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만성 (大器晩成) 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크게 될자는
늦게 성취된다는 뜻입죠. 따라서 하나님도 오늘의 그분이 대기만성이
되도록 장장 30년 45일 동안 홀로 자산위에 기호를 세우게 하신 것이 됩니다.
그뿐이 아니죠. 환난날을 짧게 감하심으로 인하여 자산위에 기호를 세우는
기간은 30년을 훌쩍 넘어서 몇 안되는 우리회원님들의 인내를 요구하시네요.
다른 교단들은 모두 신도들이 인산인해로 많아서 매일 건물안에 모여서 찬송하고
설교듣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도하느라 요란하고 왁자지껄 재미가 쏟아지기
때문에 인생일생 다바쳐 50년도 굳세게 교단을 지켜내는데,
시온산제단은 벌거벗은 민둥산 "외로운 자산" 이 되기 때문에 5년을 버티기도
힘들어 곧 숨이 넘어가고 있음을 하나님이 보고 계시네요.
그래도 하나님은 뜻을 굽히지 않으시고 스바냐 3장 1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이렇게 너를 "잠잠히 사랑하신다" 고 분명히 하셨어요.
요란하고 왈자지껄 사랑하지 않으시고 "잠잠히" 라고요.
자산이라고 하는 민둥산, 외로움과 잠잠히는 같은 뜻이 됩니다.
즉 시온산제단은 자산이 되기 때문에,
그것이 곧 하나님이 잠잠히 사랑하시는 일이 되는 것이죠.
그런데!!
하나님은 그 자산(紫山)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신다고
하셨다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왜?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기쁨 충만해 하시며)
시온산제단(자산)을 잠잠히 사랑하실까요? 시온산제단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진면목인
"천지창조론" 이라는 예물을 날마다 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회원님들은 날마다 천지창조론이라는 예물을 드리는 그 막중한
산제사에 자부심을 갖고 조금도 외로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아주 탄탄하게 실속 있는 부자입니다. 실속은 하나도 없이
겉으로만 요란하고 왁자지껄하는 타교단에 눈 돌아가서 외로워 하지 마세요.
첫댓글 창조주 하나님의 진면목인 천지창조론의 예물을 날마다 드리는 우리 시온산 제단 만세~
우리 시온산제단 만세 => 아멘!!^^
드넓은 바닷물을 다 먹어봐야 짜구나..
하는 자 없겠지요.
천지창조론 말씀 외에는 모두 우상이고, 간음이며, 술취한 비진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 실속있고, 공교한 말씀앞에 엎드려 경배드리고 천지창조주 하나님께 세세무궁토록 찬송과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천지창조주 하나님께 영원무궁토록 찬송과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동남풍이 불어도 서북풍이 불어도 오직 시온산제단에서 흐르는 생명수로 만족하기에 절대 외롭지 않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삯받는 그날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절대 외롭지 않다니...은빛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