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8일.
04:30분 옆방 윗방에서 일어마 움직이는 소리에 잠깨고 나도 일출 보러 출발했다.
길을 몰라도 된다.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기에 랜턴 불빛도 필요 없다. 그먕 따라간다. 한참을 간것 같은데 ㅡ매표소가 있고 rs100주고 입장 그리고도 한참을 올라갔다. ㅡ정상에는 찻집이 있고 전망대3층 높이 정자가있고 ㅡ핫레몬,블랙티(260)마시며.ㅡ해뜨기를 기다리다 ㅡ한국분 대전5분 만나 일출 감상후 하산 ㅡㅡ호텔에 07;20착. 빨래가 아직 안 말라 ㅡ아침08시 묵고 천천히 출발하기로
08시 아침 먹고 08:50경 출발
ㅡ덜마른 옷은 한곳에 넣어놓고 양말고버리크라버는 밖에 메달아 베낭을 꾸렸다.
ㅡ아침 기온 써늘한 정도 ㅡ산행 하기엔 좋은 날씨이다
오늘 부턴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같이 이동하게 된다. 중국인 네팔,유럽인등 단체트레커들이 많이 있다.ㅡ우리나라 산행을 하는 것같다.숨도 차지않으며 ㅡ숲도 한국의 산과 흡스하다. 중간 중간 롯지겸 휴계소가 많아 ㅡ12시 점심시간에 도착한 곳에서 핫초코,레몬,베지스페설타르주문후 기다린다.(12:16)
맛잇게 먹고 계산 850루피 ㅡ1000즈고 거스름돈 5짜리를 많이도 주었네 ㅡ꼬맹이 한테 5루피 주고 땡큐.ㅡ
그리고 이어지는 트레킹 로드 오르락 내리락 다리근력니 많이 필요로 하는 코스이다.다행히 고도는 높지않아서 그리 많이 힘들지 않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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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도 많은 트래커들이 오고 ㅡ나마스테ㅡ나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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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일레 지나 내리막길 거의 다 내려와서 아줌마 룸,룸을 외치기에 오케이 ㅡ짐놓고 ㅡ메뉴 보여주며 코리안 라면 있다기에 시키고 맥주ㅡ저녁은 스프게티 ㅡ아침은7시 채서달밧 주문완료 대기중(15:55)
라면 작은 그릇에 나왔다. 근데 왜이리 맛잇지 ㅡ맥주 한캔 네팔 맥주도 고소하니 맛잇게 잘 멋었다.아줌마 음식 솜씨가 있는 건가ㅡ귀엽게 생긴 주인장 아줌마 맘에 드는데~
저녁은 17:30분 일찍 파스타치즈 맛잇다. 맥주한캔.이 아줌마 음식 솜씨 좋네 ㅡ핫워터 포트(주전자)갖고 룸으로.ㅡ
배부르다. 그래도 ㅡ특전 식량 비빔밥에 뜨거운 물을 부었다. 먹고자자(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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