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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카
 
 
 
카페 게시글
Nascar 1:18 [Highway 61] Dodge 1964 330 Max Wedge - Mr. Norm's "Grand Spaulding Dodge" Hustler ! II
박굴 추천 0 조회 2,659 16.06.30 02: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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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30 19:23

    첫댓글 머슬카에도 이런 언더그라운드 레이싱이 있다는걸 알곤 있었지만 이런 자세하고 재미난 이야기들은 처음 들어 보네요.

    지평선 처럼 길쭉하고 웅장한 엔진음에 철문도 박살낼것 같은 머슬카들을 보면 낭비라기 보단 그당시의 여유와 낭만,투박한 순수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이 겉과 속도 비슷해지고 마냥 가볍고 약하기만한 자체에 허세와 잔꾀의 멋만 부린 요즘차들을 보면(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대부분이 ㅎㅎ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ㅎ) 실제로 본적도 없는 시대와 지역의 차들이지만 먼가 그립습니다. ㅠㅠ

  • 작성자 16.07.01 00:20

    사실, 이런 세계는 자동차의 역사를 쓴다면, 호기심어린 뒷 이야기 정도로나 한 줄 간신히 나올 정도의 중요성을 지닌 것 같습니다. 미국 밖에서는 그만큼 알려지지 않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도 같고요. 언더그라운드 레이싱이라고 하셨는데, 그 쪽은 또 다른 많은 이야기를 갖고 있는 지역인 듯 합니다~ㅋ 그리고, 20세기 미쿡차는.. 말이 승용차이지, 긴 본넷으로 엔진소음을 밀어내는 트럭에 가깝다고 보시는 편이.. ㅋㅋㅋ 경제성과 민첩성이 확연하게 떨어지는 차들이었죠. 하지만, 너무 빨리 발전하고 획일화 되가는 사회에서는 이런 차들이 정말 낭만적으로 보일 때가 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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