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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내의 피지 분비선에 염증이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땀샘과 피지선에 생기는 겉 다래끼(외맥립종)와 마이봄선(meibomian glands)에 생기는 속 다래끼(내맥립종)로 분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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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되는 세균은 주로 포도상구균입니다. 주로 이 포도상구군의 감염에 의해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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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발적, 소양감(가려운 것)이 있다가 곧 부어 올라서 곪게 됩니다. 압통(만지면 아픈 증상)이 심한 덩어리 상태로 4-5일 지나면 피부 겉으로 배농(고름 나오는 것)되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인접하는 곳으로 감염이 확대되어 다발성으로 확대되는 경향도 있고 자주 재발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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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방법은 감염부위의 자극을 피하고 항균제의 점안 및 전신투여를 합니다. 소염되지 않는 경우에는 절개하여 배농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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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염 되지 않는 경우에는 따뜻하게 온열 요법을 시행하여 고름이 형성되면 절개하여 배농 시켜야 합니다. - 손으로 짜면 오히려 염증이 옆으로 퍼져서 오래가는 수가 있고 흉터를 남기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
............. 이상은 www.healthkorea.net 에서 퍼온 글입니다.
8체질의학을 접하고, 공부하고, 임상에 도입을 하면서
스스로 놀라고 감탄한 것들이 한둘이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감기와 눈다래끼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감기에 대해서는 치험례방(11번)에 [바람은]님께서 자세히 적어 주신 글을 보시면 될 것이고...
얼마전에 다녀가신 환자분은 눈다래끼 때문에
집 가까운 한의원을 거쳐...
양방의원을 거쳐...
그러는 사이에 한쪽에만 있던 것이 양쪽에 다 생겼고
여의치 않아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셨는데
두번의 침치료로 완치가 되었습니다.
위 퍼온 글에서 보는 것처럼 다래끼는 세균성질환인데요...
침으로 세균이 잡힌다는 것이 신기하지 않습니까?
감기와 독감도 마찬가지이지요.
세균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질환까지도 치료가 가능한 셈이지요.
그렇다면 요즘 전세계적으로 위세를 떨치고 있는
신종바이러스도 체질침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우리 민족에게 이 귀한 치료법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