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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도시재생 대학 수업을 듣다가 장인어른 제사 모시러 처갓집으로~
설날에는 찾아 뵙기가 어려울것 같아 주로 제삿날에 처갓집을 다녀온다.
제사상이 해마다 어떻게 변하는지 자료 수집 차원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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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집에서 뒹굴 거리다가 서류 몇가지 준비하러 잠깐 외출 하는것으로 짧은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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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여행 연구모임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접해 보는날.
우리밀 체험관에서 진빵 체험.
인원이 10명밖에 안되니 팥 칼국수 체험은 진행을 하지 못했다.
우리밀 찐빵도 만들고
전시관도 둘러 보고,
진빵은 금방 완성.
구례를 찾아주는 체험객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으로 개선할점을 돌아보게 되었다.
40~50명의 단체가 체험장과 민박,교육장, 식당등 전체 시설을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점심에만(오전11시~오후2시) 영업하는 돌담집.
팥칼국수.
바지락 수제비.
바지락 칼국수.
산동지구
날씨가 엄청 추웠던 오늘 만복대는 하얀 모자를 쓰고 있다.
올해는 3월21일부터 29일까지 산수유 축제를 한다.
체험관 안의 산수유는 꽃을 활짝
반곡마을에서 바라본 만복대
산수유 꽃망울
지리산 나들이 장터는 일요일인데도 주인은 없고 객만 몇몇 돌아 다니며 썰렁 하다.
로컬푸드 마켓. 농산물은 좋은데 소비자의 발길을 잡아 끄는 묘책이 필요하다.
지리산 온천랜드에는 관광객들이 꽤 많이 찾아왔다.
지리산 베이스캠프도 잠시 들렀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여행박람회에 부스도 마련 한다고 한다.
첫댓글 장인어른 제삿상이 옛날을 생각나게 합니다. ^*^
바다가 없어 생선이 조금 올라가는 경기도 하고는 좀 다르더군요.
돌담이라는 식당은 광의면 방광리에 있는거 맞는지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팥칼국수가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맞아요. 방광마을 입구에 있는데 점심에만 영업 한다고 하네요.
남도의 제삿상에는 역시 해물...꼬막과 생선이 많이 올라가네요.
저도 한달여후에 장인어른 제사인데 순천쪽이다 보니 거의 비슷해요....^^;
순천은 해물이 더 많은곳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