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기산행은 창녕[부곡하와이 및 정송(19기)선배 집들이겸) 방향으로 정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곳으로 정했다.
금번 산행은
정송(19기)선배의 창녕집에 산악회원들과 우의를 다지는 장으로 만들었다.
참여하신 회원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또한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뜨거운 마음을 보내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동경로]
- 울산구치소 - 언양시장 - 궁근정삼거리 - 울밀선 터널 - 밀양 무안면 - 부곡하와이 - 창녕
[이모저모]
밀양 표충비각에서(좌로부터 송두고, 박환준, 이상문선배내외, 김태곤, 이형천 그리고 김정철
표충비각 안으로 걸어가는 박환준회장
둥글게 자란 향나무에서
거참 희한하게 자랐네 하고 구경하는 이상문선배 내외
밑에서 바라본 향나무
표충비각
표충비각 앞에서
표충비각앞에서
표충비각 옆에 있는 샘물
환하게 웃으시는 이상문선배내외
항상 좋은 그림을 찾아 우리에게 전달해 주시는 김태곤선배
붉게 물든 단풍잎들
우린 친구지(이형천, 박환준) 19기선배
옛날 말들이 잠시 머물때 물을 먹는 장소
표충비각을 나오는 이상문선배 내외
표충비각을 나오는 김태곤선배
멋진 폼을 잡는 송두고
첫댓글 2010.11.21. 20:57 송두고(29)
정 송 10.11.22. 11:17 나라에 큰 우환이 있을 때 마다 비오듯 땀을 흘린다는 비각,,, 울산 동문님들께서 서산대사의 큰 기를 듬뿍 받았을 터이니 만사형통할것이오~
이상문 10.11.22. 11:42 어려울때 극복 할수있는 기를 내리니 그 氣 가 만대에 발현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