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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마 붓다 스크랩 제 13 장(Chapter Thirteenth)
리알레토 추천 0 조회 87 16.04.23 22: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3 (Chapter Thirteenth).

 

보편성 I (普遍性:Universality I)

 

 

우주의 법칙(Law of Universe)에는 보편성(universality)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우주만물(宇宙萬物)들이 조화와 균형 속에서 진화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보편성(universality) 때문입니다. 보편성(普遍性)이 없다면 결코 질서는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힘의 논리에 의한 서열식 질서체계(序列式 秩序體系)가 들어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류들이 지금 배워야 하는 우주의 법칙에서는 바로 보편성(普遍性)이라는 것입니다. 인류들 사회와 자연계에서 없는 것이 바로 보편성(universality)입니다. 그래서 먹이사슬이다.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힘 중심의 서열식 질서(序列式 秩序)가 잡혀있는 것이고, 인류들 역시 그 범주(範疇)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에 많은 인사들이 보편(普遍)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어서 낯설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인류는 자연계의 최상위를 점하고 있으면서 힘의 논리에 의한 질서를 적용시켜왔었기에 자연계가 극심한 후유증(後遺症)을 앓고 있으며, 멸종되어 사라져간 생명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역시 사라져가고 있으며, 결국 인류들에게도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질서(Order)는 힘에 의해서 잡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류들이 배우게 된 경우인데, 지금의 사회질서를 구성하고 있는 힘의 주체들도 이미 그 사실들을 알고는 있으나 그것을 인정하여 포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보편성(universality)이 도입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의식들이 결국 상승하여 보편성(catholicity)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고, 무너졌던 질서체계들과 자연계의 순환 고리(circuit)들이 제자리를 찾게 될 것입니다.

 

성서 창세기(聖書 創世記)에서 창조주(Creator)가 아담(Adam)에게 동, 식물들을 포함한 행성지구의 생명들을 주관하라고 한 것은 힘에 의한 질서체계(秩序體系)를 잡아서 주관(主管)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주의 법칙인 보편성(普遍性)을 적용시켜서 조화와 균형에 의해 질서(order)를 잡으라는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나무들을 도끼와 톱을 이용하여 절단(切斷)하였고, 불을 내어 숲을 없애가면서 힘의 우위를 자랑했으며, 또 총기류를 이용한 폭력으로 동물들을 사로자거나 죽여 왔던 것입니다. 이렇게 힘의 우위를 이용한 생명계의 질서 확립은 지금 여러분들에게 환경재앙(環境災殃), 온난화(溫暖化), 쓰나미(Tsunami), 슈퍼태풍(super typhoon), 바이러스(Virus)의 창궐(猖獗)로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의 보편성(Catholicity of universe)은 힘의 균형이 무너지고, 그 힘이 한곳으로 집중된다면 그 반대급부(反對給付)의 영향으로 힘을 잘못 이용한 생명에게 그 책임을 묻는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지금 배우면서 깨닫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에는 특별함이나, 특수성(特殊性)은 없습니다. 있다면 바로 보편성(普遍性)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인생을 공부하면서 3차원에서 배워야할 최종관문(最終關門)이 바로 우주의 법칙 속에 내재된 보편성(catholicity)을 배우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사회의 체계인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도 보편성(普遍性)이 결합되어 운영돼서 정착된다면 미래사회로서 발전할 것인데, 바로 조화(造化)와 균형(均衡)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민주주의 체계는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 현상을 초래하고 있으며, 극과 극으로 편중(偏重)되어 버리는 질서가 무너지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시민들의 데모(demonstration)가 더 많이 대규모로 일어나고 있으며, 지구촌 전체로 확산 될 것입니다.

 

이것을 과도기(過渡期)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법질서가 힘의 중심에서 보편성(普遍性)을 띤 체계로 전환되기 위한 과도기(過渡期)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정부의 권력에 의한 법집행(法執行)이 이루어져왔는데, 법의 적용이 형평성(衡平性)을 잃고, 힘의 균형을 잃어버린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보니, 부작용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여러분들 사회에 감옥에서 탈출했던 한 범법자(犯法者)가 외친 절규가 사회의 큰 이슈(issues)로 대두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무전유죄:無錢有罪, 유전무죄:有錢無罪]라는 것인데 돈이 없으면 죄()가 있는 것이고, 돈이 있으면 있던 죄()도 없게 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서 사회의 집중조명(spotlight)을 받았던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청년들은 군대문제(軍隊問題)에 많은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데, 입대 적용에 보편성(普遍性)이 결여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이고, 사실 힘이 있는 자녀들은 피해간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어서 형평성이 무너진 모습들을 바라보는 청춘들은 비애(悲哀)를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힘의 균형이 상실(喪失)된 사회는 병들고 썩어 가는데, 결과는 시민들의 봉기(蜂起)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사회적인 현상들은 힘 중심의 법질서가 역할과 기능을 상실(喪失)하여 하지 못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들인데, 유럽연합(EU)이나, 미국(USA)이나, 러시아(Russia), 중국(China)이나, 프랑스(France)나 모두들 지금 겪고 있어서 균형이 무너지는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한쪽으로 편중(偏重)된 경제구조의 무너짐으로 지구촌 금융시스템에 마비(痲?)가 올 것이고, 군사력을 중점으로 질서를 잡고 있던 세력의 무너짐은 시민중심의, 국민중심의 사회가 들어서는 기초적인 역할들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과도기 현상들을 겪으면서 보편성(普遍性)을 알게 되는 것이고, 보편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것입니다. 진정한 질서는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보편성(普遍性)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태양들(Solars)의 시스템 안에도 중앙집권 정부형태의 체제가 있고, 분권화된 지역체제 정부시스템들이 있지만 행성 지구와는 다르다는 것이고, 체제마다 장, 단점들이 있음을 알고 있지만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다는 이분법적 적용(二分法的 適用)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모든 존재들의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존중하여 받아들인 체제가 보편성(普遍性)을 띠도록 하는 것이 각 정부들의 몫이라 하는 것입니다.

 

과거 플레이아데스(Pleiades)의 주관자(主管者)였던 루시퍼(Lucifer)는 중앙집권 정부체제를 탈퇴하여 독자적인 지역체제 정부론(政府論)을 주창했음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은하연합(GF)이라는 체제에서의 일방적인 체제 탈퇴는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였는데, 은하연합 중앙정부(GF Central Government)는 이것을 수용할 수 없었으며, 법적인 제재(制裁)를 가하게 되면서 중앙정부(中央政府)에서의 모든 지원을 중단하고, 각 체계들의 지원조차도 모두 단절시키는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물론 지역체제들과의 교류와 소통도 단절시켰기에 무역이 봉쇄된 플레이아데스 항성계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은하연합 중앙정부(GF Central Government)는 이것을 반란으로 규정하고 철저하게 고립작전(孤立作戰)에 돌입하게 되는데, 중앙정부체제에서는 많은 권한들을 중앙정부에서 가지고 있었으며, 지역체제 정부들에게는 거의 권한이 없는 형태로 있었던 것입니다. 중앙정부와의 교류를 단절(斷絶)하고 독자적인 노선을 걷겠다고 결의(決意)한 플레이아데스 정부(Pleiades Government)는 결국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무역항로(貿易航路)를 개척하기 위하여 폐쇄된 지역으로 함선(starship)들을 급파하게 되면서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전쟁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플레이아데스 항성계의 함선들은 은하연합(GF)과의 전투에서 참패(慘敗)했고, 그 책임을 묻는 은하연합 중앙정부(GF Central Government)에 루시퍼(Lucifer)는 출두(出頭)하게 됩니다. 전쟁의 책임을 지고, 모든 직위(職位)에서 해제되었으며, 준비된 곳에 구금(拘禁)되었습니다. 플레이아데스 항성계는 중앙정부(Central Government)의 조치를 받아들여 법적(法的)인 제제를 받았던 것입니다. 이때 루시퍼(Lucifer)의 참모였던 사탄(Satan)은 각 체제들의 대표자들이 모이는 별자리정부(Cluster Government)의 회의실(會議室)에 들어가 부당함을 주장하였고, 루시퍼(Lucifer)의 주장이 타당하다는 것을 전달하려고 애를 썼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중앙 정부에 의해 이 사건은 [루시퍼의 반란:rebellion of Lucifer]으로 공표(公表)되기에 이른 것입니다. 바로 지역정부(地域政府)가 중앙정부(中央政府)에 반기(反旗)를 들고 항명(抗命)한 것이 되었고, 체제를 수호하려는 중앙정부(中央政府)의 결의에 의하여 지역정부였던 플레이아데스 항성계는 철저하게 고립(孤立)되었던 것입니다. 모든 무역 항로들이 폐쇄되었으며, 상부의 정부들과도 교류가 중단되었고, 같은 지역정부들과도 모든 교류들이 단절조치(斷絶措置)가 내려졌던 것입니다. 이때에는 중앙정부(中央政府)에서의 독립은 있을 수 없었으며, 연합의 탈퇴는 더더군다나 승인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면(裏面)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은하연합정부(銀河聯合政府)와 앵카라 동맹(Ankara alliance) 사이의 전쟁이 온전하게 해결된 것이 아니어서 불안한 요인들이 잠재하고 있던 차에 일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중앙정부(中央政府)에서는 결속(結束)이 필요했으며, 분열되어 힘이 집중되지 못하는 요인들을 용인(容認)하지 않았던 것이었는데, 루시퍼(Lucifer)의 정부독립선언사건(政府獨立宣言事件)이 터졌던 것입니다. 중앙정부차원(中央政府次元)에서는 초기에 진압하여 이 같은 동종(同種)의 사건들이 터지지 않도록 미연(未然)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에 의해서 일벌백계(一罰百戒)의 처벌이 내려지게 된 것이고, 지역체제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예방하려는 목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루시퍼의 반란:rebellion of Lucifer], [하늘의 전쟁:war of heaven]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행성 지구의 영주(prince of planet earth)였던 칼리가스티아(Caligastia)도 이 사건에 연류(連累) 되어 같이 구금(拘禁)되는 결과가 되었던 것입니다.

 

유란시아서(Urantia Books)는 은하연합 중앙정부(銀河聯合 中央政府)에 의해 정보가 공개되었기에 [루시퍼의 반란:rebellion of Lucifer]으로 기록되어져 전해진 것입니다. 그러면 루시퍼(Lucifer)가 중앙 정부에 반기(反旗)를 들고, 지역정부의 독립을 주장한 진정한 진실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 이면(裏面)을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우주의 법칙(Law of universe)에서 나온 보편성(普遍性)때문이었습니다. 은하연합 중앙정부(銀河聯合 中央政府)에 편중된 힘의 중심이 지역체제 정부를 힘들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중앙정부(中央政府)와 지방정부(地方政府)와의 사이에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으면서도 그냥 눈감고 지나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연방정부(聯邦政府)와 지방정부(地方政府)와의 사이에 힘의 균형이 무너져서 어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재정 때문에 독립을 선언하는 지방정부(地方政府)는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힘의 균형이 무너진 이상, 독립을 주장하는 지방정부(地方政府)들이 나올 것이고, 연방체제(united states system)의 국가 개념도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역사 속에 (정도전:鄭道傳)이나 (조광조:趙光祖)의 개혁론(改革論)이 성사되었다면 과연 반란사건(反亂事件)으로 규정되어 기록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시대적 상황 속에서 그것은 힘의 보편성(普遍性)을 외면한 왕권(王權)에 의해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루시퍼의 반란:rebellion of Lucifer] 역시도 그 시대적 상황 속에서 중앙정부(中央政府)와의 분리 주장이 어찌 보면 힘의 분산(分散)과 보편성(普遍性)을 취하고 있었다고는 하나, 우주의 상황이 그것을 받아들이기에는 어려웠던 것입니다. 앵카라 동맹(Ankara alliance)과의 적대적 대치상황이 매우 심각했던 부분이 큰 원인으로 적용되기는 하였으나, 그럼 지금의 상황은 어떤가요.

 

은하연합(Galactic Federation)은 앵카라 동맹(Ankara alliance)과의 평화협정(平和協定)에 조인(調印)하였고, 지금은 동반자적(同伴者的) 입장에서 같이 협력하고 있음이니, 그때와는 천지(天地)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혼란했던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주기를 맞이하고 있는 은하연합(GF)도 이제는 우주의 법칙인 보편성(catholicity)을 도입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고로 우주의 평화시대(peace age of universe)가 도래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성사된다면 [루시퍼 사건:Lucifer Incident]도 다시 재조명(再助命)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시대적 상황을 잘못 만난 결과일 수도 있고, 과도한 힘의 편중(偏重)을 한번 경고(警告)한 사건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은하연합(Galactic Federation)은 앵카라(Ankara)와의 대치된 상황에서 모든 권한과 결정권(決定權)을 거두어 들여 중앙정부(central government)에 두게 되었는데,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지역체제 정부(local system government)의 강요된 희생은 너무 과도한 처사였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다른 시각(視覺)에서 보게 되는데, 내면의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 of inner)을 찾느냐? 외부의 유일신(唯一神), 최고신(最高神)을 찾느냐? 라는 문제와도 귀결(歸結)될 수 있습니다. (chickens)이 먼저냐? (egg)이 먼저냐? 할 수 있겠으나 우주적 보편성부(Universal Father)인 대원인자(大元因子)께서는 보편성(普遍性)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최고의 신(God of most)이라 할 수도 있으나, 모든 생명들에게 보편적(普遍的)으로 들어가 계시기 때문에 내면의 신(God of inner)으로서 존재하면서 그 존재가 최고의 신(God of most)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은하연합 중앙정부(銀河聯合 中央政府)의 최고 권력은 결국 개체들 속에 있는 힘들이 보편적(普遍的)으로 모여 이루어진 것이기에 지역체제 정부의 권력분산(權力分散)과 독립은 타당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개체의 독립된 정부들의 연합이 결국 중앙정부형태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기에 이것이 보편성을 갖는 권력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연합이나 연방의 기조(基調)에는 보편성이 있었는데도 발휘되지 못하고, 사장(死藏)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루시퍼의 항명(抗命)]은 반란(反亂)이 아니라, 보편성(普遍性)을 주장한 것이고, 그것이 중앙에 받아들여지지 않아 독립선언(獨立宣言)으로 표현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우주의 보편성(普遍性)은 바로 우주의 법칙(law of universe)입니다. 우주에서 진화하는 모든 존재들은 보편성(普遍性)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내면의 보편성부(Universal Father)와 함께 독립된 개체이고, 독립된 개체들이 모여 연합한 보편성부(unite Universal Father)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작은 그리스도 의식들(little Christ consciousness)이 모여서 결국 그리스도(Christ)로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립된 그리스도(Christ)로서 보편성(普遍性)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과정과 단계들이 있는 것이고, 이것을 질서(order)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중앙정부도 보편성(普遍性)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 정부들이 자격을 갖출 때까지 그 과정과 단계를 살피는 것인데, 플레이아데스 항성계(Pleiades stellar system)는 온전한 5차원세계의 상승을 완성하지 않았었기에 불안한 요인이 내재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직 보편성이 균형을 이루기에는 시기상조(時機尙早)였다고 보는 관점이 정확한 것입니다. 법의 적용 범위 아래에서 진정한 질서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보편성(普遍性)이 정립되어야 하는데, 그 시기와 때가 분명히 있다는 것이고, 과정과 단계를 밟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은 깨우고 싶다 해서 모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과정까지 가기 위해서는 많은 환생(還生)이 필요한 부분인 것입니다. 정상적인 코스(course)를 통과해서 그 과정에 진입했을 때에서야 그리스도 의식을 깨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프로그램(program of life)은 그래서 계단을 오르듯이 각 단계마다 주어진 과정을 이수하면서 인생을 펼쳐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을 깨울 단계에 와 계신가요?

 

루시퍼(Lucifer)에 대한 부분도 흑(), () 이론으로 판결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아틀란티스 문명(Atlantis culture)에는 루시퍼(Lucifer)의 영향을 받았었고, 정부와 사회구성 시스템(system)에 적용되었던 것입니다. 지방분권형(地方分權形) 정부 시스템(government system)이라고 합니다. 당시 아틀란티스(Atlantis)는 하나의 대륙이 아닌 많은 수의 섬들로 이루어진 연합체제였었는데, 도시형 지방 정부들이 독립된 정치형태를 띠면서 연방정부(聯邦政府)를 구성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종교 역시도 도시형 사원들로 분권(分權)이 이루어졌으며, 연방체제 형태를 빌려서 이루어졌었다는 것입니다. 사원의 사제들은 고유한 권한들을 가지고 있어서 중앙에서의 개입이나 간섭 등이 어느 정도는 배재될 수 있었으니, 독립성을 보장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형태는 후반부(後半部)로 가면서 강화되기 시작했는데 연방국가(聯邦國家)라는 형태였습니다. 독립된 도시국가(都市國家)들이 연합 체제를 이루고 있었기에 그리스의 아테네(Athens of Greece)나 이집트의 룩소르(Luxor of Egypt) 같은 경우도 연합 체제 속에 속해 있었던 것입니다.

 

아틀란티스(Atlantis) 말기(末期)에는 강력한 정부를 표방하면서 점차 분권(分權)이 사라지고 중앙(中央)으로 집중되기 시작했고, 종교 역시도 중앙사제단(中央司祭團)의 파워(power)가 전체를 아우르는 형태로 변형되었는데, 레무리아(Lemuria)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식들이 독립 체제를 해체하고 중앙집중형(中央集中形) 형태의 정치와 문화, 종교가 되었던 것입니다. 내면의 신과 같은 개체 독립 스타일이 아닌 중앙 집중형인 최고의 신(God of most)이 등장하면서 강력한 신의 힘에 의한 신권주의(神權主義)가 정착되었던 것입니다. 힘을 우선시하는 정책이 펼쳐지면서 외부의 강력한 힘이 우상처럼 여겨지는 유일신(唯一神), 최고신(最高神)으로 도입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정치형태들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힘이 중앙으로 집중되는 형태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론 이런 과정들도 경험하고 넘어가야 다음 과정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USA)이나 러시아(Russia)가 대표적인 연방체제의 국가들입니다만 단위별 지방정부들의 독립성이 얼마나 보장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요. 여러분들도 지방자치를 허용하고 있으나 모양만 흉내 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외부의 정치형태들을 잠시 전하였지만 영혼들의 상승을 위한 형태도 비슷하게 이루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여러분들은 유일신과 우상숭배형태의 종교관이 지배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 다음단계가 보편성(普遍性)을 띤 개체화된 내면의 그리스도의식(Christ consciousness of inner)을 깨우는 과정이기에 이 과정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과도기(過渡期)가 필요한 것입니다. 은하연합 정부(GF government)도 그런 과도기(過渡期)가 있었던 것입니다. 은하(Galaxies) 전체가 하나의 체제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아니었기에 중앙정부(中央政府)가 주도하는 힘의 집중과 힘의 주도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보편성부(Universal Father)는 힘이 없습니다. 힘이 집중되어 있지 않고 대우주(super universe)에 보편(普遍)하게 분산되어 있어서 힘이 없어 보이는 것입니다. 보편성부(普遍聖父)의 자녀들은 집중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힘의 영향이 미치는 곳까지 영역에서는 최고의 신(God of most)으로 있는 것입니다. 보편성부(普遍聖父)의 힘은 바로 이 자녀들을 통해서 발휘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물론 자녀들이 없다면 집중된 힘이 나타나 보이지 않습니다.

 

지역 우주들을 보면 최고의 신(God of most)으로서 중앙에 집중된 우주 힘 중심을 보이고 있어서 외부에 보이는 최고의 힘, 최고의 신(God of most)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최고의 신(God of most)들이 모두 모여서 보이지 않는 보편성부(普遍聖父)를 대표하는 내면의 신(God of inner)으로서 역할을 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지역우주의 힘은 자녀를 통해 나타나는 보편성부(普遍聖父)의 힘인 것입니다. 여러분들 내면에서 그리스도의식(Christ consciousness)이 발현되어 나타나면 여러분들은 그리스도의 힘(power of Christ)을 나타내는 것이고, 보편성부(普遍聖父)의 보이지 않는 힘을 나타내는 자녀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공(:nothing)은 사실은 보이지 않는 것일 뿐,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면 여러분들의 존재조차도 부인(否認)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모든 생명들은 보편성부(普遍聖父)의 계심을 증명하는 것이고, 우주의 생명들 속에서 존재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주의 생명들은 보편성부의 힘(power of Universe Father)을 점차 증명하며 자신의 역량을 확장시키면서 상승하여 가는 것인데, 개체로서의 유일신(唯一神), 최고신(最高神)들이 되는 것입니다. 보이는 세계에서는 유일신(唯一神)으로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는 보편성부(普遍聖父)를 나타내주는 자녀로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대우주(Super Universe) 시스템에서는 보이는 유일신(唯一神)이 자신의 내면에서 보이지 않는 보편성부(普遍聖父)의 힘을 밖으로 표출하여 나타내 보임으로서 자신을 보편성부의 자녀(child of Universal Father)로서 증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도 의식을 나타내 보임으로서 그리스도의 자녀(child of Christ)들이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Christ)를 통하여 보편성부(普遍聖父)의 자녀들이 되는 선물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Christ)가 없었다면 보편성부(普遍聖父)를 만날 수 없었으며, 부모가 없는 고아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Christ)는 우리를 통하여 보편성부(普遍聖父)를 보여주셨고, 우리는 그리스도(Christ)를 보편성부(普遍聖父)의 독생자(獨生子)라고 표현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보편성부(Universal Father)인 대원리(大元理), 대원인자(大元因子)를 만나기 위해서는 내면(inner)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여러분 내면 깊숙한 곳에서 바로 그리스도의 빛을 만나야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의식과 만나지 못한다면 대원리(大元理)는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보편성부인 대원리(大元理)는 대우주(大宇宙)에 편만(遍滿)해 계시지만 인식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공(:nothing)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인식범위(認識範圍)를 뛰어넘어 계시기에 불가능한 것이고, 알아낼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Jesus)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나를 통하여서 하느님을 보면서 어째 하느님을 보여 달라 하느냐?’ 하신 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Christ)께서 자신을 통하여 나타나신 보편성부(Universal Father)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의심이 많아서 보아야 믿겠다하시지만, 여러분들이 믿든지, 안 믿든지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으신 것입니다. 우주의 모든 생명들이 사라지고 없다하여도 보편성부(Universal Father)는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인정하면 계시고, 하지 않으면 안 계신 것이 아닙니다. (God)들이야, (God)을 모시는 생명들이 있어야 신(God)으로서 역할을 합니다. 성서(bible)에 등장하는 엘로힘(Elohim)이나 여호와(Jehovah)처럼 말입니다. 따르는 존재들이 없다면 신(God)으로서의 체면이 말이 아니겠지요. 우리는 그렇게 형상화된 신(God)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대우주(大宇宙)에는 형상화된 존재로서의 신(God)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유일신(唯一神)과 최고신(最高神)으로서 등장하기도 하지만 신(God)들의 내면에 함께하고 계시는 보편성부(普遍聖父)를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God)들은 보편성부(普遍聖父)의 속성 중에서 극히 일부분만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보편성부(普遍聖父)가 아닌 것은 아닙니다. 일부의 속성이라고 보여주고 나타낸다고 하면 그 존재는 보편성부(普遍聖父)이자, 보편성부의 자녀(Child of Universal Father)인 것입니다.

 

그리스도(Christ)께서 우리에게 심어주신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은 그 만의 것이 아니라, 바로 보편성부(普遍聖父)의 속성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전체가 아닌 일부이지만 여러분은 그리스도 의식을 통하여 보편성부(普遍聖父)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자녀들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Christ)께서는 더 많은 속성들을 가지고 계시지만 일부를 가지고 있다 해서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조각 속에도 모든 요소가 다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보편성부(普遍聖父:Universal Father)께서는 자녀인 그리스도(Christ)를 통하여 여러분들을 만나고 계신 것인데, 여러분들이 그리스도 의식을 깨워서 빛을 나타내 보인다면 더욱 가깝게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보이지 않던 대원리(大元理)께서 여러분 내면(inner)에서 함께 살아 계신 것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보편성부(普遍聖父)는 보이는 우주에서 자신의 자녀들을 통하여 보이는 하느님으로 실재(實在)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그런 역할들을 하고 계시는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의식은 최고의 신(God of most)으로서가 아닌, 유일신(唯一神)으로서도 아닌, 바로 보편성부(普遍聖父:Universal Father)를 나타내 보이기 위한 그분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주의 법칙(law of universe)이자, 법칙이 가지고 있는 보편성(普遍性)을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보편성(普遍性)을 나타내 보일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을 깨움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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