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온전하지 못하기에
강하고 깊은 믿음인 종교계의 강신처럼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는 정치, 연애계를 비롯하여 개인에게까지 두 얼국인
극성 사생팬심으로 억지로 울고 웃으며 온 세상이 몸살을 앓고 있지만
뽀족한 해결책이나 정답을 알지 못하여 내로남불처럼
울며 겨자를 먹고 있는 이유는 가물 현하다는 허공처럼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사랑! 때문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불편해 하면서 금할 수 없는 두얼굴의 사생팬심이나
강신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려는 사상누각의 복과
정복하여 다스리려는 사상누각의 통치권인 사명 즉 명분을
인생의 궁극적 정답인 복으로 착각한 인위적 창의력인
양심과 자본의 자존감을 따라 온전함이 절대 불가능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등의 명분을 따른 윤리와 도리가 인생의 바른 이치나 섭리인
인륜이나 천륜이 됨으로
희생이나 섬김이나 나눔이나 봉사 등의 신기루 명분을 따라
나를 위한 것을 너를 위한 것으로 착각한 무지로 언제나 그리고
끝없이 나를 펼쳐야 하는 무례한 오지랖인 이해와 소통과 공감으로
연합이나 야합하는 상생이나 공생의 연기인 권모술수가 아니라
사랑의 본체란 온전하신 하나님의 명령과 요구 사항을 위하여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라 오직 그리고 무조건
두 주인을 섬기지 않고 서로 일순위로 섬기는 사랑의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랑의 조건을 정답이 없는 윤리와 도리의 이 세상 잣대로
아무리 답을 찾으려고 발악해도 그 결과는 언제나 내로남불로
공수래 공수거의 인생무상처럼 다람쥐의 쳇바퀴가 될 뿐이다
따라서 사생팬심이나 강신을 내로남불이나 불편하고 잘못된
무례한 오지랖으로 치부하며 온전한 정답을 알지 못하는
이 세상 선생이나 부모들이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을 나를 위한 것처럼
당신들이 불편하지 않게 결국 당신들이 보기에 적당하게 하라고
정답처럼 강요하는 것이 진짜 무례한 오지랖이기에 그들을 수박이라고
할 뿐 아니라 행복과 사랑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것으로 바로 알 때
사생팬심이나 강신은 행복이나 사랑을 위한 필수 조건이지만
사랑은 살아계신 하나님처럼 살아있는 생명으로
혼자 일방적으로 하는 짝사랑의 죽은 시체가 아니라
서로가 무조건 서로에게 일순위가 되어 온전한 기쁨과 평안과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살아있는 당당한 삶인 사랑의 속삭임으로
바로 알 때 꿈꾸는 그 사랑을 소유하여 누릴 수 있을뿐 아니라
주변에 무례한 오지랖이 되기보다 유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