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FUN&FUN. 우리 D조는 많은 고민 끝에 포천 아트밸리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과연 'FUN'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걱정과는 반대로 너무 'FUN'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매정한 버스기사아저씨 덕분에 아트밸리 입구에 내려서 걸어올라갔습니다 :))
아트밸리 투어를 시작해볼까요~
아트밸리 꼭대기까지 모노레일 타고 가서 내려오면서 이쁜 사진들 많이 찍으려고
만발의 준비 하고있어요!
다리짧은 친구들포즈 따라해봤어요 :)
토끼가 너무 이뻐서 우리 동기들 다 묻혀..
이런 의자에
우리 간둥님들 앉으셔서.. 멋. 잇. 는. 척. :)
또 이동해볼까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제 아름다운게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
짜잔!
이쁜 배경을 뒤로하고 단체샷 투척!! 투두두!
아트밸리에 이렇게 이쁜게 있는줄 몰랏어요.
하늘정원으로 갔어요. 하늘정원이라그런지.. 많이... 힘이들었어요.하하하하하.
소원을 빌 수 있는 그런 곳이 있었어요.
우리의 소원도 빌어보았습니다.
우리의 소원도 남기고 왔어요.
동상 따라하기~
화목한 단체사진입니다~
엄청난 놀이기구를 발견했어요! 그네와 시소의 합작!
옆에 있던 유치원생도 태워주고,
빠질수 없는 우리 간둥들!
그냥가기 아쉬워서 한번 더!
해맑죠!!?? 모든게 즐거웠답니다. :)
이제 다 구경하고, 내려갑니다. 밥먹으러가야지.
뭐해 빨리와.
포천에 왔으면 이.동.막.걸.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만버칼! 만두 버섯 칼국수. 그리고 볶음밥에 돈까스까지. 진정한 FUN을 즐기고 왔어요.
여기까지가 우리의'FUN FUN'했던 이야기입니다 :)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너무 즐거웠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학교 생활에 지쳐서 포천에 뭐가 있는지, 어떤볼거리가있는지
모르고 지냈는데, FUN&FUN을 계기로 캠퍼스를 벗어나 조금 새로운 포천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아주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
첫댓글 포천에 좋은 곳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