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새로운 경쟁의 룰
사례 3 -생태경제. ECO(메아리의 여신) 삼성 갤럭시 노트4 95만원, 샤오미 레드미 노트 4G 16만원. 삼성이 그동안 돈을 얼마나 벌었을까. 애플의 순이익이 53%였고, 중국 노동자가 3%를 먹었다. 삼성 핸드폰은 베트남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인건비가 싸다는 문제가 아니다. 중국 샤오미는 특허료를 지불하지 않고, 이윤을 남기지 않고 뿌리는 것이다. 이것이 고착전략(LOCK-IN) 일단 한 가지 제품 사용 후에는 다른 제품으로 바꾸기 어렵다는 것을 이용한 전략이다. 샤오미의 목표는 전세계 13억이 샤오미 핸드폰을 들게 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애플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시가총액이 두번째 큰 회사이다. 샤오미 매출 13조, 영업이익 1조, LG전자 매출 58조, 영업이익 1조 2000억, 삼성전자 매출 205조, 영업이익 25조. LG전자 시가총액 7조, 삼성전자 180조, 샤오미가 60조로 평가되고 있다. 상장되면 공모를 통해 회사 가치가 더 커진다. 샤오미가 평가를 받은 이유가 독자적인 OS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OS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다른 것이다. 기업의 가치 - 독자적인 생태계이다. 세계적인 생태계는 애플이다. 네이버가 뿌리듯이 말이다. 지금의 생태계의 싸움이다. 이것이 LOCK-IN 전략이다. 샤오미는 중국 생태계를 가지고 싸우는 것이다. 다음과 카톡이 붙어서 생태계를 만든 것이다. 카카오택시를 해서 다음카카오는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인데 이것이 LOCK-IN이다. 카톡 대리운전을 위해서다. 하루 우리나라의 대리건수가 47000건인데 15000원 수수료가 20%이다. 1년 수수료만 5000억이라는 것이다. 다음카카오가 이 시장의 70%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카카오가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례 4 - 융합경제. 애플의 생태계에 들어가면 못 빠져 나온다고 한다. 사물인터넷 -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 애플은 자동차를 통해 미국시장에서만 500억달러(55조)를 벌 것으로 보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센서(경량화, 소형화), 네트워크, 서비스 인터페이스, 보안이 있어야 한다. 드론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밧데리(2차 전지)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