 조직을 구성하는 그물세포다.
대식세포는 세포질로 세균을 잡아들인 후 효소를 이용해 소화시킨다.
대식세포는 세균감염시 감염된 부위에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세균에서 분비된 독소가 대식세포를 죽이기도한다.
이런 경우 대식세포가 액화되거나 죽은 세균과 혼합되어 고름을 형성한다.
수많은 세포로 나눠진 후 침입한 병원체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항체를 생성하여 병원체가 인체에 해를 지니지 못하도록 한다.
감염 상태가 끝나면 대부분 세포는 죽지만
일부 B림프구는 인체 내에 수년간 남는다.
이렇게 남아 있는 기억세포는 병원체에 대한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가
같은 병원체와 또 마주쳤을 때 전보다 더 빨리 항체를 생성한다.
핵 주위의 세포질에 있는 둥글고 노란 구조물은 용해소체라는 작은 소포로,
세포에 잡아먹힌 유기체를 소화시킬 수 있는 효소를 배출한다.
대식세포는 세균에서 나온 독성 물질이 세포를 죽이기 전에
25마리까지 세균을 잡아먹을 수 있다.
이런 종류의 백혈구는 혈액뿐아니라 인체조직 전체에서 반응을 한다.
백혈구는 세균을 잡아먹거나 효소를 이용하여 소화시킴으로써 병원체를 파괴한다.
필수적인 백혈구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혈액세포를 생산한다.
백혈구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각 특이한 기능을 수행한다.
일부는 세균에 접금해 잡아먹거나 파괴시키며,
다른것들은 항체를 생산하여 항원에 대하여 해를 받지 않도록 해준다.
내분비세포의 배열상태에 따라 세 층으로 나뉜다.
또한 부신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생산하여 인체의 면역계통을
조절함으로써 염증과 감염 또는 쇼크에 의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증가시키는 호르몬이다.
인슐린은 또한 지방세포가 혈당을 지방으로 전환시켜 저장하는 과정을 자극한다. 인슐린은 일반적으로 식사 직후와 같이 혈당이 증가할 때 분비된다.
뇌하수체는 다른 내분비샘의 활성을 조절하므로 지배샘이라 알려져 있다.
뇌하수체는 뇌에서 전해지는 신경 충동과 분비되는 화학물질에 의해 기능이 조절된다.
모세혈관에 있는 노란색 구조물은 백혈구의 일종인
대식세포로 세균과 이물체를 소화시킨다.
호르몬으로 특히 뼈와 근육에서 그 기능이 잘 나타난다.
완두콩 크기의 이 샘은 두개골의 기저부에 위치해 있으며,
젖 분비 자극, 인체 수분량 조절,
다른 샘의 활성 조절 등을 담당하는 호르몬을 생산한다.
평형모래는 '균현잡는 돌'이라고도 하며 내이의 감각털세포에 부착되어 있다.
기울이는 것과 같은 방향성을 지닌 운동을 감지한다.
세포는 액체에 담겨진 채로 있다.
이 액체에서 전류는 세포를 움직이게 하여 결과적으로
신경충동을 일으켜 뇌로 전달된다.
여기에서 또 볼 수 있는 것이 평형모래로
머리가 뱡향을 바꿀 때 털세포를 자극시킨다.
내이 안쪽의 위치한 털세포 다발(파란색)은 머리를 기울이는 것과 같은 방향성을 지닌 운동을 감지한다. 세포는 액체에 담겨진 채로 있다. 이 액체에서 전류는 세포를 움직이게 하여 결과적으로 신경충동을 일으켜 뇌로 전달된다. 여기에서 또 볼 수 있는 것이 평형모래로 머리가 뱡향을 바꿀 때 털세포를 자극시킨다.
각각의 세포는 약 100개의 털을 지니고 있다. 음파는 털의 위치를 변화시키고 이러한 기계적 운동이 정전기적 자극으로 전환되어 달팽이관 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된다. 진동은 인체에서 가장 작은 뼈인 세 개의 이소골에 의해 모여 전달된다. 세 개의 이소골 중 두 개가 사진 중앙과 오른쪽에 보인다. 귀는 아주 작은 수신기이자 증폭기이며 신호를 전달하는 구조물이다. 깔때기 역할을 하는 외이에 도달한 음파는 이관을 타고 내려간다.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먼저 도달한 음파는 다음에 도달하는 음파와 귀에서 느끼는 압력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 뇌는 일한 미세한 차이를 감지하여 소리가 오는 방향을 판단한다. 음파는 고막을 진동시킨다. 진동은 세 개의 작은 뼈를 따라 막에 의해 덮인 구멍인 난원창으로 전달된다. 이 뼈의 지렛대 역할과 고막보다 작은 난원창에 의해 진동은 20배 정도 증폭된다. 증폭된 진동은 액체를 타고 퍼져나가서 탈세포를 자극하여 신경신호로 바뀌게 되고, 청각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된다. 달팽이의 첫 부분에 있는 짧은 섬유가 고주파의 진동에 반응하고, 마지막으로 부분에 있는 긴 섬유가 저주파 진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내이 위쪽에는 액체로 가득 찬 주머니와 세 개의 반고리뼈관이 있다. 이 주머니에는 신경섬유 위에 놓인 평형모래라는 흰색 입자가 들어 있다. 머리를 경사지게 하면 평형모래가 중력에 의해 움직여서 신경섬유를 당긴다. 섬유로부터 전달된 이 신호가 뇌에 다다르면 반사작용으로 인체가 정상적인 자세로 돌아오게 된다. 반고리뼈관은 액체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다. 머리가 회전할 때 액체는 관성에 의해 한쪽으로 치우쳐 이관 끝에 있는 꼭대기(cupula)라고 하는 젤리 같은 방울이 움직이게 한다. 아주 작은 털이 자극되면 머리의 회전에 대한 정보를 뇌로 전달한다. 세 개의 관은 서로 직각을 이루고 있어 뇌에서 어떤 방향으로 일어나는 움직임도 모두 감지할 수 있게 해준다.
달리 원뿔세포(초록색을 띤 파란색)는 색깔에 민감하다.
밝은 빛에서 시력의 정확성은 망막에 있는
원뿔세포의 수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다.
막대세포는 보라색을 띠고 빛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로돕신을 가지고 있다.
밝은 빛에서는 로돕신이 파괴되기 때문에 막대세포는 활성을 잃지만
빛이 희미해 지만 로돕신은 재합성된다.
색소는 즉시 재합성되지 못하는데, 사람이 밝은 햇빛아래 있다가
어두운 곳에 들어갔을 때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사진은 눈물샘의 절단면으로 여기에서 생성된 눈물이 눈의 앞부분에 습기가 차게 하고 윤할작용을 한다. 분비되는 눈물(중앙에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이 눈물 방울임)에는 눈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도록 도와주는 항세균 효소인 리소자임이 들어있다.
망막동맥은 시각신경 중앙으로부터 나타나서
맹점(중앙의 어슴푸레한 부분)이라는 시각신경원반에 있는 망막으로 합세한다.
이 사진은 아시아인의 망막이므로 초록색을 볼 수 있지만
백인종의 경우에는 빨간색을 띤다.
눈은 3주째 발생하기 시작해 5개월째에 망막 수정체와
다른 주요 구조물들이 형성된다.
태어날 때 아기의 눈은 이미 어른 크기의 3분의 2에 이르지만
성장과정과 발생은 사춘기 때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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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가 태어나면 - 60조개 정도에서 성인이 되면 대략 -- 100조개의 세포로 형성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포는 항상 죽으며, 다시 생성하여 대체하며 살아갑니다. 위장 세포는 2 시간 정도, 피부 세포는 14 일 장의 세포는 3 개월 정도 주기를 가지며 생성과 소멸합니다. 모든 세포가 한번씩 바뀌는 데 11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뇌세포는 그 주기가 가장 긴 60년 정도라고 하기때문에 어릴 때부터 머리는 때지리 않죠. 파괴되면 60년 동안 나쁠테니깐 |
우리몸에서 1시간 동안 만들어지는 세포의수
1분당 약 30억개가 죽고, 약 30억개가 체세포 분열로 재생합니다 죽은 피부 세포는 얇은 조각으로 벗겨지고 내부 기관 세포는 노폐물과 함께 몸 밖으로 빠져 나가죠 백혈구는 13일, 적혈구는 120일 간세포는 540일(18개월)정도 살다 죽는 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