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시기는 20년 내외로
미국과 중국의 대립은 다행히 냉전을 낳지는 않았지만 주변 친미 국가나 중국대립국가의 결속체와 중국간의 경제적,정치적대립으로 발전한다. 중국정부의 무리한 외교적 개입과 공세적인 태도는 주변 국가로 하여금 미국과의 결속이나 중국에 대한 반발로 발전하였다.
내부적으로는 중국정부는 무리한 고도성장 정책과 내부적 모순을 극복하지 못한 상황이 지속되고있다. 국제적인 경제불황이 지속되면서 중국마저 영향을 받기 시작한것이다.
이와중에 티베트 2차 폭동에 대한 과잉 진압 와 미얀마에서의 혁명 인도의 압박 북한의 지속적인 붕괴는 중국을 압박하고 위로는 러시아와의 마찰이 심해지고 있는상황이다.
중국정부는 해군정기순항지로 스프래틀리군도전역으로 확장하고 베트남을 압박하고있고. 남반구에서 군대를 집결 조직화중이다.
베트남정부가 스프래틀리 군도에서 중국의 항의에도 석유시추를 전개하려고 하고 중국의 해상라인 침공시 격침하겠다는 의사를 보
임
중국의 초계그룹이 스프래틀리 주변에서 베트남의 위협사격에도 해상라인 통과 이후 잠수함으로 격침되고 양국간의 긴장사태가 높아지고 있다.
UN과 미국의 중개를 통한 협상은 양측의 평행한 입장만을 확인하고 긴장관계는 강화되고있다.
제7함대가 남중국해로 개입하려고 하며 다른 항모전대도 남중국해로 이동중이다. 이와중에
타이완과 필리핀은 기지임차와 물자지원으로 끝났지만 한국과 일본의 경우 서해상과 남중국해의 해상충돌에 끌려들게 되었다. 일단 FFX 2척이 가라앉았으며 kdx-2급은 세척이 대파당했으며. 세종대왕급은 아깝다고 동해에서 굴리던걸 빼오느라 시간지체
20년대혹은 30년대 베트남 북쪽 중국 국경에서 양자간의 소규모 충돌이 지속되고있다. 그러던중 중국측이 초소 사보타지를 명분으로 베트남을 공격한다.
파트1
미국과 유럽국가는 중국의 공격에 비난성명을 발표하고 베트남 항구에는 미국의 전시지원물자가 도착하고 있다. 또한 미국은 FCS후계인 긴급전개부대를 배치하고있다.
당신은 베트남의 차량화소총병 대대장에서 미국 긴급전개부대의 선봉대거나 혹은 인민해방군의 기갑장교로서 이전쟁을 헤쳐나가야 한다.
파트2
불안하던 정국은 또다른 지역에서 분쟁을 낳고 말았다. 북한은 2차 중월전쟁에서 중국이 신경이 돌려진 틈에 함경도지방을 중심으로 군벌의 쿠데타가 진행중이다. 평양은 쿠데타 첫날 김정은과 함께 전술핵으로 중심지가 증발했다. 남한정부는 이런 상황에서 핵무기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선제타격을 결정한다. 전황은 불확실하며 함경도지방 군벌의 목표와 붕괴된 군벌들간의 갈등 그리고 중국의 개입가능성등 변수과 폭증중이다.
당신은 원산에서의 한미연합군의 상륙과 쿠데타군으로서 한미연합군과 전선을 연결하거나 인민해방군으로서 최대한 빨리 평양으로 진격하기 위해 쿠데타군을 파괴해야한다.
(근데 쿠데타는 안습한게 T-64로 140mm 달고다니는 소프트/하드 방어되는 중국전차 상대해야 함 고로 밀덕들의 하드코어 도전 정신을 자극하지)
한미 연합군, 쿠데타 엔딩 쿠데타군의 피를 통한 지연은 효과를 보았고. 재빠른 한미연합군의 타격으로 핵무기와 중국의 개입은 방지되었다. 결국 70년전 전쟁으로 시작한 분단을 전쟁으로 종결되고 평양은 유령도시가 되어버렸다. 대신 원산이 북한에서 거의 유일한 '도시'가 된다. 당시의 집권당 은 '겨우'수백명'에 그친 남한 사상자를 강조하며 통일을 이룩한 정부라는 캐치프라이즈 아래 이후 3번더 재선에 성공한다. 실질적으로 수만명의 북측피해자와 피폭자는 사회적으로 매장되었다. 4개월간의 중월전쟁은 종결되었고 중국내부에서는 분열의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다.
중국엔딩 클리어후 평양 이북 지방에 북조선 민주 공화국이라는 친중 정권이 들어서는선에서 협상이 된다. 한국의 항의는 전황확대를 거부하는 양자에 의해 묻혔다. 실질적으로 평양 이북은 중국의 '성'중 하나가 되었다.
파트3
당신의 위대한 조국은 무리하고 공상적인 전쟁으로 자만을 내세웠고. 건드리지 말아야할 매를 건드렸고 결국 추락했다. 당신은 무너져갈 크고 비효율적인 정부에 대해 인민 혁명을 이르키고자 한다. 우선 베이징 외곽의 사단으로 꼭대기의 '돼지'를 솎아내는것으로 시작할것이다.
엔딩 베이징정부의 붕괴와 각군관구의 내전은 중국이 50년동안 이룩한 지위를 무너뜨렸다. 중국은 다시금 갈라졌다. 티베트는 독립하였고 남부와 해안도시는 중화민국에 자의로 속하게 되었다. 쿠데타군진압과 지역안정을 명분으로 러시아는 군사력을 어느정도 투입하고 어느정도 영토를 확장하였다.(실제로 중국정부가 요청한바도 있다.) 중미전쟁에서 결과적인 최후의 승리자가 되었다.
(타이완과 필리핀은 기지임차와 물자지원으로 끝났지만 한국과 일본의 경우 서해상과 남중국해의 해상충돌에 끌려들게 되었다. 일단 FFX 2척이 가라앉았으며 을지문덕급은 대파당했으며. 제주도의 기지에서 중국 해군 잠수함의 대함공격에 의해 항구에서 파괴되었다.)
(북한은 여전히 유지되고있지만 몇번 공식적으로 수도에 일어난 몇몇 "봉기"를 집계되지 않을정도의 "피해"끝에 진압하고 붕괴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핵개발을 성공하였고. 전술급을 스커드미사일에 장비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미국은 신규 MBT 개발을 M1E3이후 포기하였고 대신 FCS의 MCS와 같은 경전차에 투자를 하기 시작하고 HBCT를 차후에 분해하기로 결정하였다. 다행히 M1A3는 2040년대까지 사용될것으로 보인다.)
(디시와 다음아고라등지에서는 비전문지식을 갖춘 민간인들로 인해 혼란이 폭증중에 있으며 이와중 모진보언론은 미국의 핵공격설을 내세우며 반미감정을 자극하고 보수언론에서는 미국의 선제 핵타격 지지를 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몇몇 극소수 커뮤니티나 설립20년을 넘겨가는 중년대의 직장인 서브컬쳐 매니아 위키 커뮤니티에서만이 건전한 공론이 오가는 중이다.)
1. 베트남은 퇴역계획이 잡혀가는 16년경 중고 M1에이브람스계열의 전차를 상당수를 구입하였다. 이외에도 F/A-50공격기와 소수의 F-35를 수입하였고. 인빈시블급 프리깃을 장기적으로 배치하고있었다. 베트남은 자원수입외에도 동남아시아에서 어느정도 '돈벌이'를 할줄 알게 된 국가다.
2. 베트남에 파견된 긴급전개부대는 커봐야 연대에서 여단급이다. 그러나 주변에서 항모 지원과 다른 연합국의 병력이 지원해주고 있으며 더욱이 베트남은 10년동안 서방권의 지원으로 현대화되어있다.
출처:http://angelhalo.org/bbs2/index.php?mid=free&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에이브쨩&document_srl=2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