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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레이드는 이번주 화요일에 잠깐 시타해봤습니다.
손! 특히 새끼손가락이 아퍼서 네손가락으로 그립을 잡고 기계와 가벼운 랠리, 서비스 연습하는 상대로 공을 받아봤습니다.
잠시 동안이었지만 드라이브는 발군입니다.
그리고 컨트롤도 아주 좋구요...
실제로 게임에서는 어떨지?
낼 무리를 해서라도 함 해봐야겠지요?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예전 오동나무 특주의 업그레이드 버전처럼 느껴지네요~~^^
참고로 전면 테너지 64, 후면 아우르스를 붙여봤습니다.
좀더 쳐본후에 후기 올려보겠지만, 하3만큼이나 제 마음에 쏙 드네요^^
모두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탁구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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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건강하게 줄탁하세요.
저도 오늘 하드한 라바 붙이고 다시금 시타를 해보았는데 정말 엄청난 반발력에도 굉장한 안정감을 보여주는 라켓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하3보다는 부드럽지만 그에 못지않게 잘 나간다입니다...
더 힘쎈 제브라 같은 느낌인가요?
제브라는 안 쳐봐서 비교불가입니당 ㅎㅎ
제브라 보다 더 선명하고 경쾌하지만 훨씬 더 부드럽습니다. 제브라 보다 더 좋은 느낌입니다.
더욱 즐탁의 요소가 충분해졌네요..^^
네~~맞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