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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3. 03. 03 @09:09~17:44 (08:35분 소요)
* 인원: 대구지부, 경북지부, 수도권, 울산지부 등
* 경로: 연풍-시루봉-이만봉-백화산-황학산-조봉-이화령-조령산 갈림길-연풍 = 21.5 km
새벽에 일어나 @04:30분경 5004번 첫 차를 타고 갑니다.
건강한 체형님은 신복 로터리에서 탑승..울산역에서 @05:22분 출발하는 KTX 첫 차로 이동하여 동대구역에 도착..
방장님이 있는 대구역으로 택시를 타고..
방장님과 단호박님, 훈아님, 꺼미님을 만나..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충북 괴산 연풍면으로 갑니다.
상록수님이 마련한 식당에서 올갱이 국밥을 맛있게 먹고..감사합니다.
날머리 연풍면 사무소에서 차를 두고..수도권 지부 버스를 타고 들머리로 이동..
▼ 연풍면 사무소..
▼ 버스에서 내려 들머리로 이동..
▼ 가야 할 시루봉
▼ 들머리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 출발..
▼ 상록수님이 말끔하게 가지를 쳐서 등로 작업을 해 놓으셨네요..전지된 가지를 모아 둔 모습..
▼ 오르다가 잠시..
▼ 쉬고 계시는 상록수님..
▼ 오서산님과 건강한 체형님..
▼ 이제부터는 등로가..눈이 많이 쌓여있어 아이젠을 착용하고..
▼ 가파른 길을 오릅니다.
▼ 시루봉 도착..오름길이 많이 가파르고 험하네요..땀을 많이 흘렸어요..
▼ 단체로 모여서..
▼ 건강한 체형님과 같이..
▼ 대간길 퉁 치기위해 훈아님, 꺼미님과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같이 가야 한다는 말에 독사진도 찍었어요..ㅎㅎㅎ
▼ 이제부터 대간길에 접어 들었어요..
▼ 희양산의 모습이 보이고..
▼ 이만봉 도착..
▼ 여기서도 울산지부의 모습을 남깁니다.
▼ 잠시 쉬면서 이른 점심을 먹습니다.
▼ 곰틀봉이라네요..
▼ 백화산으로 갑니다.
▼ 꺼미님의 가방에 달린 시그널..
▼ 충북 괴산에서 경북 문경으로 넘어갑니다.
▼ 카메라를 많이 들이대니 즐거운 표정의 꺼미님..
▼ 여기서도 체형님과 함께..
▼ 소석님과 오서산님..
▼ 항상 정다운(?) 상록수님과 방장님..
▼ 약간 위험한 길..
▼ 밧줄도 타고..
▼ 헉! 수 백그루의나무들이 많이 쓰러져 있네요..
이화령 전투 (1950. 07. 13~17)
* 전투 지역: 경북 문경, 이화령
1. 개요
이화령-문경 전투는 7월 13일부터 시작된 조령과 이화령의 전투가 7월 17일 영강선(문경 남쪽 낙동강 지류) 방어로 매듭지어진 전투로, 이 작전 지역은 충주에서 문경~점촌을 거쳐 상주에 이르는 중부의 요역으로 이 곳이 돌파된다면 낙동강 주변으로 물러설 수 밖에 없는 전략적 요충지역인 까닭에 혈투를 벌이게 된다.
아군: 2군단 (준장 김백일)
6사단 (대령 김종오)
2연대 (대령 함병선)
7연대 (중령 임부택)
19연대 (중령 민병관)
16포병대대 (소령 김성)
북한: 2군단 (소장 김무정)
1사단 (소장 최광)
13사단 (소장 최용진)
▼ 조봉이 가까워 오면서 유해 발굴 지역들이 보입니다.
2. 배경
6사단은 7월 초에 충주로 이동하여 그 곳에서 서부전선의 군 주력이 철수함에 따른 수용진지를 확보함과 아울러 차령산맥 북쪽의 중원을 지키고자 하던 바, 육군본부에서 다시 소백산맥과 금강 하반으로 연한 새로운 방어선을 설정하여 통제있는 작전을 세움으로써 이에 따라 이 곳 문경으로 한걸음 물러서서 본 전투에 임하게 되었다.
3. 전투 작전계획
이 작전을 북한군 측에서는 이른바 그들의 『제 1단계 제3차 작전』이라고 하여 표방하기를 『급속한 공격과 맹렬한 추격으로 한국군 및 UN군을 대전-소백산맥 선에서 격멸하는 동시에 단시일 내에 전주-논산-대전-문경-울산선까지 진출한다.』
라고 그 시행방침을 내세우고 그 시한을 7월 20일까지로 미리 정하여 채찍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곧 국군에게 재편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고,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여 일거에 도모코자 한 작전이거니와,
당시에 육군본부에서도 이 같은 그들의 진의를 이미 간파한 나머지 대전으로 지휘본부를 이동함과 아울러 그 대응책을 논의한 끝에 작전명령 제 42호로써 다음과 같이 하달한다.
제2군단장 김백일 준장이 총참모총장 정일권 소장으로 부터 이 명령을 받고 청주의 제1군단에 들러 전황을 청취한 다음, 관계 참모를 대옹하고 증평-괴산-연풍-문경을 거쳐 함창에 당도한 것은 11일 01시 였다.
▼ 진지가 보이네요.
이 곳에서 처절한 전투를 벌렸겠죠..ㅠㅠ
4. 과정
7월 13일
주흘산 고지-조령산 고지-중봉 고지(시루봉)로 잇닿는 소백산맥 준령에는 계절답지 않게 한기가 맴도는 가운데, 제2, 19연대 양 연대의 병사들이 이른 아침부터 진지를 구축하고 통신망을 구성하는 등 방어진지를 강화하였다.
이는 6사단장이 문경 부근의 조령과 이화령에 방어진을 편성키로 결심하고, 신농국민학교 (수안보 남쪽 7 km)에 임시 설치된 지휘소를 7월 11일 02:00 에 문경국민학교로 이설하는 즉시 수안보 일대에 배치된 사단의 주력을 철수케 함으로써, 전날 7월 12일 밤에 야간 철수한 이 양 연대가 일출과 더불어 병력을 조정 및 배치하고 진지를 보강한 것이다.
▼ 참호에는 중간에 이런 것이 설치되어 있는데..아마 빙 둘러 앉아 있을 용도로 사용한 듯..
사단장의 명령에 따라 제19연대는 우 일선인 조령을 맡고 제2연대는 좌 일선인 이화령 지역을 담당하여 각각 책임 지역내의 요선을 막아 거점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이 무렵 제7연대는 제1사단과 함께 음성 동락리 전투에서 쾌승을 거둔 뒤 뒤늦게 당도함으로써 사단의 예비부대가 되어 문경에서 기동태세를 갖추고 있었으며, 제16포병대대는 각 포대 단위로 분할하여 일선 양 연대의 직 후방에 진지를 선정하고 있었다.
이 것은 지역의 중요성도 있으려니와 사단이 춘천에서 물러선 뒤로 연대 단위로 분전하며 각각 다른 임무를 수행하다가 여기에서 비로소 서로 손잡게 된데다 좌우 인접 사단과 연대하면서 전선을 형성케 됨으로써 일전을 할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
7월 14일
사단이 문경 방어에 들어간 지 이틀째 되는 이 날..
새벽의 짙은 안개를 틈타 북한군 1사단 2연대는 국군 2연대의 방어선을 돌파하기 위한 공세에 돌입하였다.
포병대의 맹렬한 지원 포격과 화력으로 인해 국군 2연대는 한때 방어선이 밀리면서 돌파당할 위기에 빠졌으나 마침 이화령 우전방에 제2대대가 축차적으로 진지를 구축하면서 적의 진출을 저지시키고 있었으므로, 포병의 지원하에 제1, 3대대가 지형적인 이점을 이용하여 적시에 역습함으로써 전황을 크게 역전시켰다.
이에 북한군은 퇴로가 차단되자 야포 및 BA-64 경장갑차, 소총, 기관총 등의 소화기들 까지 유기한 채 분산, 도주했으며, 제2연대는 연풍 삼거리까지 추격하여 이 알 전투에서 사살 800명, 포로 7명, BA-64 경장갑차 3대, 트럭 10대, 포 3문의 노획의 전과를 달성했다.
7월 15일
06:00을 전후하여 광파가 밀려드는데, 이번에는 산악기동으로 진지 앞까지 근접한 적이 집중적으로 조령관을 돌파코자 발악하였다.
따라서 이 지역을 담당한 제19연대가 이를 막아 격돌을 벌이게 되었는데, 이 지역은 산림이 울창한 주흘산 고지와 조령산 고지로 일대 혼전이 야기되었다.
조령관문에 중심으로 배치된 제1, 2 대대가 치열한 백병전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 시간 간격으로 축차 돌파됨으로써 조령관문이 북한군의 수중에 넘어갔고, 제19연대의 주력이 문경 외곽고지 일대로 철수함에 따라 제2연대가 적중에 돌출되었다.
한편, 이화령 서남방 주진리에서도 북한군의 출현이 확인됨으로써 예비인 제7연대가 진출하여 북한군의 선봉부대를 격퇴하고 차후의 공격에 대비하였으나, 이들의 주력인 북한군 제13사단이 이미 문경 점령을 목표로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7월 16일
전날 조령을 점령한 북한군 제1사단은 06:00를 기하여 주공을 문경 정면으로, 조공을 사단의 양 측방으로 지향하고총공격을 감행하였다.
이에 제2연대와 19연대는 북한군을 맞이하여 혈전을 거듭하였으나, 방어진지가 돌파됨으로써 문경 남쪽 남호리 일대로 철수하기에 이르렀으며, 다만 제7연대가 포병대대의 지원하에 성주산, 옥녀봉으로 물러나면서 서 측방으로부터의 북한군을 저지하고 있었다.
이로인해 문경이 피탈되고 아군은 후퇴하여 영강선(문경 남쪽의 낙동강 지류) 방어로 전환한다.
▼ 문경 쪽 이화령에 도착..
이 날 오후 UN 공군이 두 차례 출격하여 북한군의 집결지를 강타하였으나, 제19연대에 오인 사격을 가하여 한때 혼선을 빚기도 하였다.
문경 남쪽에서 부대를 수습하던 제6사단장은 군단으로부터 전선의 조정과 북한군 제13사단의 진츨을 고려한 철수 명령을 하달받고,
17일 미명 다시 점촌 북방 영강 일대로의 철수를 명령하였으며, 이 때 함창에 배치된 미 제35연대도 전차를 동반한 1개 특수임무부대를 급파햐여 엄호태세를 취하였다.
결과
사단에서 본 전투를 일단 매듭짓고 영강 하반으로 물러 선 17일 현재에 인접 부대의 전황을 살펴보면 우 인접인 제8사단은 죽령에서 북한군 제8사단과 대결 끝에 이 곳을 내놓고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풍기-영주 간에 요역을 확보코자 주야로 전개하고 있었으며, 좌 인접인 제1사단은 미원에서 적 제15사단의 침공을 막아 13일 이후 이 날에 이르기까지 방어태세를 취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 날 현재의 병력 배치 상항을 표면상으로 구별할 때에는 풍기-적성리-마성(문경 남쪽 8 km)-은성-미원으로 이어지는 소백산맥 남쪽의 진지를 아직도 견지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사실은 오히려 서반부에서 큰 변화가 일고 있었던 것이다.
그 까닭은 전투가 점차로 치열함에 따라 각 사단마다 담당 지역내의 요선을 방비하는데 치중하게 됨으로써 문경-미원간의 45 km에 달하는 고산지대에 틈이 생기게 되자 이 점을 노린 북한군 제2군단장 김무정이 이 지역으로 2개 사단을 투입하여 드 중 제13사단은 문경 서남쪽의 은성을 향하게 하고, 제15사단은 당흥리(미원 동북쪽 10 km)-화북-화서-상주 축선으로 돌입케 하니 이 양 사단이 어느덧 소백산맥을 넘어 현 배치선 남쪽으로 밀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당시에 북한군 제2군단장 김무정은 UN군이 가담하기 전에 소백산맥을 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동시에 제1사단장에게 제13사단 예하의 1개 연대를 뽑아 증원시키면서 조속히 문경을 탈취토록 엄명하였다고 하니, 이들이 중부지역의 조기 진출을 얼마나 서둘렀는지 짐작하고 남음이 있다.
* 2연대 2대대와 3대대의 일화
전진진지를 맡고 있는 제 2대대(장, 이종기 대위)의 경우를 보면, 국지 경계병으로 매복시킨 나일균 일병으로부터
『3번도로 부근에서 수냉식 기관총을 끄는 소리가 난다.』는 보고를 받고, 이를 확인토록 지시하였던바, 이보다 800m 더 올라온 측후방에서 홀연히 수 미상의 적이 올라와 수류탄 투척에 이은 총격으로 공격하였으며, 또한 여기에서 교전이 시작된 지 30분이 채 못되어 이화령 동쪽 능선을 점령하고 있는 제 1대대의 3중대장 최희대 대위가 진전에 적의 선봉이 침습하였음을 확인하였다고 하니, 이때에 이들은 이미 주력으로 제 2대대 진지의 서측을 통과하여 이화령으로 도착하고 있음이 분명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연대의 좌측 제일선을 담당한 이운산 소령이 이끄는 제3대대 20여분 동안의 격돌 끝에 일부의 병력이 분산되어 혼선을 빚는가 하면 연대 관측소에서도 포격의 피해가 심각하였다.
▼ 위령제를 지냅니다.
이렇듯 제일선에서 고전을 치르고 있을 무렵 연대장이 이화령의 관측소에서 전방을 살펴보니, 운무에 쌓인 진지는 확인할 길이 없고 작열하는 총포성 만이 계곡을 메웠는데 특히 초기에 격돌한바 있는 제2, 제3 양 대대와는 교신마저 끊겨 그 정황을 파악할 수가 없었다.
이러한 상태로 3시간을 지나 어느덧 08:00를 넘어서자 점차로 농무가 걷히면서 북쪽 능선이 시야에 들어오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현진지를 고수하고 있었을 것으로 믿었던 제2, 제3 양대대의 병사들이 이화령쪽으로 철퇴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를 본 연대장은 고개 마루로 뛰어 올라 지휘봉을 빗겨들고 떨리는 노성으로 『일보도 물러설 수 없다. 즉각 돌아서서 반격하라.』고 하는 동시에 이화령 동측에 배치한 제 1대대장 박노규 중령을 전화로 불러 『곧 역습을 단행하여 633고지를 탈환하라.』고 엄명을 내리는 즉시 자신이 직접 진두에서 이를 지휘하였다.
이 명령을 받은 제 1대대장이 2중대장 김인문 중위와 3중대장 최희대 대위로 하여금 3번 도로의 동쪽 능선을 따라 역습케 하니,
진지를 박차고 나선 양 중대가 함성을 높여 서쪽 능선으로 돌진하면서 계곡에 폭로된 적군을 무찔러 나갔으며,
이와 때를 같이하여 안개가 서서히 걷히자 고개를 오르던 병사들도 반전하여 역공대열에 가담하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 제 3대대장 이운산 소령도 또한 적들이 동요하자 혼전 중에 분산된 병력을 수습코자 심혈을 기울이던 바,
시계가 트이자 제 9중대장 남백봉 대위와 제 11중대장 채수용 대위를 불러 역공케 하니, 이제 제1, 제3 양 대대가 운분의 일전을 전개케 되었거니와 이와 보조를 같이하여 제16포병대대도 또한 2개 포대로써 적의 증원을 차단키 위하여 연풍 일대에 철화를 퍼부으니 전황은 바야흐로 크게 역전되어 갔다.
▼ 대간길 조령산이 보이네요..
▼ 도로에 내려섭니다.
▼ 수안님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 이런 표지판 5번째..내려 갑니다.
▼ 면사무소와 소방서가 보이네요.
▼ 날머리에서 체형님과 함께..
▼ 웅대한 연풍면 표지석..
▼ 그 옆에 초라한 6.25 참전 기념비..
▼ 원점 회귀..
▼ 상록수님이 소개한 식당에서 김치찌개와 선지국으로 나누어 식사를 하고..
옥수수와 쌀 막걸리를 곁들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국방부 유해 발굴감식단 홈페이지를 참조 하십시오.
http://www.withcountry.mil.kr/index2.jsp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여 더욱 뜻 깊은 길이었습니다.
몇 번 걸었지만 6.25 격전지 호국의 길은 언제나 마음은 아리고, 가슴은 먹먹해지고 진하게 동요가 됩니다.
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 써니 드림 -
첫댓글 멀리까지 오셔서 산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호국산행의 의미를 함께 하시고자 오셨는데 같이 못해 죄송하구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그러게요..
지난번에는 같이 하셨는데..
감사드리며..
다음에 같이 하시지요.
상세한 설명에 많은 공부가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검색을 해보니 자료가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자주뵙는 분 중의 한분이신 써니님..많은 산행과 더불어 열정과 체력이 부럽습니다^^
유해발굴 과정까지의 설명 감사드리고요,..
선지국 엄청 맛났었는데..김치찌개도 만만치 않을듯 보여집니다..ㅎ
저도 선지국 좋아하는데..김치찌개가 500원 더 비쌌던 걸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구가면 대덕식당 선지국 사 주세요..
써니님 애국하고오셨네요
구구절절 이해하기 쉬도록 설명도 잘하시고
덕분에 책상에 앉아 애국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써니님! 고생했습니다...
애국까지는 아니고요..
여러분들과 같이 의미있는 길을 함께 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산행보다 뜻깊은 산행이죠
그때 그모습은 없지만 상상의 나래를 펴면 치열했던 그모습이 그려 집니다.
자세한 내용과 그림을 통해서 다시한번더 배우게 되며
함께해서 더욱 의미있는 산행이 되었습니다.
다음달에도 같이 걸을수 있길 바래보며 수고 많으셧습니다.
예..몇 번 호국산행을 했지만..
갈때마다 의미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좋은 길 불러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시간이 되면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산행 같이 가자고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
친히 차비까지 들여 대불고 댕겨서 힘만들게 한건 안닌지요
뜻깊고 즐거운 산행이라 맘까지 따듯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산행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
체형님과 같이 움직이니 마음이 든든합니다.겁고 뜻 깊은 산행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같이 하입시더.
함께하여 더욱
감사합니다.
써니님 영알사찰 종주에 이여
뜻 깊은 호국 산행까지 다녀오시고 행보가 바쁘셨군요.
앞으로 진행해야할 대간 길이기에 자세히 보고 갑니다.
늦은 밤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산이라지만 수 많은 영령들이 계셨던 곳이라 남랐던 것 같습니다.리겠네요..
조금 있으면 셀파부부님 시그널이 그 곳에서도
감사합니다.
눈으로 머리로 쏙쏙 들어오는 써니님의 친절한 해설..고맙습니다..^^
다시 읽으니 더 공부가 잘되는듯...
호국길도 대간길도 써니님과 함께여서 즐겁습니다..ㅎ
저녁에 뵈어요~~ㅎㅎ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셨는데..겁고 의미 깊었습니다.겁습니다.
같이 해서
같이 하는 산행이 많아지니 저도
감사합니다.
다리가 기셔서 엄청 빨리 가시는 것 같던데요.
저도 이화령 전투에 대해서 좀 찾아봐야겠네요.
함께 해서 영광이었습니다. ^^
러셀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잘 다니시겠던데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같이 걸으시죠..
감사합니다.
써니님 덕분에 공부 많이 하고 뜻 깊은 호국산행이었습니다.
전에 신가팔환초때도 엄청 잘 가시더니만 역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신가팔환초때 뵈었었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낯가림도 심하고, 사람을 몇 번 만나야 알아봅니다..
다음에는 제가 다가설게요.
지해님 반가웠습니다.
써니님 덕분에 앉아서 공부합니다
저녁에 봐요
예..드립니다.
대간 5구간 완주
담 구간에서 뵙죠..
치열했던 전투장면이 어렸을 때 보았던 전쟁영화로 그려집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의미있는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함께 그 길 다녀오게 되서 좋았습니다.
담 산행길에서도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옛날 TV에서 봤던 "전우"의 한장면을 떠올리면 가슴이 저며옵니다.
오랜만에 수안님을 만나서 반가웠고요..
뜻 깊은 길을 함께 걸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한 내용을 보니 더욱더 실감이 납니다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같은 길을 걸어 의미가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같이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과 뜻깊은 자료 감사히 잘 봤습니다.
먼곳까지 다녀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료로 활용하고자 제블로그로 스크랩 합니다.
대간길 잘 다녀오세요.
상록수님이 산길도 내어 주시고..
힘들게 등로 정비와 아침 식사 대접도 하시고..
석식엔 맛있는 식당 소개까지..
정말로 몸 둘바를 모르겠더이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