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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개천절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우리 온 평심원 가족들에게 충만하시기를 거듭 축원합니다.
이 외진 골짝까지 고루 많이 와주셔서 참으로 감사했고, 화창한 날씨속에 풍성한 친교의 기쁨을 누려서 참으로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모처럼 정성으로 드렸던 감사예배는 참으로 감격스러웠고........
점심애찬을 나누시며 서로 친교를 나누시는 모습들은 그야말로 하늘나라 이미지 같았으며 그뒤에 산울림소음악회 연주와 공연은 의외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연한 단풍색 계곡과 개울물 소리가 반주가 되고 앞산과 뒷산이 마주쳐 울려 퍼지는 음률소리는............ 어느 음악공연장에서도 못느끼는 신비로움(?)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중심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고, 특히 입소중에 계신 어르신들의 심기를 돋우어 드리며 위탁하신 가족들(보호자,자녀분들)에게는 위로와 안심을 드리고 또 임직원들에게는 사명감속에서 복지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켜 모든 노인복지사업의 모본이 되기를 다짐하는데 그 촛점을 맞추고 치루었습니다.
물론 조금은 서투르고 부족하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크게 이해해주시고 더욱 편달해주시고 박수로 격려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날 함께 참여해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크게 치하를 드립니다...
또 다음해의 행사를 가슴에 새기고 다짐하면서 이 가을 모든분들이 아주 많이많이 행복하시기를..........
그날의 감격과 뛰는 가슴을 안고........
고마운 인사를 깊숙히 드리며...........
평심원 대표 민선규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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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먼저 앞서가시는 걸음에 항상 속으로 박수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