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과 애수의 라틴음악'Forever Latin
라틴문화 하면 떠오르는 수식어가 정열과 낭만이고 이를 대표하는 것이 각국의 춤과 음악입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스페인 및 중남미 각국은 플라밍고, 살사, 메렝게, 탱고 등의 리듬을 갖고 있으며 대중은 이 리듬에
기반을 둔 음악과 춤을 즐기며 삶의 유희를 만끽합니다.
그리고 라틴이란 라틴사람, 라틴어 등을 의미하는 말로 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습니다.
라틴이란 로마인의 전신으로 그들은 최초 이태리의 라치움이란 곳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라틴인 이라 불렀고, 그들의 언어가
라틴어입니다. 라틴인의 로마정복에 의해 그 언어는 모든 이태리에 퍼졌고, 게다가
로마제국의 건국과 함께 전 유럽을 지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후 라틴어는 지방어와 하나가되어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고, 순수한 라틴어는 사라졌는데
오늘날 학술용어등, 특수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라틴인 이란 고대 로마인을
가리키고 그 피를 받는 민족이 현재는 유럽 각지에 흩어져 있습니다. 다만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라틴의 피는 여러
지방의 다른 민족과 혼합되어 서로 다른 특색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라틴계 민족국가인 이태리, 프랑스, 포르투갈
등의 나라 사이에는 공통된 요소가 존재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가령
낙천적인 쾌할 함과, 사귀기 쉬운 점 등 이것이 라틴의 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라틴 뮤직" 또는 "라틴 리듬"은 "라틴의 음악"이 아니라 실은 "라틴
아메리카 음악"을 생략해서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라틴 아메리카란 "라틴계
민족에 의해 정복된 아메리카"로 이것은 아메리카 대륙을 문화사적 측면에서 나눈 명칭입니다. 즉 멕시코 이남의 나라가
라틴 아메리카입니다. 라틴음악은 이곳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있는 음악 전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라틴음악은 이 곳을 중심으로 예부터 전해오던 음악, 또는 이곳 출신의 작곡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음악입니다.
Forever Tango...
이번에 가요 114의 음악특선 "정열과 애수의 라틴음악"에는 탱고의 명곡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탱고는 언제 어떻게 생겨났나에 대해서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탱고 연구가들에 의해 밝혀진 희미한 해석은 있습니다.
탱고는 여러 음악이 모여 생겨났는데 그 하나가 유럽의 유랑댄스 "Habanera"가 서인도
제도를 거쳐 쿠바 섬에 들어가 인기 있는 댄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쿠바를 방문한
스페인 음악가 "일라디에르"가 하바레라 리듬을 사용하여 명곡 "라 팔로마"를 썼고, 프랑스의 작곡가 "비제"가 가극
칼멘중 아리아 "하바네라"를 표현한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하바네라가 항구마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전해진 시기는 1800년대 초라는 설이 있습니다.
쿠바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오가는 선원이나 여행객들에 의해 전해졌다고 합니다. 탱고는
이렇게 시작되어 1870년대부터 1950년대에 걸쳐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고, 하바네라가 추는 리듬에 흑인 노예들이
춤추며 노래하던 칸돈베라는 원시적 음악이 합쳐져 생겨났다고 합니다. 주로 술집이나
빈민가 주변에 인생의 낙오자들 사이에서 이 춤은 사랑 받았고, 술을 마신 후 춤추고 싸움, 살인까지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탱고 춤이 쉼 없이 이쪽저쪽 방향을 바꾸며 바쁘게 움직이는 것은 언제 덤벼들지 모르는
치한으로부터 몸을 지킴과 동시에 여성 파트너를 보호하기위한 동작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일반사회와는 격리되었던 춤이었으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리듬에 매혹된 음악가의 노력으로 점차 일반화되며 유행되었다고 합니다.
끝으로 이번에 소개하는 "정열과 애수의 라틴음악 특선"에는 세계적인 라틴명곡과 더불어
라틴음악 특유의 멋과 낭만이 숨쉬고 있는 작품들로 선정했습니다.
1950년대 발표된 작품이지만 지금도 애청되고 있는 “장미빛
앵두와 하얀 사과나무(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를 비롯, 1932년
로렌스 발세라타가 작곡하여 멕시코의 12대 대통령 폴데스 힐의 부인 마리아 엘레나 에게 바쳤던 곡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마리아 엘레나(Maria Elena)”, 최근 푸에르 투르코
출신의 남성 싱어로 1998년 월드컵·프랑스 대회의 공식 노래 "The Cup Of Life"라는 곡으로 세계적적인
명성을 얻었던 Ricky Martin의 'Livin' La Vida
Loca', 블루스와 락과 라틴 음악의 요소를 융합하면서 계속 명성을 쌓와왔던 라틴록 그룹 Santana의
“Smooth“, 르로이 앤더슨이 지휘한 팝스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1952년 No.1 작품 ”Blue Tango” 등 그 어느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훌륭한 곡들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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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vin' La Vida Loca / Ricky Martin |
푸에르 토르코 출신의 남성 싱어. 12세 때 아이돌 그룹“메누드”의 일원으로서 활동. 1998년
월드컵·프랑스 대회의 공식 노래 "The Cup Of Life"라는 곡이 세계적으로 히트를 쳤고, 그 기세로 앨범 "Ricky
Martin / Livin' La Vida Loca"로 세계 데뷔. 싱글 컷 된 "Livin' La Vida Loca"는
전미 차트로 첫등장 1위를 기록했다. |
2. Smooth (With Rob Thomas) / Santana |
196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산타나·블루스·밴드를 결성. 이후 우드 스톡'69에서의 충격적인
데뷔를한 산타나는, 블루스와 락과 라틴 음악의 요소를 융합하면서 계속 진화해 왔다. 이 곡은 1999년에 발매된 30주년
기념 앨범 "슈퍼 내츄럴"에 수록되어 세계적 대히트를 기록, 제42회 그래미상에서 9 부문(사상 최다)을 독점하였다. |
3. Conga (& Miami Sound Machine) / Gloria
Estefan |
1957년 쿠바·하바나 출신으로 생후 16개월에 미국으로 이주. 86년 마이애미·사운드·머신으로
일세를 풍미, 89년부터 솔로로 전향 후, 93년과 95년 그래미상 최우수 라틴·앨범상 수상하였다. |
4. Latin Lover / Popsie |
스웨덴의 여성 4인조 PoPsie의 정열의 Latin 넘버, 여성 2명과 남성의 삼각 관계의
요염한 내용을 담고있다. |
5. I Need To Know / Marc Anthony |
라틴 팝 진영에 강력한 파워로 살사의 왕으로 불리는 마크 앤서니의 빅히트곡. |
6. Macarena / Los Del 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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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Lambada / Kaoma |
온 세상에 람바다 붐을 야기한 프랑스 출신인 카오마의 히트곡. |
8. Hey / Julio Iglesias |
Julio Iglesias는 1970, 1980년대 전세계적으로 1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율을
보인 라틴계 싱어이다. 그의 대부분의 노래는 감미롭고, 로맨틱한 노래풍으로 여러나라의 언어로 바꿔 부르기도 하였다. 1981년
Julio의 수록곡 Hey를 히트시켰으며, 1984년 앨범1100 Bel Air Place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그중 To All the Girls I've Loved Before Top 10에 들었다. 그밖의 히트곡으로는 All
of you,My Love 등이 있다. |
9. Eres Tu / Luis Miguel |
아버지는 스페인인, 어머니는 이탈리아인으로 마치 EU의 산물인 같지만, 자신은 푸에르 토르코에서
태어났고 멕시코에서 자란 라틴가수. 12세로 데뷔해 14세에 첫그래미수상. 이후 멕시코는 물론 라틴 각국, 미국, 유럽과
온 세상에서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였다. "릭키마틴"이나 "엔리케·이글레시아스"등의 후진들이 영어로 노래해 전미에서 대성공을
기록하는 중, 자신만은 스페인어로 계속 노래하는 자세는 원조 라틴 음악계의 왕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
10. Tequila / Champs |
1958년 LA를 중심으로 활동한 록 그룹'THE CHAMPS'가 발표한 '라틴 록(LITIN
ROCK)'의 영원한 명곡. 참고로 The Champs에는 컨츄리 수퍼스타 글렌 캠블이 잠깐 참가했던 그룹이기도 하다 |
11. Ciccio o Piscatore (낚시터의 즐거움) / Marino
Marini |
강병철과 삼태기의"낚시터의 즐거움" 원곡. |
12. Luna Llena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Los Tres
Diamantes |
멕시코 출신의 3인조 트리오 로스 트래스 디아멘테스가 발표하여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라틴음악의
고전이다. 이 곡은 세계의 여러나라에서 개사되어 불려지는 노래이며, 국내에서도 남성 4중창단 블루벨즈가 개사하여 불러
널리 알려진 유명한 노래이다. |
13. Besame Mucho / Cesaria Evora |
볼레로라고 하면 곧 연상될 만큼 유명한 작품이며, 멕시코 하리스코 주에서 태어난 여류 가곡
작가 겸 피아니스트인 콘수에로 베라스케스가 1941년에 만든 자극적인 볼레로인데, 1943년에 서니 스카일러가 영어 가사를
붙여(Kiss Me Much)가 되었다. |
14. Donde Voy / Tish Hinojosa |
멕시코 출신의 볼레로 가수"Tish Hinojosa"의 1989년 작품. 국내에서만 히트한
작품. |
15. The Gypsy / Jose Feliciano |
1945년에 맹인으로 태어나 60년대 초반 그리니치 빌리지의 포크계에서 명성을 펼치기 시작한
호세 펠리치아노는 음유시인으로 한시대를 풍미했고 2개의 그래미상과 전세계에서 32개의 골드 앨범을 기록하며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한 수퍼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
16. Gracias A La Vida / Mercedes Sosa |
아르헨티나의 국모로칭송받고 있는"메르세데스 소사"의 1980년대 대표적인 히트곡. "Mercedes
Sosa"는 1935년 아르헨티에서 출생. 어머니는 프랑스인. 15세 때에 라디오의 콘테스트에서 우승한다. 그 후 1960년대
전반의 Nueva cancion(새로운 노래)에 공명해, 그것을 대표하는 가수의 한명이 되고 있다. |
17. The Girl From Ipanema / Stan Getz Joao
Gilberto |
커피와 삼바의 나라 브라질, 브라질은 남미대륙의 거의 반을 차지하는 라틴아메리카 최대의 나라이다.
또 보사 노바의 대 유행에 의하여 골고바드의 암벽과 리오 데 자네이로에 있는 이파네마 해안이 더 유명 해졌다. 이파네마
해안은 코파카바나 해안과 레보룡 해안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이 곡을 듣노라면 이파네마 해변에서 일광을 즐기는 젊은 남녀의
낭만이 생각 나는 작품이다. |
18. I've Seen
That Face Before(libertango) / Grace Jones |
자메이카 출신의 가수이자 모델인 "Grace Jones"는 가수외에도 실은 영화 007에 나왔던
근육통의 여배우이기도 하다. 1985년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연주곡 멜로디에 가사를 입혀 발표한 곡. |
19. Veinte Anos (20년 후에) / Buena Vista Social
Club |
최근 쿠바음악을 전 세계적로 알린 5인조 혼성그룹. 전형적인 쿠바 볼레로를 1998년 처음으로
소개돼 빅히트. |
20. Bolivia / Zulma Yug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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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 Perez Prado |
1955년 "Perez Prado"에 의하여"세레소로사(장미빛 앵두)"로 편곡 되었고, 나중에
미국에서"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로 다시 편곡되어 히트된 작품. |
22. Moliendo Cafe (커피룸바) / Azucar Moren |
우리나라의 애호가들이 일반적으로 커피룸바라고 부르는 이 곡은 1961년 베네주엘라의 호세 만소가
작곡했다. |
23. Adios Amor / Mocedades |
현경과 영애가 부른 “그리워라”로 잘 알려진 이 곡은 스페인의 보컬그룹 Mocedades의
74년 대표작이다. |
24. La Malaguena (라말라게나) / Los Tres Diamantes |
"페드로 가린드"가 작사하고 "엘피디오 라미레스"가 1938년에 작곡한 노래로 제목은 "스페인의
항구마을 말라가라는 곳의 아가씨"라는 뜻. 멕시코의 와스데가 지방의 민요를 바탕으로 만든곡으로, 매력적인 말라가 아가씨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이다. |
25. Maria Elena (마리아 엘레나) / Los Indios Tabajaras |
1932년 멕시코의"로렌스 발세라타"가 작곡한 작품. 작곡자 로렌스는 제12대 멕시코 대통령
폴데스 힐의 부인 "마리아 엘라나"에게 바쳤고, 또한 멕시코에서는 영화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1963년 브라질 출신의
기타 듀오" Los Indios Tabajaras"가 연주한 작품이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
26. La Cumparsita (라쿰파르시타) / G. H .M Rodriguez |
아르헨티나 탱고의 명곡. 우루과이의"G.H.M 로드리게스"의 작품으로 1916년에 출반된 작품 |
27. Blue Tango / Leroy Anderson & His
Pops Concert Orchestra |
르로이 앤더슨이 지휘한 팝스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1952년 No.1 작품. 지휘자 "르로이
앤더슨"이 "Blue Tango" 멜로디를 만든 것은 1947년경으로 "푸른 탱고(Blue Azul)"라 제목을 붙였다고
한다. 그것은 그가 스페인어"블루"라는 말이 지닌 여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28. Quizas Quizas Quizas / Nat King C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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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에 작곡 되었던 곡으로 영어가사는 죠 데이비스가 썼는데 제목을(Perhaps, Perhaps,
Perhaps)로 바꾸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50년대 후반 스페인어로 된 냇 킹 콜의 노래가 애청되기도 했다. |
29. Vaya Con Dios / Lennon Sisters |
이 노래의 제목은 스페인어로 (신과 함께 가시오) 라는 의미로서, 작별의 인사이다. 52년에
재즈 가수 아니타 오데이가 최초로 녹음 했으나 히트하지 못하다가, 이듬해 1953년 여름에 메리 훠드의 보컬을 담은 기타
주자 레스 폴의 음반이 대 히트 했다. |
30. Adoro / Trio Los Panch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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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La Bamba / Ritchie Valens |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1958년에 발표된 작품. 87년 영화 라밤바에 삽입되어 큰 선풍을 일으켰다. |
32. Guantanamera / Sandpipers |
미국 출신의 그룹으로 팝과 라틴을 넘나들며 활동했던 그룹으로 1966년 싱글챠트 9위기록. |
33. Cucurucucu Paloma / Los Muchachos |
1953년 작품으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라틴음악의 명곡. |
34. La Cucaracha (라쿠카라차) / Los Machucambos |
멕시코출신 3인조 밴드 "Los Machucambos"의 1963년 작품. 단순한 기타편성으로
이루어진 "Los Machucambos"를 대표하는 노래. |
35. El Condor Pasa(If I Could) / Simon &
Garfunkel |
남미 페루의 민요를 폴 사이먼이 가사를 붙여 편곡한 것으로 순수한 이상을 표현한 작품. 멜로디가
아름다워 독자적인 악기의 연주음악으로 자주 연주된다. |
36. La Barca (작은배) / Luis Miguel |
푸에르 토르코 출신의 가수 "luis migue"이 부른 라틴 음악의 고전. |
37. Por Una Cabeza / The Tango Project |
앞 못보는 퇴역 장교가 젊은 청년을 만나면서 삶을 돌아보고 희망을 얻게 되는 내용의 드라마.
알 파치노와 크리스 오도넬이 공연했는데, 특히 탱고 춤을 멋지게 추는 알 파치노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그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38. Amapola (아마폴라) / Ennio Morricone - Once Upon a Time in
America (O S T중에서) |
멕시코 출신의 호세 앰 라카레가 1924년에 작사. 작곡. 노래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 40여년전부터
알려진 명곡. |
39. Quien Sera / Trio Los Panchos |
멕시코를 대표한 볼레르 그룹. 1953년에 발표된 곡으로 라틴음악의 보석같은 작품. |
40. La Paloma / Julio Iglesias |
스페인으로부터 전래되어, 남미일대에 널리 알려진 스페인 민요. 팔로마는 스페인어로 "비둘기"라는
뜻. |
41. Passion Flower / Carterine Valente |
트롯트 가수 김수희의 "정열의 꽃" 원곡. 특히 1959년 일본에서 대히트, 이 곡으로 그녀의
인기를 넓혔다. |
42. La Golondrina (제비) / Trio Los Panchos |
1960년대 멕시코 볼레르 대회 그랑프리인 이 곡은 라틴은악의 고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는 작품이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개사되어 불려지는 노래이며,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
43. Samba Pa Ti / Santana |
멕시코 출신의 락그룹으로 1970년대 발표된 라틴록의 명곡. |
44. Pretty World / Lisa Ono |
1962년 상파울로 태생 1989년 데뷔. 브라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출신의 여성가수. |
45. Desafinado (Slightly Out /Of Tune) /
Stan Getz & Joao Gilberto |
포르투칼의 원제목은 (어긋난 곡조)라는 뜻으로, 의역하면 (비정상적)인 것을 말하기도 한다.
브라질의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 뉴욕 멘돈사의 가사에 의해 1958년 경 작곡한 보사노바의 노래로서 출반은 59년에
하였다. |
46. Antonio's Song / Michael Franks |
보사노바 리듬과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를 통해 들려오는 심오한 가사로 재즈계의 음유시인이라 불리어지는
Michael Franks의 대표적인 작품. 이 곡은 77년에 발표된 그의 두 번째 앨범「Sleeping Gypsy」에
수록된 작품이다. |
47. Morning Of The Carnival / Astrud Gilb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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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칸느 영화제)에서 금 사자상을 획득하였고, 다음해 1960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외국 영화상을 받은 영화(흑인 오르페)의 테마곡. |
48. Perfidia (퍼휘디아) / Los Machucambos |
1939년에 멕시코의 만돌린 주자 "알베르토 도밍게스"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후에 밀튼 리즈에
의해 영어로 가사가 붙여졌다. 제목은 "표절, 변절"이라는 뜻으로 여자에게 배반당한 남자의 혹독한 실연의 감정을 노래한
볼레로, 대단히 유명한 라틴 넘버. |
49. Compagnon Disparu (사라진 친구들) / Enrico
Macias |
알제리 태생의 샹송가수 엔리코 마샤스는 "추억의 소렌자라", "사랑하는 마음"등의 달콤한 샹송으로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60년대부터 알려져 있다. 특히 엔리꼬 마샤스는 남달리 작곡에도 좋은 재질을 지녔던 가수인데, 이
곡은 첫 소절을 듣는 순간 엔리코 마샤스 풍의 분위기를 알게 해주며 기타연주는 가히 일품이다. |
50. Papa Loves Mambo / Perry Como |
쿠바의 맘보가 큰 인기를 얻었을때 발표한 맘보의 고전. |
51. Banana Boat Song / Harry Belafonte |
Banana Boat Song은 Harry Belafonte 가 노래하는 칼립소·넘버로, 1957년에
싱글·차트 5위까지 올랐다. |
52. Tijuana Taxi / Herb Alpert & the
Tijuana Brass |
미국 출신의 트럼펫 주자이자 레코드 제작인 허브 앨버트가 발표한 라틴 연주곡.1965년에 발표되어
싱글차트 38위까지 기록. |
53. Feliz Navidad / Jose Feliciano |
푸에트리코 출신의 시각장애자이자 가수인 "Jose Feliciano"의 1970년 작품. |
54. A Media Luz (타오르는 빛) / Julio Iglesias |
1925년 카르로스 세살 렌지(작사)와 에드가르트 도나트(바이올린 연주자)가 만든곡으로, 달콤한
정서가 풍부한 명곡. |
55. Mas Que Nada / Sergio Mendes & Brasil |
브라질 출신의 라틴 팝가수로 1980년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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