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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과비평작가회의
 
 
 
카페 게시글
▒▶신인상 당선자 7월 141호 김영곤 / 연필을 깍는다는 것은
노혜숙 추천 0 조회 190 13.07.15 13: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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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5 15:16

    첫댓글 성직자분의 글이라 그런지 상당히 깊이가 있고 내공이 있는 글입니다.
    마음깊이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15 16:20

    연필깎기는 다름 아닌 자기수양이었군요.
    간결하고 담백한 문장에 담은 글이 마음의 평상심을 되찾게 합니다.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13.07.16 00:11

    김영곤 신부님의 등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연필을 깎으며 깊은 사색에 잠기시는 모습이 선하게 그려네요.
    '한고추'라는 말을 마음에 새겨두고 저도 그런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글입니다.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7.16 09:59

    수필과비평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깊은 사유와 간결한 문체에 눈길이 갑니다.

  • 13.07.16 15:19

    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기도는 자신에 대한 마음 깎기이다"

    가장 가슴에 남는 말입니다.
    연필은 저도 좋아합니다.
    연필을 깎으면 어쩐지 경건해집니다.
    잘 깎아서 좋은 글을 써야지 하고요.

  • 13.07.16 15:44

    신부님, 진정 축하, 또 축하 올립니다. ^^

  • 13.08.05 11:27

    신부님,
    넉넉한 인품 만큼이나 글 또한 깊은 사유를 보입니다.
    이러구러 '부산교구의 제 1호 사제문인'이 탄생하셨습니다.
    파이팅!!```~~~~~^^* 버선발로 축하드립니다.

  • 13.12.11 13:58

    신부님 마음깊이 간직하며 신앙의 잣대로 보며 마음안에 버려야 할 것을 비우지 못하는 자신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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