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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 5장 9절)
안양교회 2008. 5.17(안)
(도입)
* 1999년 4월 20일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시의 남서쪽에 리틀턴이라는 지역에 있는 콜롬바인 고등학교에서 사단의 숭배자인 해리스와 클리볼드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 사단의 숭배자인 해리스와 클리볼드라는 이 학생은 히틀러의 생일을 맞아 광기어린 학살을 통해 학생 25명과 용의자 2명이 총기 난사 속에 피투성이가 되어 죽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미국은 깊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 이 사단 숭배자인 두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을 중앙에 몰아넣고 학생들에게 이렇게 물었답니다.
* Do you believe in God~!
*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믿느냐고 물었습니다.
* 대부분의 학생들은 죽음이 두려워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그런데 이 비극 가운데 살아남은 여학생이 증언한 놀라운 이야기 하나가 있습니다.
* 그곳에는 17살 된 캐시 버넬이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 총을 들고 있던 학생 하나가 그녀에게 총구를 목에 겨누고서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 "너는 하나님을 믿냐?" 만약 하나님을 안 믿는다고 했다면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그 상황에서 그녀는 똑바로 그를 쳐다보며 대답했습니다.
* "나는 하나님을 믿어"(Yes, I believe in God).
* 그러자 그는 총구를 캐시의 가슴에 겨누고는 마구 총을 쏘았습니다.
* 우리는 사서 고생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 생사를 가늠하는 순간에 잠시 하나님을 부인할 수도 있었던 캐시 버넬이라는 소녀는 나는 하나님을 믿어라고 고백했습니다.
* 그녀의 이 고백은 광기 어린 해리스와 클리볼드에 의해 죽음을 당했습니다.
* 생명이 귀한데 왜 초개같이 그의 목숨을 버리며 그녀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했을까요?
* 이 일은 그녀에게 가치가 있는 일이었을까요?
* 그녀의 죽음이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요?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캐시 버넬의 이야기가 그대로 묻히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 한 여학생의 증언으로 이 캐시의 이야기가 알려지기 시작하자 미국 크리스천 십대들 사이에서 "Yes, I believe in God"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운동이 일기 시작했고, 플로리다 주의 한 도시에서는 2천 5백 명의 십대들이 모여 감동적인 신앙고백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 이 집회의 이름 역시 "Yes, I believe in God"이었습니다.
* 이 집회는 마약 속에 찌들어 죽어가던 미국 크리스천 십대들을 일깨우는 살아 있는 운동으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 하나님을 안 믿는다고 고백하기만 하였다면 살 수 있었던 그 자리에서 그녀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 그녀의 고백은 가치가 있는 것이었을까요?
* 그녀에게 약속된 허락은 무엇이었을까요?
*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마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너희의 상이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가 바로 예수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의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
* 그분으로 인해 핍박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천국을 약속하셨습니다.
* 산상보훈의 팔복은 천국으로 시작했다가 천국으로 끝을 맺습니다.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임이요...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임이요...라고 그 끝을 맺고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믿은 결과에 대하여영생을 약속하시고 천국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 자신의 목숨을 귀하게 생각지 않고 자신의 삶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믿음에서 목숨을 내던지고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버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수께서 약속하신 내세를 믿고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믿기 때문입니다.
* 산상보훈의 팔복 가운데 의를 다룬 말씀은 두 가지나 됩니다.
* 마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 마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 의에 주리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 하나님의 나라에 있어 의의 개념은 대단히 중요한 가르침이요 귀중한 것이기에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두 번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 여기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다."는 말은 의롭게 살기 위해 고통을 받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인하여 핍박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 예수님께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신 후 곧 이어 "나를 인하여 핍박을 받을 때 복이 있다."고 설명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때때로 핍박을 받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 그러나 인생이 어떤 특별한 가치를 깨달았을 때 안 그래도 되지만 기꺼이 그 길을 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믿음이 없는 눈으로 보면 이런 일은 매우 바보스러운 일이나 믿음으로 보면 매우 가치 있는 일입니다.
* 살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일은 매우 바보스럽고 어리석은 일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 믿음으로 보면 이런 일은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 주님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핍박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이 복이 있습니다.
* 예화)
* 주후 32년 경 겨울에 로마 황제는 군인들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은 이교 신전에서 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칙령을 발표하였습니다.
* 그 칙령에는 제사를 드리지 않는 사람은 그 직분을 잃을 뿐 아니라 사형을 당할 것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 300년 동안 무적의 사단중의 하나였던 12사단의 대장은 자기들의 부하를 불러 모아 놓고 그 칙령을 읽어 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12사단 군사들이여, 여러분은 여러 전투에서 용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 이제 우리는 황제의 법에 순종함으로써 제국의 가이사에게 충성을 다 하는데 앞장섭시다.
* 내일은 우리 사단이 신들에게 제사를 드릴 것입니다."
* 얼마 뒤 두 명의 군인이 장군을 찾아 와 12사단에는 40명의 그리스도인이 있는데 그들은 이교 신에게 제사를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 장군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 "그들에게 말하시오, 만약 제사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무기를 압수당하고 그 직책에서 쫓아 낼 것이며,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오, 그리 알고 깊이 생각하고 좋은 쪽을 선택하라고 하시오,"
* 그 날 밤 진영에서 40명의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시편을 읽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 다음 날 아침 그들이 제사 참여를 거부하자 그들을 처형하라는 장군의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 팔과 목이 묶인 채 제사를 거부한 이 사람들은 꽁꽁 얼어붙은 호수 근처로 저들을 끌고 갔습니다.
* 해가 지자 그들을 벌거벗긴 채 얼어붙은 호수 한가운데로 끌고 갔습니다.
* 그리고는 각자가 들어가 죽을 호수의 무덤을 파도록 하여 호수에는 40개의 구덩이가 파져서 저들의 죽음을 위한 구덩이로 준비되었습니다.
* 그리고 저들을 죽이려던 사단장은 그들이 세운 큰 전과(戰果)를 참작해서 자신들의 주장을 철회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 그러나 아무도 배반하지 않고 저들은 호수에 파여진 그 물 무덤에 몸을 담궜습니다.
* 추위가 몰아치고 피부가 아려왔습니다.
* 그 때 호수 옆에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부인하고 제사를 드리기로 작정한 사람을 위해 따뜻한 목욕탕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지금이라도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나오는 사람에게는 따듯한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 그러나 이 40명의 군사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서 떠나지 않고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40명, 순교자 40명, 그리고 40개의 면류관이로다 "
* 목욕탕을 지키고 있던 한 보초병은 호숫가에서 장작불을 피워 몸을 녹이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그 보초병은 얼어붙은 호수 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부르는 찬송 소리를 들었습니다.
* 그러나 밤이 깊어 가자 찬송 소리가 약해졌습니다.
* 그 때 그 보초병은 그리스도인들의 중얼거리는 기도 소리와 함께 천사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40명, 순교자 40명, 그리고 40개의 면류관이로다 "
* 그런데 조금 후에 그 천사의 찬송 소리가 바뀌어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39명, 순교자 39명, 그리고 39개의 면류관이로다 " 라고 바뀌었는데 한 사람이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배반하여 물밖으로 따듯한 목욕탕이 있는 곳으로 나왔습니다.
* 그때 그 보초병은 따뜻한 목욕탕으로 걸어오는 한 사람의 발자국 소리를 들었습니다.
*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배반하여 따뜻한 목욕탕으로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 그 때 찬송과 기도 속에서 천사의 목소리를 들었던 그 보초병은 즉시 무기를 놓은 채 소리 질렀습니다.
* "여기 내 옷을 입으시오. 내가 당신을 대신하겠소!" 그리고는 그 보초병은 옷을 벗고 벌거벗은 채로 얼어붙은 호수 가운데를 향해 뛰어갔습니다.
* 뛰어가면서 그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40명, 순교자 40명, 그리고 40개의 면류관이로다."
* 목욕탕을 지키던 이 보초병이 주님을 안 순간은 너무나 짧았습니다.
* 그러나 그는 저들의 숭고한 믿음과 천사의 소리를 듣는 순간 믿음이 생겼습니다.
* 그리고 그는 주님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쳤고 주님의 품에 안긴 것이었습니다.
* 다음날 아침 장군은 죄수들을 끌어내라고 명하였습니다.
* 얼어 죽은 시체들이 호수 한가운데 쌓여 있었고 그 가운데는 보초병의
시체도 있었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핍박을 받은 우리의 믿음의 군사들이 있었기에 바로 오늘까지 복음이 우리에게로 전해져 피로 물든 그 자리, 순교를 통해 마련된 여러분의 구원의 자리가 보존되게 된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바로 예수님을 믿는 신앙과 우리의 믿음을 지켜야 할 그 고귀한 자리를 여러분도 순교자의 신앙으로 지켜내시기를 바랍니다.
* 의를 위하여 예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주님의 나라를 위해 여러분과 우리 자신을 이 교회를 지키고 바로 이 다음의 세대에게 복음을 전해주고 나누어줄 수 있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 2:3-4)
* 성경의 가치관을 믿고 그 길을 선택할 때 우리의 삶에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캐시 버넬처럼 핍박을 받을 수도 있고 회사에서 쫓겨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내가 나아가려는 나의 출세와 경제적인 이익을 앗아간다 해도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세상을 향해 담대히 외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여러분이시기를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세상을 향해 담대히 여러분의 신앙을 외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예수께서 말씀하신 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1.의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 인간이 그 앞에(하나님)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하시며 그 기준을 말씀하셨습니다(롬 3 : 20)
*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준이 바로 의입니다.
*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준은 사람의 기준과 다릅니다.
* 우리는 흔히 예수님이 율법을 두 가지로 요약했다고 생각합니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37-39)
* 세상은 네 원수를 미워하라고 가르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치십니다.
*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십니다.
* 이것이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의입니다.
* 하나님의 의를 위해 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 스데반은 자신을 돌로 쳐 죽이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 자신에게 해를 가져다 준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자신을 핍박한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한 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 세상 사람과 똑 같은 기준은 우리의 의가 아닙니다.
* 하나님의 의란 하나님이 세우신 기준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준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을 따라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자들은 핍박이, 핍박이 아닌 것입니다.
* 하나님이 말씀하신 기준에 따라 사는 것이 의입니다.
* 나의 기준으로 사는 것이 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기준대로 사는 것이 의입니다.
* 둘째 의란?
2) 의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것을 나를 위하여 핍박받는 것으로 동일시 하셨고(마 5 : 11)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합니다(롬 3 : 21)
* 벧전 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 의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그리스도로 인해 핍박을 받는 것이 바로 의입니다.
* 셋째 의란
3) 곧 복음입니다.
* 의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를 통하여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복된 소식인 것입니다(롬 3 : 24)
*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주님을 믿는 이 믿음이 바로 천국이 약속된 의인 것입니다.
2.의를 위하여 받는 핍박이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삶에 대한 세상의 도전들입니다. -
* 요셉이나 다니엘도 하나님을 잘 섬기려고 했을 때 저들이 핍박을 받았습니다.
* 핍박이란
2)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들 입니다 - (초대교회 성도들의 경우)
3)복음을 전하는데 당하는 어려움들 입니다.(스데반이나 바울, 순교적인 삶을 살아간 전도자들의 경우)
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을 때의 자세.
* 우리가 핍박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 1) 예수님 때문에 받는 핍박이므로 오히려 기뻐할 줄 알아야 합니다.(마 5 : 12)
* 2)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핍박하는 것을 저주하지 말고 축복해야 합니다.(행 7 : 60)
* 3)하나님께서 핍박을 받은 자에게 주실 상급을 생각하며 기꺼이 그 길을 가야 합니다.(마 5 :12)
* 4)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마 27 : 46 - 54)
4.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의 복.
1) 천국의 상속자입니다.(마 5 : 10)
2) 고난과 핍박은 잠깐 지나갑니다. 하지만 축복은 영원합니다.
3) 현재의 고난과 비교될 수 없는 영광이 우리에게 있습니다.(롬 8 : 17 - 18)
결 론 : 오해하면 안 될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 예수님의 의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의를 지키기 위한 고난은 자칫 율법적인 신앙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 오늘 말씀에서의 의는 예수님 그리스도입니다.
* 예수님을 대신하여 고난이나 핍박을 받은 자가 복이 있는 것입니다.
*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어려우십니까?
* 복음을 위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까? 복 있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예화)
* 여러분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큰 상이 무슨 상입니까?
* 그렇습니다. 노벨상입니다. 노벨상이 생긴 유래는 이렇습니다.
*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노벨이 말년에 신문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 '다이너마이트의 왕, 파괴의 발명가 노벨이 죽다' 라는 기사가 대서특필되었기 때문입니다.
* 기자가 동명이인의 죽음을 노벨의 죽음으로 착각하고 오보를 낸 것입니다.
* 그러나 노벨은 그 기사로 큰 변화를 체험했습니다.
* 정말 자신이 죽었을 때 신문에 '파괴의 발명가'로 보도될 것이 아닌가 하는 깨달음이었습니다.
* 그리하여 노벨은 곧 많은 재산을 희사해서 '인류 복지에 구체적으로 공헌한 자'에게 상을 주도록 하는 노벨상을 제정했던 것입니다.
* 노벨상 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이 있습니다.
* 영화인들에게 수여되는 '아카데미 상'이란 것이 있습니다.
* 이 아카데미상에서 여러 부분을 수상하게 되면 그 영화는 흥행이 보장됩니다.
* 몇 해 전에 상영되었던 '타이타닉'이라는 영화는 11개 부분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고, 그 명성 때문에 대흥행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 사진 기자들에게 수여되는 '퓰리쳐 상'이란 것도 유명합니다.
* 우리나라의 영화인들에게 수여되는 큰상으로서는 '대종상'이란 것이 있습니다.
* 그 외에도 '용감한 시민상' '장한 어머니 상' '효부상'이란 것도 있습니다.
* 올림픽에서 수여되는 메달들도 상에 속하고, 국가에서 수여하는 각종 훈장도 다 상에 속합니다.
* 그러나 이 모든 상보다 하늘에서 얻는 상을 받아야 합니다.
* 성경에는 상급에 관한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1-12)
*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대접하면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 10:41-42)
*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상을 얻느니라'(히 10:35)
*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잠 11:18)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을 줄을 앎이니라'(고전 15:41, 58)
*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 상을 바라지 않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교만이요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 성도는 하늘의 상을 사모해야 합니다. ‘
*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였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히 11:24-25)고 했습니다.
* 사도 바울: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4:9-10),
*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4)고 했습니다.
* 이 세상에는 많은 상이 있습니다만 상중에 가장 큰 상급은 전도자가 받을 상급입니다.
* 단 12:3에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했습니다.
* 주님을 믿도록 영혼을 이끄는 사람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큰 상을 받을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께서 주시는 상급을 기대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주의 복음을
증거하며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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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캐시 버넬의 소식은 넘슬픕니다^^; 저에게 그런일이 벌어지면.. 과연 그리할수있을까^^; 하나님을 믿는다 이유로.. 일상적인 삶에서 핍박을 받고 비난받으며 외면당하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살지않나 돌이켜봅니다^^;
"믿음이 없는 눈으로 보면 이런 일은 매우 바보스러운 일이나 믿음으로 보면 매우 가치 있는 일입니다"의 말씀이 마음깊이 와닿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핍박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이 복이 있습니다"... 아멘
"얼어 죽은 시체들이 호수 한가운데 쌓여 있었고 그 가운데는 보초병의 시체도 있었습니다"의 말씀은 마음의 충격으로 전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준이 바로 의입니다" 아멘
"그도로 인해 핍박을 받는 것이 바로 의입니다" 아멘
"예수님 때문에 받는 핍박이므로 오히려 기뻐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멘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핍박하는 것을 저주하지 말고 축복해야 합니다" 아멘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어려우십니까 복음을 위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까 복 있는 사람입니다" 아멘
"이 세상에는 많은 상이 있습니다만 상중에 가장 큰 상급은 전도자가 받을 상급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