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 1장 1-6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라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경에 있는 율법 말씀을 우리가 일 년에 걸쳐서 건 일 년 걸쳐서 아마 우리 오경이 정리가 됐지요? 작년 시월 달엔가 아마 우리가 계시록까지 끝나고 한 일 년 걸려서 오경 정도가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역사서로 접어들게 되는데 제가 이 여호수아서를 읽은 걸로 하면 수백 번 안 읽었겠습니까? 한 뭐 아무리 못 읽어도 이백 몇 십번 그리 읽었을 것이고 설교도 참 여러 차례 했는데 이번에 여호수아서를 다시 설교 하면서 준비 하면서 전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그런 면이 너무 절박하게 그렇게 다가와서 제가 아마도 정말 아직도 철이 덜 들었나 보다. 아직도 성경을 새로 좀 봐야 될 부분이 많이 있는 가 보다. 그런 생각을 할 정도로 이 여호수아서가 전에 없이 무거운 책으로 그렇게 다가왔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지금까지 광야에서 사십년간이나 정말 척박한 땅에 그늘도 별로 없고 논밭도 없고 그런 광야 생활을 그 많은 백성 이끌고 40년 동안 백성들에게 시달리면서 때로는 얻어맞아 가면서 일한 모세의 고충만 생각했지 그 여호수아의 그 고충에 대해서는 별로 그렇게 생각을 안했든 거 같아요. 그 여호수아도 짧게 간단하게 기록이 돼있구요. 적어도 여호수아도 모세가 80세 때에 여호수아가 한 40세라면 뭐 40세 정도 이렇게 부름 받았다면 모세하고 한 40년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그러면 모세가 죽었을 때 여호수아가 한 80세 85세. 일백 십 세에 죽었으니까 그럼 몇 년 되는 거죠? 80세 같으면 30년 85세 같으면 한 25년 그렇죠? 한 그 25년 30년 정도 사역을 했다고 보는 거죠. 그리고 모세의 사역에 대해서는 뭐 출애굽기, 또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렇게 여러 권으로 이렇게 제목을 나누어서 이렇게 기록을 했는데 여호수아의 그 상당한 기간 기록은 여호수아서 짧게 이렇게 기록 했고 또 그나마도 뭐 절반은 땅 나누는 이야기로 돼있지 뭐 그 고충과 애환 같은 것을 별로 심각하게 안 쓴 거 같아요.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실제 이 입장이 돼가지고 내가 만약에 여호수아 입장이 되었다고 할 때 이 여호수아가 맡은 사명이 모세의 맡은 사명보다 더 어렵고 더 힘드는 그런 일을 했다고 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저는 40년 동안에 광야 생활 한 것이야 뭐 양식 걱정 할 것도 없고 뭐 자고나면 양식이 내려오니까 싸우지만 않으면 되거든요. 그렇잖아요. 괜히 그저 불신앙이나 싸우는 거만 안하면 문제없이 40년 지내올 수 있는 거죠. 캠핑을 너무 오래해서 그렇지. 그거 뭐 그렇게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근데 지금 여호수아가 맡은 일은 지금 나름대로 질서와 평화와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는 남의 땅에 가가지고 그 일부 사람은 죽여야 할 거 아니 예요? 그 무슨 권리로 내가 너를 죽이겠다. 할 수 있겠어요. 죽이는 것도 어렵지만 아 그 집짓고 조상 대대로 살고 있던 땅에서 나가라 해 봐요. 여러분 같으면 나가겠습니까? 하나님이 나가라 했다 한다면서 너 나가라 하면 여러분 나가겠습니까.
그 정성과 노력과 추억과 자기 재산이 있고 목숨이 걸려 있는데 그 터전에서 나가겠냐고. 그게. 가나안 땅 사람들이. 자기, 그들이 악하고 안악하고는 놔두고 아무리 악하다 할지라도 악할수록 더 안 나갈 거 아니 예요. 근데 그 사람들은 지금 싸워야 되는데 어떤 사람들은 쫓아내야 되고 어떤 사람들은 죽여야 하는데 그게 쉬운 일이겠냐는 거예요. 누가 그리 호락호락 죽을라 합니까. 또. 아이고 우리는 죄를 많이 지었으니까 죽자. 우리 죽을 죄를 지었다 하고 죽겠냐고 그게. 그럼 또 저쪽에서 먼저 침범 해왔다면 우리가 막 독이 올라 가지고 뭐 그냥 보복 심리를 가지고 우리도 피를 봤으니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면서 그 원수 갚는 식으로 우리가 정복해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근데 가나안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해롭게 하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근데 멀쩡한 사람들을 가서 살고 있는데 죽이거나 쫓아낸다는 거 뭐 죄송하지만 정말 참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여호수아 같으면 못 할 거 같아. 갈렙에게 넘기고 나 못하겠다. 틀림없이 그럴 거 같아. 그래서 그렇게 생각 하니까 이 여호수아가 맡은 게 얼마나 무거운 짐을 졌는지. 이 군인들만 빼서 군인들만 군인들과 이렇게 하는 것도 그것도 참 무거운 일인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합지졸인데다가 광야에서 40년 살았어도 전쟁연습 한 거는 아니잖아요. 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하여튼 여호수아의 그 맡은 짐이 얼마나 무거웠었는지를 전에는 별로 생각 없이 뭐 담대 하라. 뭐 담대하고 가서 쫓아내고 안 쫓아 낸 것 때문에 뭐 오히려 재앙이 된다. 이렇게만 봤지 실제 여호수아가 맡은 사명이 모세가 맡은 사명 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 아니 광야 생활 하는 거야 뭐 즐겁고 무슨 행복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뭐 누구 싸우고 피를 보고 할 일은 많지 않잖아요.
그래서 지난 광야생활 40년 보다 가나안 정복하면서 좀 일반적으로 볼 때 같으면 무고한 사람들을 가서 괜히 그저 느닷없이 때로 몰려와 가지고 애들까지 데려와 가지고 집짓고 땅을 일구고 사는 사람들을 죽이고 쫓아낸다는데 그것도 한두 민족도 아니고 아시는 대로 이거 가나안 일곱 족속 이러잖아요? 그걸 다 쫓아내고 죽여야 되는데 이거 어떻게 쉬운 일이겠냐고. 아니 돈을 가지고 다 보상해 주면서 제발 우리가 살아야 되니까 너희는 우리게 팔고 나가라. 그것도 쉽겠어요? 그래서 전에 없이 전엔 제가 그런 생각을 별로 안 하고 제가 철이 덜 들었었는지 읽어 왔는데 이번에 여호수아서 설교 준비를 하면서 아무리해도 참 너무 무거운 짐을 짊어 졌다는 거죠. 여러분 우리가 적어도 오늘 우리사회에서 전도하려면요 여호수아와 같은 비장한 정말 각오를 하지 않으면 전도하기 어렵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호수아라는 사람은 사람을 죽이러 가는 것까지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묵묵히 갔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죽이러 가는 게 아니라 살리러 가는 게 아니요? 그러니까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어떤 집에 어떤 사람 앞에 가서든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전해야 돼요. 그리고 또 여호수아는 칼을 갈고 칼을 가지고 이렇게 가서 그들을 죽이는 그런 입장이라도 그 부담스러운 일도 했는데 우리는 칼이 아니라 사랑을 가지고 가서 그들에게 베풀면서 그거는 할 수 있잖습니까. 우리가. 우리가 사랑이 없어서 그렇지. 그래서 칼 가지고 어떤 사람 죽이러 가는 거보다 사랑을 가지고 어떤 사랑 하라는 게 훨씬 더 쉬울 거 아닙니까. 여기는 또 안 쉬운가 보네. 보니까. 심각한 거 보니까.
그래서 사랑 하는 거 쉽지 않지만요 죽이는 거 보다 쉽잖아요. 맞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지금 사랑하러 가자고 이제. 여호수아는 그냥 평화롭게 살던 사람을 다 쫓아내고 다 죽이러 가는 것도 하나님 명령이라고 갔는데 우리는 살리러 가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정말 사랑을 가지고 가는 게 칼 가지고 가는 거보다 훨씬 더 덜 미안하잖아. 그렇죠. 덜 부끄럽고 덜 미안하고 덜 어려운 거라. 그래서 이 여호수아서를 우리가 공부한 다음에는 어떤 사람은 죽이러도 갔는데 우리가 살리러 가면서 어떤 사람은 칼 가지고 갔는데 우리가 사랑을 가지고 은혜를 가지고 진리를 가지고 좀 찾아 가자. 하는 어떤 그런 변화와 다짐과 각오가 있어야 우리교회가 성장하고 또 우리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안 있겠나. 그 죽이러 간다는 게 얼마나 그 사람을 쫓아내려고 평화롭게 사는 사람들에게 쫓아내려고 간다는 게 얼마나 부담이 됐겠냐고.
여호수아가 뭐 악독한 사람도 아니고 착한 사람인데 말 이예요. 그래서 그런 마음을 좀 가다듬어서 우리가 우리 이웃에게 어떤 지금까지 우리가 잘 못한 게 다 우리 이웃에게 관심과 깊은 사람을 가지고 다가가지 못했다는 거예요. 우리가 살인을 하겠어요. 막 감음을 하고 다니겠어요. 밤이슬 맞고 도적질하겠습니까. 그렇지만 사랑하지 않은 죄. 이웃을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서 예수 믿으라 부터 이야기 하면 이야기가 아예 안 됩니다. 깊은 사랑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맺어야 될 게 아니냐는 거예요. 죽이는 거 보다 쉽지 않습니까. 그래도 쫓아내는 거보다 우리가 찾아가서 사랑을 베푸는 게 쉽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정말 아 이거 정말 회개 할 일이다. 우리 이웃에게 믿지 않는 이웃에게 사랑을 가지고 찾아가지 않은 것이 얼마나 큰 죄가 되겠느냐.
그것이 바로 게으른 걸로 악하고 게으른 종아 하는 심판을 우리가 어찌 면할 수 있겠는가. 그런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리 담대하라고 하지만 그 착한 여호수아가 자기하고 직접적으로 자기를 해롭게 하지도 않은 그런 가나안 사람들을 죽이려고 쫓아내려고 들어가는 그 여호수아 심장이 어떠했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중에 우리가 너무 우리만 구원 받았다고 예배당 와서 찬송하고 기뻐하고 할 일이 아니라 아직 이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시원찮이 해가지고 우리가 사랑을 베풀지 않아 가지고 전혀 기독교에 대한 기대도 없고 우리가 거룩한 삶을 보여주지 않아서 세상 사람들이 우리교회에 나오고 싶은 생각이 없게 살았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꼭 이제 전도하러 갈 때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러 갈 때 이걸 생각합시다.
내가 지금 칼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고 사랑을 진리를 가지고 가는 것이고 죽이러 가는 것이 아니라 살리러 가는 것이다. 칼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가지고 가는 거다. 그러니까 이게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여호수아 입장이 되면 우리가 훨씬 더 좋은 입장이지 않습니까. 저는 이 여호수아서 한 권에 다른 얘기를 별로 하고 싶은 말이 없습니다. 사실 이 여호수아서는요 방금 이 말하고 지나가도 괜찮을 거 같아요. 아 그 땅 뭐 정복한 그 땅이 우리 땅도 없는데 그게 뭐가 중요 합니까. 다른 건 중요한 게 아니예요. 제일 중요한 게 전에 제가 그걸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몇 일 동안 그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이 시종 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싸라트 라는 말인데 비서 내지는 그 미니스터. 이런 뜻입니다. 영어로 번역할 때는 미니스터 이렇게 번역을 합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참 하나님 명령이기는 한데 또 조상에게 약속했던 말씀이기도 하고 또 자기들이 바라고 기대하며 왔지만 거기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서 땅을 일구고 개간하라. 그러면 참 좋겠는데 그 일곱 족속이 그 만만한 족속이 아니거든요? 그게 이제 이 길목 이라고. 실크로드 하고 왕의대로가 갈라지면서 실크로드 중에 한 갈래 해변 길이라고 하는 이 비야마리스 라는 굉장히 빈번한 무역로 교통 요로에 있기 때문에 대게 그 길가 동네가 뺀질하고 거칠고 싸움 잘하고 욕 잘하고 그렇거든요. 근데 그런 가나안 땅 사람하고 지금 싸워야 돼. 아시는 대로 그 헷 족속 이라든지. 이거는 아주 뭐 무시무시한 족속이거든. 헷 족속이. 히타이트 족이라고. 그 여부스 400년 이상을 베냐민 지파가 쫓아 내지 못한 강한 족속 입니다. 기르가스 이런 여러 족속들을 다 쫓아내야 되거든요.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그 터키 땅에 가면 헷 족속이 살았던 가파도기아 지역이 있습니다. 그 가파도기아 대림구유라는 곳에 가면 지하에 지하 7층까지 굴로 된 굴에서 굴로 개미집처럼 이렇게 동굴파고 살았던 그런 굴이 있는데 그 굴이 생긴 역사적 근원을 찾아올라 가니까 아주 옛날에 히타이트족속이 전쟁에 나갔다가는 이기고 돌아와야지 지면 돌아오면 안돼. 지면 거기서 죽어야 돼. 돌아오려면 이기고 돌아 와야지 지고 돌아오면 조국에서 죽여 버렸다. 그런 악독한 족속이 헷족속입니다. 히타이트. 그래서 어느 전쟁에 가서 졌데요. 히타이트 족속이. 졌는데 지고도 너무 죽을 수가 없어 가지고 돌아 왔다는 겁니다. 돌아오니까 자국의 왕이 그 전쟁터에서 지고 돌아 온 것들을 죽이러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땅굴 속에 파거나 숨어서 살던 게 굴을 처음에 그리 파기 시작해가지고 나중에는 이제 오스만트루크 시대에는 기독교인들도 그 굴에 숨어서 핍박을 피해서 숨었었다. 그런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그러니까 그런 무시무시한 족속이 헷족속 이라. 그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얻은 땅 중에 하나가 바로 GPT족속 땅도 포함 돼있거든요? 그런 족속까지 지금 싸워야 되니까 무섭기도 하고 안 무서워도 그래 안 무서워도 어린애들만 가만있다 손쳐도 거기 가서 죽이기가 얼마나 어렵냐고 그걸. 그래서 여호수아 1장을 제가 설교 하려고 하니까 어떻게 마음이 무거운지요.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아마 그 착한 그 성실하고 정직한 이 여호수아가 마음속으로 굉장히 제가 몇 일동안 마음이 무거웠던 거처럼 마음이 굉장히 무거웠을 거 같아요. 근데 여기서 우리가 또 한가지 더 볼 것은요? 가나안 땅 사람들이 얼마나 큰 죄인들이였냐. 하는 것은 우리가 신명기 27장에서 이런, 이런 사람들은 저주를 받으리니. 하고 선포했던 게 있습니다. 그런 그 죄를 범하는 내용을 보면 오늘 우리 사회에 다 발견된 죄악입니다. 우리 사회에. 진멸당할 그 가나안 족속들 다 쫓아내야 될 그 가나안 족속들의 그 죄목이라는 것을 이렇게 보면 대체로 보면 오늘 우리 사회도 다 있는 죄악들 이예요. 우상을 만들은 거, 우리 땅에 있잖아요? 부모를 거역하는 거 요즘 뭐 예사로 있잖습니까. 요즘 뭐 신문에 거의 매주 한 두건씩 자식이 부모를 죽인 그런 끔찍한 사건들이 있습니다. 이웃의 지게표를 옮기는 거라든지.
소경으로 하여금 길을 앓게 한다든지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돈 없는 사람이라고 재판을 억울하게 한다든지. 계모와 구합하는 자. 짐승과 구합 하는 자. 여러분 인터넷 같은데 수가이라고 해가지고 동물하고 성관계하는 그런 동영상들이 막 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동성연애 하는 사람들. 뭐 장모와 구합하는 사람들. 암살하는 자들. 이거 다 있는 거의 다 있잖아.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 악에 대해서 참아 주시는. 지금도 그냥 이 은혜의 기간에 얼마 안 남은 은혜 기간이기 때문에 곡식 다칠까 싶어서 가라지를 뽑지 않은 거뿐이지 다 진멸하고 멸절해야 될 그런 것들을 사실 참아주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겁니다.
단 만약에 그런 세상을 심판해야 되고 그런 백성을 죽여야 되고 그런 백성을 쫓아내야 되는 백성 이라면 너희는 그들 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 명령대로 탁 살아서 저런 정말 천사와 같고 저런 정직하고 성실한 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악을 참아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쓰인다면 그 말이 되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아시는 대로 나중에 나올 텐데 그 여리고성 무너지고 한 때 또 아이 성 싸움 할 때 절대 그 물건에 손대지 마라. 아무리 탐나는 거 있어도 물건에 손대지 마라. 만약에 물건에 손대면 너희가 정의가 심판자로 임한 것으로 보이지 않고 물건들이 탐나서 침략자로 보일 거 아니냐. 그런 뜻이거든요? 근데 그걸 손댄 사람이 아간이라. 아간. 그러면 그 아간 한 사람이 도적질 한 죄가 그렇게 큰 죄라기보다 이스라엘 백성의 이 거룩한 전쟁을 약탈 전쟁으로 그 성격이 다 바뀌어 버리는 거죠.
그래서 아무리 탐나는 거 있어도 일절 손 못 대게 한 것이 이 전쟁은 물질이 무슨 물건이 탐나서 하는 약탈 전쟁이 아니다. 하나님의 정의의 심판으로 임한 그런 전쟁 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천명하고 싶어 하신 거죠? 그래서 어떻든 지금 여호수아는 담대히 해야 되고 지극히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두려워 하지 말아야 되고 놀라지 말아야 되고 주춤 거리거나 주저 하지 말아야 되는데 물론 뭐 여호수아가 직접 칼을 가지고 막 누구 목을 치거나 이런 거는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볼 때는요. 대게 보면요 조금 있다가 나올 텐데 여호수아는 칼을 가지고 고함도 지르고 폼도 잡고 하지만 실제 전쟁을 수행 하는 것은 여호와의 군대장관이라는 천사가 해요. 그래서 이제 조금 부담이 덜 될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스스로가 가서 다 칼 가지고 일일이 그 사람들 죽인다. 그러면 못 할 거 같아.
제가 신학교 다닐 때 제가 참 존경해 마지않던 교수님 한 분이 딱 계셨는데 그분은 참 책을 많이도 읽으시고 읽은 책을 모조리 기억도 하시고 그러니까 항상 이분은 강의 시간이 모자라. 할 이야기가 많아서. 그런 분인데 한번은 그래요. 만약에 이북이 쳐 내려오거든 절대 우리가 총 가지고 나와 싸우면 안 되고 그냥 가만히 일렬종대로 가서 맞아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거야. 요즘 같으면 또 종복 좌파라고 난리가 났을 거라.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이분 얘기가요.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하냐면 인도 간디, 마하트마 간디의 그 지도를 받은 인도인들의 비폭력 무저항주의 그 투쟁을 이야기 하면서 그랬다는 거예요. 인도 사람들이영국 군대하고 싸울 때 같이 총, 칼 들고 막 죽여라 이렇게 한 게 아니라 하얀 옷을 입고 일렬종대로 갔다네. 일렬종대로.
그래서 영국 군대가 빵 하면 그저 쓰러지고 그 다음 나가서 또 빵 하면 쓰러지고 그럼 그 부인들이 시체 꺼내고 그 다음 또 일렬종대로 이렇게 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보고 묻더라고. 그렇게 맨 손으로 흰 옷을 입고 오는 사람을 몇 사람이나 쏘아 죽일 수 있을 거 같으냐. 총 가진 사람이. 그래서 한계가 보통 제정신을 가진 사람은요 일곱 사람에서 여덟 사람을 넘기지 못한 답니다. 맨 손으로 오는 사람을 일렬종대로 서 오는 사람을 총으로 빵 쏴서 죽이고 그럼 부인들이 울면서 꺼내고 그렇게 무저항 비폭력으로 나갈 때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일곱 명에서 여덟 명 이상을 죽이다가는 총 쏘는 그 사람이 미쳐 버린 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국이 손들고 가버렸어요. 계속 못 쏘겠다는 거예요. 계속. 어떻게 맨 손으로 오는데 어떻게 계속 쏠 수 있겠어요. 못 쏜다는 거예요. 그래서 김일성의 군대가 오거든 그때는 김일성 시댄데 우리도 흰옷을 입고 한 줄로 서서 무기 다 놓고 가면 자기도 총을 버리고 울어야 될 게 아니냐. 총가지고 온다고 총 가지고 맞서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겠느냐?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그런 정신 때문에 지금도 마하트마 간디라는 분은 온 세계 모든 사람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거죠. 근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실 맨 손으로 가는 거예요. 뭐 무기라는 것도 뭐 대장하고 몇 사람 있는 진 몰라도 그 전쟁이라고 할 수도 없고 고함지르잖아. 그렇죠. 빙빙 돌고 고함지르고 뭐. 그 대표적인 전쟁 하나면 여리고만 나와 있고 아이 성 같은데 뭐 도륙을 냈다 하지만 다 무슬 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야. 대게 어떻게 했던 간에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싸움을 싸우는데 때로는요 좌중질환이 나게 해가지고 자기들끼리 막 죽이고 이래요. 그렇게 해서 그 땅을 깨끗하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 차지하게 되는데 그것도 뭐 제대로 이뤄지지는 않고 나중에 쫓아내지 않고 쫓아내지 못하고 하는 게 나오지만 어떻든 여호수아가 맡은 사명은 그런 사명입니다. 10절
10 이에 여호수아가 백성의 유사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전 에는요 그날 양식은 그날 먹고 안식일에만 이틀 분을 이렇게 거두게 했는데 지금은 양식을 예비하라.
삼일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12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13 므낫세 반 지파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그러니까 요단강 동편에서 이미 자기들 땅을 분배 받은 지파죠. 르우벤 지파 갓지파 무낫세 반지파.
14 너희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고 15 여호와께서 너희로 안식하게 하신 것같이 여호수아가 준 안식은요? 전쟁 끝나는 안식입니다. 참 영원한 안식은 아니고. 전쟁을 끝내고 가나안 정복을 끝내는 안식을 말 합니다.
너희 형제도 안식하게 되며 그들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얻게 되거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16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17 우리는 범사에 모세를 청종한 것같이 당신을 청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18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무릇 당신의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 참 하나님도 담대 하라 그러고 백성도 담대 하라 그러고 하지만 참 여호수아는 마음이 무거웠을 거 같아. 여호수아가 착한 사람이니까 얼마나 부담이 됐겠어요.
2장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그 싯딤은 요단강 동편 언덕인데.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2 혹이(어떤 사람) 여리고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몇 사람이 땅을 탐지하러 이리로 들어 왔나이다 3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탐지하러 왔느니라 4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가로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로서인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5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하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에게 미치리라 하였으나 그러니까 급히 따라 갔지요. 아주 그 제치 있게 여자가 따돌리는 모습이죠? 우리 집에 안 왔어요. 그럼요 바로 정밀 수색 들어갑니다. 근데 왔다고 순순히 자백 하니까 믿을 만하잖아요. 그래 왔었어요. 하니까. 이런 머리는 남자들은 잘 안돌아갑니다. 여자라야 뱅뱅 돌아가서 아주 그 제치 있게 싹 따돌리는 거야. 남자들은 뭐 없다 해야 되나 있다 해야 되나 하다가 멍청하게 하다가 들통 나는 거야. 근데 여자는 입에 침도 안 바르고 싹 해가지고 잽싸게 따돌리는 거예요.
6 실상은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7 그 사람들은 요단 길로 나루턱까지 따라갔고 그 따르는 자들이 나가자 곧 성문을 닫았더라 8 두 사람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기생이요 보통 기생이 아닌 거라. 이 여리고 라합이 어쩌다가 몇 살 때부터 기생들 사회에 나가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예나 지금이나 뭐 기생이란 게 그리 자랑스러운 직업은 아니잖아요. 뭐 양가집 규수가 뭐 나는 기생이 될 사명을 띄고 났다, 이래 가지고 사명감을 가지고 기생 된 것도 아니고 대게 불운이나 불행이나 이래 가지고 그런 술집 여자가 됐을 거란 말 이예요. 근데 그런데 와서 여러 사람을 격어 보는 거죠. 뭐 기생인데다가 술집에다가 기생에다가 주막에다가 이래 하면 아마 수많은 사람들 격어 봤을 거라. 제가 이번에 상해에 갔을 때 보니까요 우리는 여인숙, 여관, 모텔, 호텔 이리 올라가죠. 그렇죠. 맞나요?
근데 그 상해는 가니까 호텔이요 대게 주점이라. 한자로 주점, 그래서 목사가 누굴 만나야 되는데 주점에서 만납시다. 목사가 많이 타락했구나. 이 주점이 호텔이라는 말을 그러니까 옛날에 그 중원의 강호들이 오고갈 때 술파는 집이 그게 뭐 주점이고주점이 밥 먹는 곳이고 그리고 반점이란 말보다 주점이 더 많아요. 밥만 팔면 장사가 안 되니까. 반드시 그 뭐 검객들이 밥 먹으로 옵니까? 탁 오면 독한 것 컥 하는 것 한잔 그것부터 하니까. 그러니까 나는 왜 주점에서 만나는가? 보니까 그 주점이라. 주점. 호텔하고 주점 두 개가 있어요. 그리고 호텔은 이제 유명하면 호텔이고 대부분 다 주점이야. 그러니까 여러분 호텔 찾다가는 큰 비싼 바가지 씁니다. 주점을 찾아 가야 돼. 보통 호텔 보통 여관 다 주점입니다.
그래서 이 여리고 기생이 있던 곳도 주점이고 반점이고 여인숙이고 여행객이 자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 곳이죠. 그러니까 거기 뭐 여자들은 올 리가 없고 다 이게 오가는 남자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하도 남자들이 많이 봐가지고 딱 보면요 저게 현찰 박치긴지 카드 긁을 놈인지 먹고 뒷문으로 빠질 놈인지 탁 보면 아는 거라. 그냥. 하도 남자를 많이 봐가지고. 그리고 이 정보도 빠른 거예요. 그때는 방송도 신문도 잡지도 없고 인터넷도 없으니까 모든 정보가 주점에서 샙니다. 술 한잔 먹어 놓으면 또 얼마나 부풀려서 이게 횡성수설하고 뭐 밤새도록 떠들고 하면 술 갔다 나르고 안주 갔다 나르고 하면서 듣고 또 듣는 이것이 쌓여서 정보가 정리가 됐는데 이 소식이 이 여리고로 날아오는 그 소식 이라는 게 40년 전부터 그 무역 로를 따라서 여행객들 통해서 계속 들려온 거거든요?
아 이상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바로왕의 콧대를 꺾어 놓고 그 애굽에다가 10가지 재앙을 퍼붓고 그리고 바로 왕의 군대를 전부다 홍해 바다에 쓸어놓고 홍해를 마른 땅처럼 밟고 건너 가지고 하늘에서 신령한 양식을 내려 먹으면서 반석에서 물이 나서 몇 백만이 마시고 아말렉을 쳐부수고 미디안을 쳐부수고 바산 왕 옥을 쳐부수고 아모리 왕 시온을 때려죽이고 지금 서서히 지금 올라오고 있다. 항상 올라온다는데 안 올라오고 40년간 애를 먹이는 거라. 그러니까 40년간이 다 간담이 녹았어. 그 소문 듣는데. 오늘 밤에 오면 어쩌나. 그 온다는 기약이 없으니까 언제 온다는 어떻든 오긴 오는데 전부 이제 요즘 말로 애들 말로 마음이 쫄아 들기 시작해 위축 되어서. 그래서 기생 라합의 말로 하면요 너희의 연고로 우리 성안에 사람들이 간하고 담이 녹아 버렸다. 하나님이 신경전을 벌여 신경전. 심리전 신경전을 버리는데 칼 써보도 않고 상대방이 다 위축되게 쪼그라들게 이렇게 한 거란 말 이예요. 그래서 딱 들어 보니까 이 여자가요?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뭘 알아 이 여자가요 그렇죠?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간이 녹아 버리고 담이 녹아 버리고 막.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그래서 우리 여리고 사람들이 지금 바짝 얼어 있다는 거예요.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이미 다. 여리고 사람들이 다 제 정신이 아니라는 거야 전부 다. 저런 민족이 오면 우리 여리고 어떻게 살아남겠나 하고 이미 다 바짝 얼어 있다는 거예요.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 이시니라 무슨 신학자 같죠? 기생 여리고 기생 라합이 무슨 신학자 같다니까요.
12 그러므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여 나의 부모와 남녀 형제와 무릇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자를 살려주어 우리 생명을 죽는데서 건져내기로 이제 여호와로 맹세하고 내게 진실한 표를 내라 아주 뭐 주도면밀하죠. 여자가.
13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14 두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치 아니하면 우리의 생명으로 너희를 대신이라도 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신실한 언약을 맺었습니다.
15 라합이 그들을 창에서 줄로 달아내리우니 그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하였음이라 16 라합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렵건대 따르는 사람들이 너희를 만날까 하노니 너희는 산으로 가서 거기 사흘을 숨었다가 따르는 자들이 돌아간 후에 너희 길을 갈지니라 17 두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로 서약케 한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리니 18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리운 창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비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밖에 돌아다니다가는 우리 군사들이 얼굴로는 여러분 가족을 알지 못하니까 집 안에 우왕좌왕 하지 말고 그냥 믿음을 가지고 집안에 가만히 있으라고. 붉은 줄만 달아 놓고.
19 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서 거리로 가면 그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 누가 손을 대면 그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 20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로 서약케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21 라합이 가로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22 그들이 가서 산에 이르러 따르는 자가 돌아가도록 사흘을 거기 유하매 따르는 자가 그들을 길에서 두루 찾다가 만나지 못하니라 23 그 두 사람이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나아와서 그 당한 모든 일을 고하고 24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붙이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거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이렇게 이제 보고를 하게 됩니다. 그 여호수아 자신이 옛날에 그 첩보원 출신이죠. 젊은 날에. 그 가데스바네아에서 열두 명 보낼 때 그때 자기도 첩보원 출신인데 괜히 그때 모세가 경험이 없어 가지고 열두 명씩 보내 가지고 다수결로 하니까 그냥 10대 2로 져버린 거라. 여호수아가 말은 안했지만 내가 앞으로 할 때는 저럼 식으로 열두 명씩은 안 보내야 되겠다. 해가지고 처음부터 눈이 똑바로 뜨인 사람, 신실한 사람, 뭐 여호수아 갈렙 같은 사람. 이런 걸 딱 뽑아서 둘만 보내. 둘만. 여러분 어디 갈 때 현장 답사 갈 때 여럿이 가지 마요. 여럿이 가서 패가 나눠서 싸우고 하지 말고 딱 둘만 갔다 오면 돼 둘만. 신실한 사람. 그래서 그 혼자는 업무 수행이 어려워요. 때로는 하나는 망을 보고 하나는 업무 수행해야 되니까. 둘이 필요해요. 둘이.
그래서 두 사람이 가서 정확히 딱 보고 또 만날 사람을 만나고 이렇게 온 거죠. 여러분 이렇게 이제 아주 주도면밀하게 살피고 그리고는 이제 확인하고 그리고 이제 건너가는 거죠.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중요한 것은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복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우리 경남 지역을 잘 정복하고 또 옛날에 모세가 레위 인들을 한데 모여 살게 하지 않고 한 지파마다 네 성읍씩을 레위 인을 위해서 구별하게 해서 흐터져서 백성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게 했던 것처럼 우리 샤론교회 성도들이 맨날 예배당만 똘똘 뭉쳐 가지고 우리끼리만 머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우리 살고 있는 여러 곳에 흩어져서 지금 여러 곳에서 왔으니까 여러 곳에 흩어져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그 땅을 칼로서가 아니라 은혜와 진리와 사랑을 가지고 정복해 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옛적에 여호수아가 짊어졌던 그 무거운 짐을 아침에 살펴보았습니다. 비록 그 가나안 땅 사람들이 악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을 정복할 때 하나님께서 그 여호와의 군대 장관을 보내시고 하지만 그 땅에 정들어 살고 있는 사람들을 몰아내거나 죽인 다는 것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 였으나, 여호수아가 일을 담대하게 수행 한 것처럼 우리도 이 땅에 가서 나름대로 자기 종교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잘못 된 것이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로 돌아 와야 된다는 사실을 전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죽이러 가거나 칼을 가지고 피를 흘리러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피 흘리신 예수님을 증거하며 또 사랑과 은혜와 진리를 가지고 찾아가는 우리가 사람의 낮을 두려워하거나 두려워해서 위축되지 않도록 담대한 마음을 더하여 주시고 또 하나님 말씀을 알지 못하고 잘못 알고 일생에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증거 하는 신실한 증인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