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동제주 배편 2019 스케줄이 오픈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요즘 많은분들이 녹동에서 제주까지 배편으로 이용하시던데요 저 또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2019년에도 할인은 계속 되어야한다. 승객과 차량을 배안에 싣을수 있는 남해의 고흥(녹동) 신항에 도착 일단 차량을 배안에 싣습니다 미리 예매해 두세요 승객자리에 비해 차량 마감은 빠른 편입니다!! 여기는 녹동신항 연안 여객선 터미널이며 운항 시간표 오전 09:00 제주에서 녹동은 16:30 녹동 신항 연안여객선터미널로 오시는 주소 알려드려요 전남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226-16 여기는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차량을 배안에 싣을수도 있습니다 출항 1시간전까지 오시면 된답니다 차없이 가시는분들은 만약 차량세울시는 여기로 들어오시면 되요 항구 맞은편에는 백반집도 있구 바로앞 편의점도 있어요 음식도 맛났구요, 그리고 근처에 숙박시설도 있구 근처에 5분거리에 24시간 찜질방도 있습니다 배시간이 되어 항구로 뛰어가 배를 탔습니다 그럼 배안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베를 타고 처음 맞이하는 카운터(?) 여기서 부터 객실로 이동합니다 승무원들도 친절하고 인상이 좋으시더라구요 길치인 저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도와주셨어요~ㅋ 반려견동반시 3등실만 이용가능하며 케이지는 필수, 갑판위로 올라가실수도 있습니다 내부의 모습은 앤틱적으로 고급스러워요 객실도 편하고 대신 편의시설이 많지 않는게 아쉽더라구요 그것외에는 다른배랑은 다른게 없었어요 간단한 매점은 있어요 객실은 거의 대부분 마루형태랍니다 저는 3등객실도 그리고 윗급객실도 이용해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3등실이 좋더라구요 "이건 개인적인 차이임을 알려드립니다" 내가 이용한 객실 3등객실로 올라갑니다 운치 있더라구요 마치 찜질방에 온 느낌이랄까? ㅋㅋ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로 올때도 좋은것 같아요 여러사람이 공용으로 이용하는곳이다 보니 너무 피해주는 행위는 하지말아주세요.. 금강산도 식후경 매점으로 달려가 허기를 채웁니다 배안에서 먹는 라면은 정말 꿀맛이였어요 도착하는 항구는 제주항 3부두에 도착합니다 |
출처: 배표천국 공식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김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