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옥 학의학 박사 ‘광역동치료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한국한의학연구원 6대 원장을 역임했던 김기옥 한의학 박사가 헬스케어4.0 플랫폼 회사인 ㈜힐랜드와 함께 ‘광역동치료연구회’ 창립총회를 1월 15일 오전11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90 양.한방 병원인 ‘김기옥한방병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의학의 표준화와 양한방의 협진에 힘써 왔던 김기옥 원장은 한의학의 치료 영역을 넓히기 위한 일환으로 독일 미국 중국 등에서 활발히 연구중이고 노벨상까지 받은 바 있는 ‘광역동’을 연구하고 이에 대한 임상실험을 하기 위해 ‘광역동치료연구회’를 창립하고 총회를 갖는다.
김기옥 한방병원은 ㈜힐랜드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광역동 와치, 헬멧 등의 PDT 디바이스의 임상실험에 협력하며 수집되는 모든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그간 연구해 온 <의료기공 요법>을 힐랜드 플랫폼에 회원과 환자들에게 제공할 것을 협의하였다.
김기옥 원장은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전공인 ‘한방신경정신과학’ 강의를 동국대, 대전대, 가천대(경원대)에서 전임교수고 13년간 강의했다. 전 학국한의학연구원 6대 원장을 역임한 김기옥 박사는 2010년 7월에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시절부터 추진해 온 ‘동의보감’을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에 등재하는데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