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자료는 생각날기에서 출시한 한눈에 보는 우리 몸 교재와 북아트 체험물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자료입니다.
2. 교재와 북아트 체험물은 생각날기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3. 북아트 체험물만을 이용해서 수업하실 경우에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참고사항) 교재 33~34쪽을 읽게 한 후 함께 대화를 나눠주세요.
참고사항)
1. 배설기관에 관한 그림을 보면서 교재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나눠주세요.
2. 그림의 자료는 생각날기에서 만든 인체 코팅 자료로 수업하기 좋게 교재에 있는 그림을 크게 만든 것입니다.
피가 온몸을 돌 때 우리 몸에 전혀 필요 없는 물이나 찌꺼기도 있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소화시키고 남은 음식물은 영양분은 다 피로 가고 뭐가 남지?
찌꺼기가 남았어. 이것들은 어떻게 돼지?
대장으로 갔다가 항문으로 갔어. 또 영양분이 에너지로 바뀔 때 뭐가 생긴다고 했지?
이산화탄소와 물이 생겨. 앞에서 배운 것을 정리해보자.
탄수화물은 산소와 결합해서 뭐가 생기니?
물과 이산화탄소, 노폐물이 생겨. 단백질은 산소와 결합해서 뭐가 생기니?
물과 이산화탄소, 암모니아가 생겨. 지방은 산소와 결합해서 뭐가 생기니?
물과 이산화탄소, 노폐물이 생겨. 암모니아는 어디서 해독되니?
간에서 해독이 돼. 그래도 다 해독 못한 것은 노폐물이 되겠지?
이산화탄소는 어떻게 되니?
허파꽈리에서 산소와 교환돼서 몸 밖으로 나와. 이게 호흡이지?
필요 없는 음식물 찌꺼기는 똥이 돼서 나와. 필요 없는 물과 노폐물은 뭐가 돼서 나올까?
오줌이 돼서 나와. 똥하고 오줌이 같은 곳에서 나오니?
아니지? 항문에서 똥을 싸는 것처럼 고체로 나오는 것을 우리는 배출이라고 해. 그럼 오줌처럼 액체로 나오는 것은 뭐라고 할까?
배설이라고 해. 배출과 배설은 달라. 배출은 음식을 먹고 남은 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의미해. 배설은 핏속에 있는 노폐물을 내보내는 것을 의미해. 그럼 혈액 속에 있는 노폐물을 어떻게 내보내야 할까?
배설기관으로 내보내. 그런데 배설기관을 우리 몸의 쓰레기 처리장이라고 표현했어. 왜 그럴까?
노폐물을 모았다가 버리기 때문이야. 배설기관 중 먼저 오줌을 내보내는 곳에 대해 알아보자.
갈색의 동그라미가 몇 개 있니?
2개 있어. 무슨 모양이니?
콩과 팥처럼 생겼니?
그래서 콩팥이라고 해. 그런데 다른 말로 신장이라고도 해. 우리는 신장이라고 부르자. 그럼 신장에서 어떻게 오줌이 나오게 될까?
먼저 신장과 방광에 대해 알아보자. 신장이 무엇과 연결되어 있니?
정맥과 동맥으로 연결되어 있어. 그럼 뭐가 지나다닐까?
피가 지나다녀. 피 속에 필요 없는 뭐가 있다고 했지?
노폐물이 있어.
혈관과 어디가 연결되어 있다고 했지?
신장이 연결되어 있어. 그럼 혈액 속에 있는 노폐물을 골라내는 곳이 어디일까?
신장이야. 신장은 혈액 속의 노폐물도 걸러내지만 우리 몸에 필요 없는 물도 골라낸대. 신장은 시간에 관계없이 노폐물과 물을 골라내는데 이렇게 시간에 관계없이 계속 나오면 우리는 화장실에서 살아야겠지?
그러니 노폐물을 모아 놓는 곳이 필요할까?
우리 몸에도 쓰레기통같이 노폐물을 모아 놓는 곳이 있어. 그곳이 바로 방광이야. 그럼 신장과 방광은 연결되어 있을까?
이렇게 신장과 방광을 연결하는 전용길을 수뇨관이라고 해. 신장에 있는 오줌이 수뇨관을 지나 방광으로 도착했어. 그리고 일정한 양이 모일 만큼 시간이 지나서 어느 정도로 모이면 화장실에 갈까?
방광은 음료수 캔 2개 정도 들어갈 수 있어.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방광을 비우면 시원한 느낌을 받는대. 그럼 신장은 어떻게 노폐물을 골라낼까?
분리수거를 해본 적 있니?
신장도 분리수거를 해. 피질, 수질, 신우라는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지?
신장의 겉 부분을 피질이라고 하는데 이 겉 부분에 혈관이 많이 있어. 혈관에서 뭐가 나온다고 했지?
노폐물이 많이 나온다고 했어. 그럼 혈관의 노폐물이 신장의 어느 부분으로 이동할까?
피질로 이동해. 그럼 피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노폐물을 받아들여. 피질에는 혈액의 쓰레기를 분리하는 네프론이라는 곳이 있어.
네프론은 사구체와 보먼주머니로 되어있어. 사구체를 한번 보자. 사구체는 어디랑 연결되어 있니?
신동맥. 사구체는 혈관을 뭉쳐 놓은 곳이야. 그럼 사구체에서 뭐가 나올까?
노폐물이 나와. 사구체에서 노폐물이 나오면 받아주는 주머니가 있어야할까?
그게 보먼주머니야. 사구체와 보먼주머니를 합쳐서 뭐라고 하니?
네프론이라고 해.
이게 네프론이야. 네프론은 거름종이와 같아. 크기가 크면 걸러지니?
네프론은 작은 크기의 쓰레기를 걸러낸대. 그래서 우리 몸에 필요한 물이나 탄수화물, 단백질 같은 것은 크기가 커서 걸러지지 않는대. 이렇게 사구체에서 보먼주머니로 노폐물이 이동하는 것을 여과라고 해. 그런데 여과될 때 영양분이 같이 들어갔어. 어떻게 해야하지?
다시 재흡수. 앞에서 물이 너무 많으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했지?
걸러줘야하니?
그래서 2차로 또 한번 걸러낸대. 왜 2번을 할까?
우리 몸에 필요한 것들을 다시 우리 몸에 흡수시키고 필요없는 것을 내보내기 위해 2번 검사하는거야.
피질 밑에 뭐가 있니? 수질
피질이 1차로 걸러내는 곳이면 수질은 뭐 하는 곳일까?
2차로 걸러내는 곳이야. 그러면 우리 몸은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다시 확인해야 할까?
수질에는 피질의 네프론과 연결된 세뇨관이 있어. 이 세뇨관은 2차로 우리 몸의 영양소나 노폐물을 걸러내는 곳이야. 이렇게 걸러낸 노폐물을 방광으로 보내기 전에 잠깐 모아놓는 곳이 있어. 어디일까?
방광에 연결된 수뇨관과 연결된 신장 부분이 어디니?
신우야. 신우는 뭐 하는 곳일까?
신우는 방광으로 노폐물을 보내기 전에 잠시 저장하는 곳이야. 잠깐 신장에 저장한 다음에 수뇨관을 통해 방광으로 보내. 방광에서 몸 밖으로 나오는 길을 요도라고 해. 이렇게 해서 오줌이 배설돼.
오줌으로 배설되는 과정을 한번 정리해보자.
먼저 혈관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니?
신장으로 연결되어 있어. 신장에 있는 혈관 덩어리를 뭐라고 하지?
사구체. 사구체에서 노폐물이 어디로 가니?
보먼주머니. 두 개를 합쳐서 뭐라고 할까?
네프론. 네프론이 수질의 어디랑 연결되어 있니?
세뇨관. 세뇨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지?
2차로 걸러내는 일을 해. 신장에서 마지막으로 노폐물이 어디에 저장되니?
신우. 신우의 오줌은 어디를 통해 방광으로 가니?
수뇨관. 방광에 있는 오줌은 어떻게 밖으로 나와?
요도. 이제 오줌이 나오는 과정을 알겠니?
배설은 쓸모없는 노폐물도 버리지만 몸속의 물도 같이 버려서 수분의 양도 조절해 줘.
이제 땀에 대해 알아보자.
땀은 언제 나니?
더울 때. 난감할 때 등등 그럼 땀은 어디서 날까?
피부. 피부에는 뭐가 있다고 배웠지?
감각점이 있어. 그럼 땀이 나오는 곳이 따로 있을까?
물이 솟아 나오는 곳을 샘이라고 부르지? 그럼 땀이 솟아 나오는 곳을 뭐라고 부를까?
땀샘이라고 불러. 땀은 더울 때 나지. 그럼 땀은 무슨 역할을 할까?
심장이 펌프질 할 때 근육이 운동을 한다고 했지?
우리가 운동을 하면 열이 나오지? 이렇게 근육이 움직일 때 열이 나와. 심장 근육만 움직일까?
아니면 다른 내장기관도 움직일까?
모든 기관이 일을 할 때 열이 나온대. 만약 찜통 속에 내장기관이 있다면 어떨까?
고장이 날 수도 있어. 우리 몸에 열이 심하게 나면 심장이나 간에 병이 생길 수 있어. 그럼 어떻게 해야 하니?
몸의 열을 밖으로 내보내. 몸의 열을 밖으로 빼내지 않으면 심장이나 간 같은 장기에 병이 생길 수도 있어. 그래서 피부 속에 있는 실 뭉치처럼 생긴 곳에서 땀이라고 하는 액체가 나온대. 땀샘 주변에 뭐가 있니?
혈관이야. 혈관 속에 필요 없는 뭐가 있다고 했지?
찌꺼기가 있어. 그럼 혈관에 있는 노폐물은 땀샘으로 이동할까?
땀은 물로만 되어있니?
땀을 맛본 적 있니?
무슨 맛이니?
그럼 물만 나올까?
그럼 땀샘에서 땀이 왜 나올까?
노폐물을 내보내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나오는 거야. 피부 가까이에 모세혈관이 있지?
추울 때는 피부 속 모세혈관이 약간 더 살 속으로 숨는대. 그러면 몸속 열이 어떨까?
밖으로 빠져나가기 어려워져. 더울 때는?
피부 가까이에 있어. 그럼 몸속 열이 어떨까?
땀샘에 가까워져서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쉬워. 그런데 음식물을 짜게 먹으면 어떻게 될까?
우리 몸은 소금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어. 이 때문에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속 소금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 수분이 몸 밖으로 못 나가고 다시 혈관이 수분을 흡수해. 수분이 많아지면 몸이 퉁퉁 붓는 거야. 왜?
수분이 몸 밖으로 배설되지 못하니까 대장에서도 음식물 찌꺼기에 수분이 있을까? 만약 짜게 먹으면 어떨까?
음식물 찌꺼기와 함게 몸 밖으로 나와야 할 물이 몸속으로 흡수돼. 그러면 변이 어떻게 될까?
딱딱해져. 잘 나올까?
아니지. 그래서 변비도 생겨. 그러니 짜게 먹으면 안되겠지?
참고사항)
1. 배운 내용을 인체 북아트에 적게 해주세요.
2. 팝업북을 완성하기 전에 배운 내용을 적는 것이 수업하기 수월합니다.
생각날기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생각날기 홈페이지를 클릭하시거나 https://w-thi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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