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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다시 사는 것과’
고린도전서 15장 23절-26절, 50절-51절 2023년 10월 22일 주일 말씀지
오늘날 하나님을 예수를 믿는다 하나 성경을 통해 나타내신 복음이 아니요 자기 마음대로 설교하는 목사들로 인하여 아브라함의 믿음, 다윗의 믿음, 선지자들의 믿음, 사도들의 믿음이 아닌 세속적 자유주의가 많고 믿는 것을 자랑하는 율법주의가 많고 기도만 앞세우는 신비주의가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금번에 예배 때 고백하는 사도신경에 사도들의 신앙이 다 들어가 있었으면 참으로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많이 빠져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번 기회에 빠짐없이 양식으로 받고 사도들의 신앙을 찾아서 그 신앙이 내 신앙으로 고백되게 하십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사도들의 신앙을 ‘내가 믿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지 깨달아져 믿어지게 하신 것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이제 사도들의 신앙을 고백하는 삶이 계속되면 1.반석위에 세운 영광스러운 교회를 이뤄나가며 2.음부의 권세를 이겨나가며 3.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하늘에 맺게 하신 열매를 하나도 빠짐없이 쌓게 되고 4.이제는 내 안에 받은 양식을 이제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주어 생명이 살아나 자라게 하시는데 이것이 소자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성경 한권)을 마시게 하는 생명 역사요 받을 상이 참으로 큰 것입니다. 마10:42-
오늘 ‘몸이 다시 사는 것은’ 니케아 신조에는 없는 구절인데 천주교 사도신경에는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와 새 사도신경에는 ‘몸의 부활을 믿습니다’가 있습니다. 이것은 초보의 신앙인데도 사두개인들처럼 이것조차도 믿지 못하는 자들이 있으니 당시에 신학자들이 이렇게라도 외우도록 한 것입니다. 고린도에는 부활도 믿지 않는 교인들이 숫자가 많았습니다. 고전15:12-
죽어서 다시 살아난다고 하는 부활의 신앙은?
구약에 개신교뿐 아니라 1.애굽 사람들도 (피라밋=무덤) 2.이슬람교도 가지고 있고 3.불교도 죽은 후 다시 짐승으로 날 자도 있고 사람으로 날 자도 있다고 윤회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부활은 다릅니다. 사도들의 신앙은? 1.예수님의 부활을 친히 목격한 신앙이요 2.자신들도 첫째 부활로 다시 살 것이 믿어졌기에 3.하나같이 다 순교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마태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다가 목숨을 잃으면 (순교) 찾으리라 (첫째부활) 하신 것입니다. 마16:25-
모두가 예수 믿어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 똑같다면 환난과 핍박을 당하며 순교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도들과 같이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나게 하신 자들은 첫째 부활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사는 날 동안에 1.복음으로 생명 살리는 일에 2.진리의 양식으로 영적 성장을 이루게 하사 열매맺는 일에 3.따라오는 자들도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나 생명역사하는 일에 3.신부 단장을 하는 푯대가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고후11:2-
히브리서 6:1에 장성한 자들이 버릴 것을 1.죽은 자의 행실을 회개함과 죽은 자는 영적으로 살지 못하는 자들로 회개 후 버리지 못하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 죄를 짓고 돌아와 또 반복 회개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받지만 그동안 열매는 없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께 대한 신앙’은 영원 태초에 우리들을 아들로 택해주신 아버지의 관계의 신앙인데 아버지라고만 부를 뿐 영광의 하나님인 줄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엡1:17-
3.‘세례들과’몇 년, 몇월, 며칠에 일찍 세례를 받은 것만 자랑할 것이 아니라 날마다 성령세례 불세례가 필요합니다. 날마다 내 안에서 그 사랑이 타오르는 것이 불세례인 것입니다. 눅12:49-
4.‘안수와’안수는 직분을 받게 하사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일하게 하시는 것으로 함부로 안수해서도 안되며 자주 받는 것은 아닙니다.
5.‘죽은 자의 부활’은 오늘 사도신경의 고백과 같이 몸이 다시 사는 것만 보면 안 됩니다. 여기서는 마지막 부활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초보의 신앙으로 이제는 더 나은 부활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라고 하신 말씀은 1.영이 살았으니 2.자라나서 첫째부활의 자리로 나아가라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초보는 부활이 믿어졌다고 하면서도 환난과 핍박을 통해서 순교케 하시는 역사는 보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것으로 장성한 자라면 이 어린아이의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 장인데 초보의 믿음이 아니라 신부의 믿음 순교의 믿음입니다. 그래서 선진들의 믿음 중 첫 순교자 아벨의 믿음부터 나타낸 것입니다. 히11:4-
그리고 5절에 에녹의 믿음부터 시작하여 노아, 아브라함, 모세, 사무엘, 다윗, 다니엘은 십사만 사천의 믿음입니다. 그리고 35절부터 악형의 고통이 왔어도 더 나은 첫째 부활을 바라보며 순교케 하신 것을 감사하는 신부의 믿음인 것이요 죽음도 기뻐하는 신앙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순교의 믿음인 것입니다. 히11:38-
시대마다 거짓되고 악한 자들로 인하여 환난과 핍박이 심할때에 무수한 순교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나는 어떤 길을 가고 있습니까? 미꾸라지처럼 말씀을 양식으로 받은 중요한 시간에 빠져나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니 약하여 어린 믿음이요 세상의 유혹에 넘어지기 쉽습니다. 주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 날입니다. 부활은 1.첫째 부활과 (계20:6) 2.마지막 부활이 있습니다. (요11:24) 3.그리고 나사로처럼 생명이 살아났으나 다시 병들어 잠들은 자리에 떨어졌으나 다시 깨우신 생명 부활도 있습니다. 요11:25-
복음이 믿어지게 하사 영을 살리시고 진리의 양식을 주사 자라나게 하신 신부의 믿음을 가진 자들은 첫째 부활의 신앙으로 살면서 항상 깨어 환난의 날을 준비합니다. 그래서 주일은 말씀을 통해서 신부로 단장해 주시는 날로 삼습니다. 사도 바울도 안식 후 첫날인 주일에 양식인 떡을 떼려 모이게 하였고 밤늦도록 양식을 나누게 하신 것입니다. 행20:7-
‘몸이 다시 사는 것’만 믿어져서 고백하면 안되고 가장 좋은 첫째 부활이 있고 마지막 부활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아브라함도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까지 바라보았기에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 마므레(강한) 앞 막벨라(갑절) 밭 굴에 장사하고 (창23:19) 자기도 이삭도 리브가도 레아도 야곱도 유언하매 요셉이 그곳에 장사하는데 (창49:29-33,50:13) 갑절이라는 뜻은 무조건 천국이 아니라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까지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을 통해서 1.생명 부활과 2.첫째 부활과 3.마지막 부활을 나타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마지막 부활)
28절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왜? 살리는 일을 예수님에게 일임하셨는가? 어떻게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영적인 생명들을 살리실 수 있단 말인가? 육에 속한 자들은 기이할 뿐이나 영원전 태초의 세계를 보는 자들은 당연한 것이요 기쁘고 감사한 것입니다.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무덤 속에 있는 자는 끝난 것이 아니라 육신으로 사는 동안 열매가 하나라도 있으면 낙원에 열매가 하나라도 없으면 음부에 들어갑니다. 이 부활을 보고 있는 마르다인 것입니다. 요11:24-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공중 혼인 잔치 때에 첫째로 부활하는 자들이 먼저 ‘일어나라’는 음성을 듣게 되고 남은 자들은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끝난 후 마지막 심판 때에 ‘일어나라’는 음성을 듣고 다 부활하게 되는데 이것이 마지막 부활입니다.
29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열매가 하나라도 있는 성도의 부활을 가리킵니다. 생명의 부활이라 함은 이미 육신으로 살아 있을 때 영광 받을 생명으로 살아났고 그 생명으로 살다가 그 열매대로 상과 영광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무엇이 악한 것인가요? 은혜로 택해주셨건만 그 은혜도 모르고 구원해주셨는데도 그 은혜도 모르고 불러서 믿게 했건만 내가 믿은 줄 알고 행한 것들을 자랑하며 상과 영광을 받겠다고 내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바로 흰 보좌 심판을 거쳐서 영광성 바깥 영광의 보좌 왼편에 서게 된 자입니다. 마25:44-
요한 계시록 11장 순교자들이 얻는 첫째 부활의 복을 나타내주셨습니다.
11절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첫삼 년 반 환난 후에 그들을 첫째 부활로 일으키시는 것입니다. 먼저 부활하였기에 첫째 부활인 것입니다. 살전4:16-
생기는 성령의 역사로 부활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저희 발로 일어서니...첫째부활에 참여한 신부들입니다. 저희가 발로 일어서는 것은 여태까지 그 영은 여전히 살아 자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더 열매맺게 하시려 썩지 않을 신령한 몸을 입혀주시매 일어나 고중 혼인 잔치에 참예하러 가는 것입니다. 천년의 나라에 들어가서도 육신으로 사는 날 동안에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더 밝히 깨달았는지에 따라서 그 할 일이 갈길이 각각 달라지게 됩니다.
구경하는 자들...살아남았으니깐 구경합니다. 후 삼 년 반 환난이 지나서 천년의 나라에 육신을 입고 들어갈 자들입니다. 순교자들을 끌어다 죽인 자들은 대 환난에 하나도 남김없이 다 죽고 마지막 부활 때 부활하게 됩니다. 오늘도 계시록의 말씀까지 주셨건만 구경하러 다니는 자들이 역시 그 자리에 떨어집니다.
두려워하는 것은 두 증인같은 자들을 미워하고 죽였는데 그들이 다시 살아났으니 자신들이 행한 일로 재앙을 받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12절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하늘은 공중 혼인 잔치 자리입니다. 큰 음성은 아벨로부터 그 수에 채워진 순교자들과 십 사만 사천들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이미 순교한 자들과 흠없이 살다가 죽은 십사만 사천만 듣게 됩니다. 아직 육신을 입고 있는 자는 듣지 못합니다. 내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역시 큰 음성을 받고 힘이 있어 올라가는 것입니다.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구름은 영광으로 (출40:35)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가리운 구름은 예수님의 영광이고 (행1:9) 내려오실 때 구름은 우리 각자에게 주실 영광으로 자기에게 주실 영광을 보고 기쁨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계1:7-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대 환난에 떨어질 자들은 순교자들의 원수로 마10:36절에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라’고 하셨듯이 온 가족이 다 순교자의 반열에 들어가면 좋은데 한 사람이라도 그 자리에 못 들어가는 자가 있다면 그가 순교하지 못하도록 막은 원수요 이제 구경하게 됩니다. 죽지말라고 좋은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첫째부활의 영광을 빼앗는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가룟유다같이 예수님을 넘겨준 ‘친구는’ 순교자들을 끌어다 죽인 자로 그들은 이날이 오기전 이미 죽었음으로 구경도 못하는 것입니다. 첫삼년반 환난 때 두 증인의 역사는 십사만 사천 중에 몇 사람을 남겨서 첫 삼 년 반 동안 환난 가운데서 그 자리까지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게 해 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계11:3-
악한 자들은 너희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끌어다 죽이게 할 것이고 그때 너희들에게 순교자의 길을 가게 하시려 밀어주는 두 증인이 있어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순교하게 하시는 것이 첫 삼 년 반 환난을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보여 주신 그 신랑 예수님께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순교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요17:12-
이것까지 믿어진 것이 신부의 믿음입니다. 오늘 우리가 명심할 것은 첫째부활을 보여 주신 신랑 예수님만 바라보지 말고 그 예수께서 반드시 나를 순교하게 해 주시는 것을 믿어져야 합니다. ‘한때 두 때 반 때’라고 하니깐 반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앞서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같은 순교자지만 앞선 자의 영광이 더 큼을 봐야 합니다. 이제 그들을 ‘이리로 올라오라’ 하시는 날이 옵니다. 신랑되신 주님이 신부들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얼마나 기쁠까요?
사도 요한을 통해서 첫 삼 년 반 환난으로 순교자의 수가 차면 (계6:11) 삼 일 반 후에 ‘일어나 올라오라’ 하시는 하늘로부터 큰 음성을 듣게 되는 복된 자들은 십사만 사천과 순교자들이요 그들에게 신령한 몸을 입고 (고전15:44) 공중 혼인 잔치 자리로 올라가게 하시는 첫째 부활인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20장
5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은 1.환난 전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의인들이요 (사57:1) 2.첫 삼 년 반 환난 전까지 짐승 표 받고 살다가 죽은 자들이요 3.대환난 때 재앙까지 주셨으나 원망하다 죽은 자들입니다. 그 천년이 차기까지 무덤 속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이는 첫째 부활이라” 6절 “이 첫째 부활에 참여 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십 사만 사천과 순교자들은 주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의 나라 전에 첫째 부활시켜서 왕 노릇 하고 제사장 노릇하게 하시는 복을 주시고 거룩하다는 것은 썩지 않을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였기 때문에 이제는 원죄의 역사가 없습니다. 아직도 복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 많은데 예수님이 오신 후 성령시대부터의 복(福)은 1.세상에 의지할 것이 하나도 없어 심령이 가난하여 성령을 받아 하나님 나라 안에 사는 것이요 (마5:3) 2.계시록의 말씀까지 읽고 듣고 깨달아져 지켜나가는 복이요 (계1:3) 3.때마다 말씀과 물질을 나눠 주어 한 생명 살리는 일에 주는 자가 복이 있고 (마24:45, 행20:35) 4.연보를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이 복이요 (고후9:5) 헬라어로 연보는 복(福)입니다. 5.또한 참고 인내할 수 있는 것도 복이라 하셨고(약5:10) 6.이러한 분들은 신부로 단장되어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는 복을 받으며 (계19:9) 7.주안에서 죽는 복을 받게 되고 (계14:13) 8.드디어 첫째 부활에 참예하게 하시는 복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9.이 말씀을 받아 표적과 기사를 앞세우는 어떠한 미혹자가 설쳐도 흔들리지 않고 지켜나가는 자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주시는 것이 복이며 (계22:7) 10.이들에게 영광 성안에 들어가게 하시려 그 두루마기를 항상 깨끗케 하시는데 이것이 복(福)인 것입니다. 계22:14-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둘째 사망은 첫째 사망에 대한 심판입니다. 첫째 사망은 열매없는 사망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요 둘째 사망은 첫째 사망에서 살리셨는데 알고 짓는 고범죄를 말합니다. 알고 지은 고범죄는 사함받지 못하고 심판의 날에 회개치 못한 것들로 인해 상을 불태우게 되는데 십사만 사천은 살아서 다윗처럼 시므이의 저주를 통해서 면제해 흰옷을 입혀 주시고, (삼하16:12) 순교자들은 순교의 제단에 그 몸을 드릴 때에 면제하고 흰 두루마기를 주신 것입니다. 계6:10-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둘째 사망은 회개치 않은 대로 상이 불타 잃는 것인데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서는 십사만 사천과 순교자들에게는 원죄가 역사하지 아니하는 고로 마음껏 택하신 하나님을 찬송하고 더욱 열매맺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감사하며 육신을 입고 들어온 자들과 그들이 또 자녀를 낳는데 그들을 열매맺게 하시는 일을 더 많이 맡겨서 일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25:21-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로다” 천년 동안이니까 지금 우리가 육신으로 사는 70세 강건하면 80년과는 비교가 되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8:7) 왕노릇 하는것은 영광성에 들어갈 때까지 더욱 더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이니 그가 받을 상은 더욱 늘어만 가는 것입니다.
마태를 통해서도 예수님께서도 첫 삼 년 반 환난 후 (마24:29) 신랑으로 오실 때 (24:30) 그 택하신 자인 신부들을 사방에서 첫째 부활로 일으켜 공중 혼인 잔치에 모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24:31-
아직도 그 택하신 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자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마태복음 22장14절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하셨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구원의 복음 은혜의 복음까지 받고 열매맺은 자요 택함을 입은 자는 첫째 부활에 관한 영광의 복음의 말씀까지 받은 자요 아가서 4장에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나게 하사 단장된 자들입니다. 그런데 첫 삼 년 반 환난이 수가 차지 않아서 더디 옴으로 첫째 부활을 바라보던 택하신 자들까지도 1.거짓된 자들이 큰 예배당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 2.세상 복을 말하는 자들이 많은 교인 숫자를 자랑하는 것을 보고 3.설교만 하고 축복기도만 하는 목사들이 세상에 높은 자리 차지하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는 미혹에 빠지는 자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24:24-
고린도 전서 15장
분명 성경의 결론인 계시록을 통해서 나타내주신 첫째 부활의 가장 큰 복인데 사도 바울로도 부활의 차례를 나타내주셨는데 오늘도 ‘몸이 다시 사는 것만 믿사오니’고백하니 주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의 나라까지 보지 못하게 되고 그저 믿기만 하면 들어가는 막연 천국으로만 보고 있는 것입니다.
23절=[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사도 바울로 부활은 첫째 부활과 마지막 부활이 차례대로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셨습니다. 육에 속한 많은 자들이 부활을 믿되 마르다 같이 마지막 때 다 같이 부활할 것만 말하고 있는데 그러니 예수님을 접대하는 일에만 누구보다 바쁘고 남보다 잘하려 분주하고 나중에는 힘들어 짜증을 내고 예수님께 명령하는 교만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눅10:44-
지금 많은 분들이 이 마르다의 자리에 빠져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하려고 합니다. 복음이 잘못됨으로 말씀을 양식으로 받지 못하여 자기 실력으로 사람 앞에서 또는 체면상 사람 보기 좋게 하려 열심히 일하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들이 많은 것입니다. 무조건 열심하니 잘하는 것 같으나 기쁨이 없음으로 때론 다툼이 생겨 마르다처럼 스트레스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늘의 이 말씀처럼 차례대로 부활하는 더 좋은 부활인 첫째 부활을 들어보지도 못한 탓인데 그것은 신학교에서 성경을 지식으로 배운 목사부터 전혀 첫째 부활을 알지도 못한 탓입니다.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세상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사 (순교)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첫 열매라 하신 것은 첫 열매이니 그다음부터 창세기 4장에 첫 순교자 아벨로 시작하여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난 자들은 익은 열매들이니 낫을 들어 거두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계14:16-
예수님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사 승천하셨을 뿐 아니라 약속하신 대로 성령을 보내주셨는데 그래서 그리스도신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이 믿어지게 하시고 (행17:5) 로마서를 통해서는 믿어진 후 잠시 실수하는 자리에 떨어졌을지라도 징계로 돌이켜 주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롬8:1) 고린도 후서로는 예수님을 나의 신랑으로 믿어진 사도들로 정결한 처녀를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하는 생명 역사로 나타내주신 것입니다.
고후11:2-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예수님의 부활 후에 성령을 받으라 하시고 (요20:22) 성령을 약속하신 대로 오순절에 보내셨습니다. (행2:1) 이제 주의 발아래 앉아 하나님 앞에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양식으로 받는 자마다 마음을 열어 성령을 주시고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시고 성령으로 하늘의 영광을 보이시되 주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의 나라까지 주신다는 약속까지 믿어지게 하사 주님의 신부감으로 삼으십니다. 그 순교자의 수가 차면 첫째부활로 일으키신다는 그 약속을 기어코 이루시는 것입니다. 히11:39-
이제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난 자들에게 환난과 핍박까지 주셔서 세상의 미련을 끊어 주시며 악한 자와 거짓된 자로 끌어가게 하시고 사도 중 제일 먼저 죽임 당한 야고보처럼 죽이게 하시는 것이 첫 삼 년 반 환난 때에 순교인 것입니다. (행12:2)
그에게 붙었다 하신 것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다가 목숨을 잃은 것을 뜻합니다. 눅14:26-
누가를 통하여 환난의 날에 부모나 처자나 형제나 자매가 전혀 환난 준비가 안 되어 순교를 각오하며 나가는 나를 설득하며 ‘우상에게 절하라’ 할 때에 그것을 따르지 아니함이 미워하는 것이요 인정선에 끌려 그들의 말을 들고 절하는 것은 목숨을 사랑한 것입니다.
심지어는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는 것은 육신을 가지었으니 얼마나 배고플까? 얼마나 아플까? 고통을 이기지 못하여 맘이 약해져 포기하는 것은 목숨을 사랑하는 것이요 육신이 느끼는 고통까지도 첫째 부활의 복을 믿고 처녀가 정절을 지키듯 핍박을 참고 끝까지 견디는 것은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는 것으로 영광의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마24:13-
그들은 주님께 붙은 자이니 참 포도나무 둥치에 항상 붙어있는 가지처럼 계속해서 주시는 생명 양식을 받고 열매가 풍성한 자들입니다. (요15:7,8) 진리의 양식을 받아먹고 늘 깨어 있던 자요 어디든 보내시는 곳마다 한 생명 한 생명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자입니다. 이런 분들이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신부의 믿음에 이른 자들입니다. 악(惡)에 동조하지 않고 죽임을 당한 아벨로 시작하여 악한 자들이 설치는 첫 삼 년반 환난이 일어나 순교자의 반열에 들어간 자들인 것입니다. 마23:35-
24절=[그 후에는 나중이니 그 후는 주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의 나라가 끝난 때입니다.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저는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신 신랑되신 예수님으로 세상 권세를 누렸던 자들을 대 환난 고통에 던져 넣어 죽게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가 끝나면 부활케 하사 흰 보좌 심판대에 서게 하신 때입니다.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첫째로 부활한 자들이 살아서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서 마음껏 더 열매맺고 천년이 차면 주님께서 천년동안 만왕의 왕이 되셔서 다스리셨던 천년의 나라에서 열매 맺은 것들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천년이 끝나면 사단의 결박도 다시 잠깐 풀어 놓습니다. 그때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자들을 마지막으로 모두 부활시키십니다. 그러면 이 땅에서 마귀에게 속아서 살던 자는 사단 편에 서게 되고 조금이라도 바로 살던 자들은 성도들의 진을 이루게 됩니다. (계20:7,8,9) 이 곡과 마곡 전투에서 예수님이 사단에게 여태까지 주었던 세상 영광 권세 능력을 빼앗으십니다. 계20:10-
그리고 11절부터의 열매 없는 자들의 심판이 시작됩니다. (계20:11) 열매가 하나라도 있는 자들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로 영광성에 입성하게 되여 (계21:27) 드디어 각각 맺게 하신 열매대로 상과 영광의 반열에 서게 되고 상을 받게 됩니다. 계21:12-
각자가 어느 지파 어느 사도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나?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25절=[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모든 원수는 사단과 그를 좇던 타락한 천사들이요 그 발아래 둘 때는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가 시작되는 때요 그때까지는 사단이 세상의 임금 행세를 했던 것입니다. (요14:30) 그러니 지금도 사단이 설치는 것이요 그 사단은 세상에 속한 자들은 삼켜라 하신 허락을 받고 설치는 것입니다. 눅4:4-
그 발아래 둘 때는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가 시작될 때 그사단을 무저갱에 가둔 때입니다. 계20:2,3-
사단의 역사가 없는 천년의 나라가 이뤄지고 주님이 순교자들을 왕 삼으시고 자신은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계19:16-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사단을 결박하셔서 무저갱에 가두니 아무도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훼방 놀 자가 없습니다.
26절=[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맨 나중은 마귀를 불과 유황 못에 던지는 때요 그 마귀는 사망으로 역사한 것입니다. 가장 아름답게 지은 천사장은 이렇게 쓰시려고 지으신 것입니다. 계20:10-
그러니 하나님의 택자들도 교만하여 열매가 없으면 그 영광을 얻지 못하니 창세 전 주시려고 하셨던 그 영광을 불태우시는 것입니다. 자식을 불구덩이에 던져 넣는 그런 잔인한 하나님은 아닙니다. 마귀에게 불과 유황은 영원한 심판이요 택자들에게 불과 유황은 상과 영광이 불탐으로 밤낮 괴로움인데 그 영광을 받지 못함이 영원토록 괴로움인 것입니다. 날마다 호화롭게 연락하는 부자처럼 나에게 주시려고 했던 그 영광이 불타는 것을 보는 음부의 고민인 것입니다. 눅16:24-
택자들이라고 다 영광 받을 줄 아는데 연락하던 부자가 아브라함보고 ‘아버지’ 하는 것을 주의하여 봐야 합니다. 열매 맺으라고 영광 하나라도 더 받게 하려고 온갖 것을 주셨더니 세상 기쁨에 빠져 큰 예배당 같은 집에서 사치하며 날마다 육신적인 것으로 연락하니 그 죄가 얼마나 클까요? 이들이 음녀요 바벨론인 것입니다. 그 영광의 자리에 못 들어가는 것이 큰 고통이요 괴로움인 것입니다. 그것을 세세토록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계18:7-
사망이니라 사망(死亡)은 잠깐인 이세상에서 육신의 생각대로만 살면 사망입니다. (롬8:6) 기어코 그 영광에 못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노아 때 물로 쓸은 것이요 아브라함 때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 불을 내리신 것입니다. 그래도 좋다면 육신대로 사는 것을 고집하면 열매가 하나도 없으니 이제 괴롬을 당하는 것입니다. 택자가 아니면 안 괴로운데 택자이기 때문에 더 괴롬을 느끼는 것입니다. 거기가 성 밖이요 영원한 부끄러움이 있는 곳입니다. 계22:15-
택자인데 왜? 개같이 살았나요? 왜? 남을 속이며 사나요? 왜? 세상과 짝하나요? 왜? 형제를 미워하나요? 왜? 우상에게 절하며 하나님보다 그 무엇을 좋아했나요? 왜? 성경가지고 거짓말 했나요? 왜? 복음도 알지 못하면서 떠들고 다니나요? 얼마나 실족시켰나요? 왜? 이적과 기사로 미혹했나요? 성경을 잘못 말하면 거짓말인줄 모르나요? 바로 알기 전 떠들고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열심히 믿기만 하면 세상의 그 어느 것 준다고 거짓말하면 안 됩니다.
50절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사도 바울은 사도들 중 제일 나중에 불러 쓰신 자입니다. 가는데 마다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믿어지게 하신 자들을 아들 삼아 일군으로 기르게 하셨습니다. 복음의 아비이건만 성도들에게는 항상 형제들이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은 지극한 겸손입니다. 천주교에 교황은 왕의 자리에 앉았고 개신교도 대형교회 목사들이 왕의 자리에 앉아서 권위로 다스리고 있으니 거기가 음녀요 바벨론인 것입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혈과 육은 육신으로 부모의 피를 받아 나의 시작이 어머니 뱃속이 됩니다. 요한복음으로 영원전 하늘에서의 태초를 보지 못하면 마태복음으로 인하여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 마1:1-
여기의 하나님의 나라는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와 영원한 영광성을 말합니다. 부모의 신앙으로 가는 나라가 아닙니다. 이땅에서 복음이 믿어져 하나님 나라안에 살면서 열매와 생명역사가 있어야 영원한 영광성에서 각자의 열매대로 생명역사 한 대로 상과 영광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유업(遺業)이라 하셨으니 이미 아들들에게 주실려고 예비한 것이지만 각자의 자라난 신앙만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썩어지는 것은 육신의 것입니다. 세상에서 많이 가졌다고 하늘 나라에 가서 더 많이 얻는 것은 아닙니다. 썩지 아니한 것은 영이 살림 받아서 (영생) 자라나 얼마나 열매를 맺었느냐? (영생) 그열매대로 받는 상과 영광입니다.
51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비밀은 감추어진 것으로 알게 하시는 자에게만 열립니다. 감추어진 것은 신령한 몸으로 일으키사 천년동안 왕노릇하게 하시는 첫째 부활과 영광의 몸을 입혀서 영원토록 영광을 누리게 하시는 영광의 부활입니다.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열매없이 살다가 죽는 것은 아주 죽은 것이요. 순교자들은 믿음과 계명을 지키다가 스데반처럼 잠자고 있습니다. 그러니 순교자들의 육신의 죽음을 너무 슬퍼하지 않아도 됩니다. 첫째부활을 바라보는 자들은 슬프지 않으나 순교의 영광을 보지 못한 자들은 너무나 슬퍼하고 있습니다. 살전4:13-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마지막 나팔은 마지막 부활로 그때에 부활에서 심판대 앞에 서고 그 결과대로 갑니다. 변화하는 것은 부활하고 영광에 따라 영광의 몸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영광성에서는 지금 우리가 가진 육신의 몸과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