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안에서 사는 축복 롬15:13
믿음이 강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예수님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사는 사람은 자기의 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1절
예수님 안에서 사는 사람이 성숙하다고 하는 말은 예수님의 성품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덕을 베푸는 사람은 그만큼 자기 안에 주님의 덕이 있기 때문 입니다.
선을 이룬다는 말은 내 안에계신 주님으로 주님을 보여주는 능력입니다.
예수님 안에 사는 사람은 예수님을 보여주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생명에서 나오는 빛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절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특히 공생애를 사실 때 자기 스스로 사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으로 사셨습니다.
즉 아버지를 보고 아버지가 하신 말씀을 전하시고 행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살 때 예수님이 사셨던 방식으로 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로마서의 내용을 가지고 우리가 말씀을 들었습니다. 로마서의 내용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믿음으로
살때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산다는 것이 관념적이고
철학적이 아니라 실제인것입니다. 3절
예수님 안에 산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주님이 사셨던 방식대로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4절
육신의 힘으로 살지 아니하고 육신의 생각과 마음으로 살지 아니하고 주님이
주시는 생각과 마음인 영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5절
예수 안에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오직 예수님 안에만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이 예수님 안에 있기에 우리가 예수님
안에 살때 당연 예수님이 주시는 마음이 하나님의 생명인 것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된 것입니다.
두 마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생명으로 하나가 된것입니다.
이 생명은 그 누구도 나눌 수 없습니다. 6절
(롬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래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릴때 그 영광이 참된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살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믿어 이루어진 것입니다.
특별히 창3:15-21 아담과 하와에게 하신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육의 생각을 제거해야 하는데
아브라함에게 주신 할례 언약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할례를 받는다는 ( 컴퓨터 윈도우 7 – 윈도우 10 ---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 하였을
때 옛버전으로 가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
주님이 내게 말씀을 하여도 그 말씀이 확신이 오지 않는 것은 아직 할례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도 아들을 준다고 했을 때 자기의 환경과 나이를 볼 때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할례가 이루어진 다음에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온전히 믿었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두 번째 언약으로 오심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이루어 집니다. 8-9절
롬4:23-24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10-13절
예수안에서 우리가 형제 자매가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인 언약을 통하여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모든 열방이 주를 찬송하고 기뻐하고
소망이 있는 것은 예수님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을 때 모든 열방은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13절 소망의 하나님이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충만하게 주신다 하였습니다.
이 말은 우리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됨으로 주님 안에 있는 생수가
흘러 나오는데 그 생수를 먹어야 주님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예수
이름을 가진 것입니다.
다른 말로 예수 이름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70년대 가수 방주연씨의 최근 근항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미국에서 한 가정을 이루었고 한국에 와서는 방주연씨와 가정을 이루어 살다가 그가 죽은 후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사별 후 10년간 남편의 무덤을 맴돌다가 돌아오곤 했답니다.
그것은 용서하러 무덤에 갔지만 무덤을 보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는 배신감과 자기를 속였다는
이중 인격자 였다는 것이 너무 분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화 병을 가졌고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합니다.
70살인데 음반 녹음을 위하여 노래를 하는데 계속 중지가 나옵니다. 이유는 미라는 음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미는 명치 부분에 힘을 주어야 하는데 그 명치가 아퍼서 소리를 못낸다고 합니다.
여러번 끝에 미음을 내긴 했는데 그렇게 힘들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미라는 음이 나오지 않은
것처럼 용서라는 단어가 자기에게 그렇게 힘들 줄을 몰랐다는 고백을 합니다.
용서, 사랑, 믿음, 소망이란 말이 아주 쉬운 것 같은데 막상 그런 어떤 일이 나에게 닥쳐질때
육신의 힘으로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생명으로만 되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을 주어 용서, 사랑, 믿음,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입니다. 이것이 예수님 안에서 사는 축복입니다.
롬15:11-13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할수 있었던 모든 것은 예수님 안에서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17-18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결론
예수님 안에서 산다는 것은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나오는 능력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으로 산다는 것은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을 듣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사는 성도들은 자기의 생각으로 사는 것이 불편해야 합니다. 내 생각으로 살면 마귀
바이러스에 너무 쉽게 먹히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생각이 너무 편하고 강력하다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 사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고 복된 사람이고 하나님의 창조목적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 마음에서 들려옵니다. 그리고 우리의 입술로 주님을 고백하는 것이 찬양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음성을 듣고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삷 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 되기를 축원 합니다.
기도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육신의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삶이었는지를
알게 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하루 속히 우리의 신앙의 마치 컴퓨터 업데이트 되듯이 주님의
언약이 이루어져 새로 거듭태어나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으로 바울이 살았고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쳤던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임을 삶을 통하여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