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개월전에 친구 소개로 우연히 알게된 곳입니다.
제주도 흑돼지를 파는 곳인데, 처음 가보고 그 맛에 반해 요즘은 삼겹살은 안먹고 이 집만 가고 있습니다. ㅋㅋ
이름이 들창코... 비슷한 이름의 상호가 있죠.
막창파는...^^
요것이 제주도 오겹살.
이 집 몰랐던 시절엔 김돈이만 갔었는데
고기냄새 민감한 와이프는 이 집만 가자고 합니다.
제 와이프는 돼지 비계를 정말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 집 고기는 잘 먹습니다. 맛있다고 ㅎㅎ
껍데기 부위가 잘 구워지면 참 맛납니다.
멸치액젖? 비슷한건데 찍어먹는 소스.
그냥 두말이 필요없습니다.
테이블은 숯으로 구워먹고
좌식은 전기로 구워먹습니다.
가급적 테이블에 앉으시길 ㅎㅎㅎ
엊그제도 갔다왔는데, 또 가고싶네요. ^^
참, 위치는 익산 하나리움 아파트 골목 입니다.
첫댓글 진짜 맛나지요 가끔씩 가는집~~
제주도에서 공수해오는 오겹살이 끝내줍니다 김치찌개도 개운하고^^^♡
언제 같이 소주나.^^ ㅎ
@수시빠(108-1903) 접선희망^^. 명절 지나고 날 잡으실까요ㅋ
이집 맛있어요
아~~~ 배고파~~ 맛나보입니다~~ 한번 가봐야지 ㅎ
앗 맛있겠어요
오겹살이~~~~ 두툽하고 정말 맛나보여요~!!! ^^
김치찌개도 나오고...
소주가~ 술술 넘어갈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