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옥량(전재경종친회장) 모친상 문상
2016.9.11 분당서울대 장례식장에서 치르진 옥량 전재경종친회장의 모친상을 문상했습니다. 경주 정씨( 고 정항남 여사)인 고인은 항년 90세로 건강하게 사시다가 올여름 폭염때문에 에어콘으로 인한 폐렴으로 5일동안 고생하시다가 작고하셨습니다. 고인은 우리 장흥위씨 문중의 종사랑파 세거지 율촌 산수리로 시집와서 3남2녀(옥량, 팔량, 정칠, 교숙, 칠숙)를 무탈하게 키우셨습니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입니다.
문상에는 위승렬 재경종친회장을 비롯 위옥량 청장년회장, 위두랑 사무국장, 위성현, 위성진, 위윤기 총무가 함께했습니다. 그외에도 여수출신(국량, 재량 등)과 대종회 소속의 많은 종친분들이 문상하셨습니다. 위자형 대종회장 조화, 재경종친회 조기, 위종대 종친의 조화 및 많은 종친들께서 조의금(세훈, 근량 등)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위옥량 전 재경종친회장께서는 32세, 종사랑파, 호적상 1951년생(실제는 1949년), 여수 산수출신으로 한약업에 종사하셨고 현재 재경종친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벽천)
표정짓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