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웰컴투캐나다유학원 도움으로 캐나다유학을 왔습니다 ㅎ
처음부터 끝까지 한치오차도없이 빠르게 수속을 잘 끝내주셨어요 .
후기를 너무 늦게 보내드려서 사과드립니다. 저는 급식에대해서 알려드릴랴고여
한국학교 한국 국제학교 그리고 캐나다학교의 각각 급식 차이점을 얘기해볼까 해여. 일단 한국학교에서는 진짜 모든 급식메뉴에 김치가 나온 것 같구여 ㅋㅋ 거의 항상 나왔던 게 김치 + 반찬 + 밥 + 국 콤보였습니다..
가끔씩 양념치킨 등의 특별한 메뉴나 반찬이 나오긴 했지만 대부분이 이런 식이었고 음식 남기지 안는걸 되게 중요시했어여 다 안먹으면 눈치주심..
배식해주시는 분들도 되게 빨리빨리 성격이셨고 먹기 싫은 반찬 나와도 0.001초만에 배식 끝나서 남기면 혼나는데 어쩌지.. 생각밖에 안남 ㅠ 그래도 밥은 항상 맛있었습니다 ㅎ
그다음에 한국 국제학교에서는 정할 수 있는 식단? 이 메일 있엇는데 양식, 한식, 누들, 그릴중에 고를 수 있었고 거의 항상 모든 메뉴가 달랐는데 가끔은 고를 수 있는 식단이 두개였어여. 이렇게 다른 선택지가 있는것의 장점은 한 식단에서 내가 싫어하는게 있어도 다른것을 먹으면 된다는 것! 한식은 맛있을때가 많았고 가끔 마라탕도 나왔었습니다 ㅎ
이때 한국 학교들은 다 학기 시작 전에 급식 돈을 냈었어여. 캐나다로 유학오면서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제가 다니는 학교는 선불이 아니랍니다! 먹을때마다 돈을 내는 형식이에여. 이게 어떻게 되냐면 카페테리아를 가면 줄 서서 들어갈 수 있는곳이 있는데 들어가면 먹을것들을 선택 할 수 있고 (선택지가 많아여) 콜드푸드나 핫밀 중에서 정할 수 있어여.
콜드푸드는 주스와 기타 음료, 베이글, 반찬, 스시, 요거트컵, 등등이 있고 중간에 아일랜드에는 페이스트리 (빵) 종류들이 있어요 (쿠키, 크루아상, 애플파이, 브라우니, 등등). 핫 밀로는 주로 라자냐나 스파게티가 나오는데 가끔 중식 (마파두부, 계란누들 등등)이 나오고, 한식은 아직 못봤네여 ㅎ 맥앤치즈도 많이 나옵니다!
그렇게 먹고싶은것들을 골라서 나갈때 있는 키운터로 가면 결제를 할 수 있는데여, 이때 카드로 결제하는 형식이 아니라 사전에 채워놓는 계정으로 결제를 합니다.
먹기 전에 돈을 다 내는게 아니라 먹을때마다 먹는 만큼에 해당하는 돈을 내는거죠. 쉬는시간에는 핫 밀은 없고 콜드푸드, 페이스트리, 그리고 보통 소세지, 베이컨, 스크램블에그, 푸틴, 프렌치 프라이, 해쉬브라운 등등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쉬는시간이 길어여) 점심시간 끝날때쯤에 항상 피자가 나와서 치즈피자, 페퍼로니 피자, 프레첼 중에서도 고를 수 있어여.
여름에는 점심시간 끝나갈때 아이스크림도 있었답니다 ㅎ 아마 한국 학교와 제일 다른점은 선결제 없음, 음식 종류의 차이 이정도 인것 같네여 ㅎ
제가 좀 음식 먹는게 까다롭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서 학교 식단이 잘나오는곳을 찾아달라고 했었는데..
학교 급식 넘 맛있습니다 유학 도와주신 웰컴투캐나다 유학원 넘 감사여!! 사진은 다 흔들려서나와서 하나만보내여ㅜㅜ
후기 감사합니다 ^^ 학생분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때까지 열심히 학습관리 해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학교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