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용산(八龍山)-328m
◈날짜 : 2019년 2월04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양덕동 정우맨션정류장
◈산행시간 : 3시간50분(7:54-11:44)
◈찾아간 길 : 팔용동주민센터정류장-105번(7:43-54)-정우맨션정류장
◈산행구간 : 정우맨션정류장→한샘교회→돌탑입구→탑골→정상→수원지제방→천호정→삼거리→172봉→185봉→동서식품사거리→팔용초삼거리→용선대→팔용초삼거리→산불감시초소→등산안내판→동부경찰서정류장
◈산행메모 :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이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내일이래요♫
동네앞산 팔용산으로 향한다. 팔용동주민센터정류장으로 가서 105번버스로 정우맨션정류장까지 연결한다. 하차하여 왼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넌다.
도로를 오른쪽에 끼고 진행한다. 팔용산돌탑입구. 재개발로 입구건물이 철거된 것도 모르고 직진했다가 돌아와서 표지를 확인한다.
한샘교회는 철거지역이라 보이질 않고 돌탑공원입구를 바로 만난다.
팔용산탐방로안내판.
덱따라 올라가면 성황당돌탑.
이어서 계곡양쪽으로 빼곡한 돌탑.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왼쪽에서 오는 덱과 합치며 체육쉼터를 향한다.
체육쉼터를 왼쪽 뒤로 보내니 잘 정비된 탐방로.
만나는 덱을 따라가서 끝나니 능선에 올라섰다.
여기서 왼쪽으로 크게 꺾어 정상을 향한다. 쇠사슬 줄 사이로 오르는 암반 길.
정면에서 정상이 우뚝하다. 오른쪽은 상사바위.
그 오른쪽은 수원지로 내려서는 능선. 위는 춘산이다. 그 오른쪽 뒤에서 장복산도 흐릿하게 보인다.
정상에 올라선다. 중계탑오른쪽 아래로 정상석도 보인다.
정상석.
가운데 나무 뒤로 보이는 흰 바위는 용선대. 그 위는 천주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까운 능선은 나중에 지나올 길이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다 돌아본 정상석.
체육관엔 운동중인 회원도 보인다.
아래로 수원지. 그 위로 보이는 능선은 지나갈 길이다.
올라오는 탐방객을 심심찮게 만난다. 아래로 수원지 둑.
수원지 둑을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오른쪽으로 식생매트를 밟고 가면 벤치와 평상이 자리한 쉼터.
쉼터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왼쪽으로 치솟는 산길이 열린다.
봉암방향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도 보인다.
천호정을 만난다.
산 옆구리로 올라가는데 차가운 바람이다. 소리까지 내며 나무사이를 지나간다. 그 틈새로 새소리도 들린다. 서광아파트갈림길을 지나며 오른쪽으로 치솟는 길이다. 마주치는 탐방객이 반갑다. 뒷모습을 보며 숨을 고른다.
능선을 만난다. 몇 걸음 가서길은 오른쪽으로 크게 꺾으며 다시 옆구리를 따라간다.
왼쪽 나무사이로 보이는 팔용산정상. 왼쪽은 상사바위.
오른쪽 능선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수원지광장 갈림길에서 오른쪽 양덕,구암방향으로 쏟아진다.
안부를 지나 172봉에 올라서니 지나온 정상이 왼쪽이다.
내려가서 돌무지가 자리한 185봉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우리동네. 남산이 ㅡ자 모양, 그 위로 구룡산이다,
안부에 내려서니 오른쪽은 동서식품, 왼쪽은 수원지. 직진으로 올라간다.
봉으로 올라가니 체육쉼터.
내려가서 안부를 지나 올라가면 바위벽 갈림길.
올라가니 왼쪽 나무위로 지나온 능선이 드러난다.
두루뭉술한 봉에 올라선다. 왼쪽 나무뒤로 정상이 가깝다.
몇걸음 내려서면 팔용초갈림길. 삼거리를 뒤로 보내면 체육쉼터.
이어서 암릉.
용선대 위로 지나온 정상.
용선대에서 바라본 무학산.
바람을 막아주는 바위를 등지고 때 이른 점심(10:51-11:15). 팔용초삼거리로 돌아와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길게 이어지던 시멘트계단이 끝나니
갈림길인데 오른쪽은 팔용초로 이어진다.
직진하여 체육쉼터를 통과한다. 개고사리자생지도 보인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면 덱. 도로에 내려선다. 등산안내판 왼쪽이 내려온 길이다.
동부경찰서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동부경찰서정류장-105번(11:56-12:04)-팔용동주민센터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