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은 태양의 축제라고 불리는
단오입니다☀️🌞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신명나게 축제를 즐기던 옛 조상들처럼
우리 새싹들이들 풍물놀이를 통해
“지화자 좋다! 얼쑤” 북을 치며 활기를 띄었어요😆
삼색띠를 두르고 씨름를 해야했지만
새싹이들은 삼색띠 착용이 어려워
줄다리기를 해봤어요😊
“영차, 영차” 힘을 주며 당기며 신체활동을 하니
더~~~ 즐거워 보이죠?😝
🎊두둥🎊
새싹이들을 위한! 새싹이들만 가능한!
엉덩이 씨름대회 열렸습니다🎉
다리에 힘을 줘서 영차! 영차!
제 1회 씨름대회는 1등, 2등 상관없이
모두가 우승자였답니다😊
🎉🎉천하장사 만만세🎉🎉
단오 행사의 하이라이트⭐️ 창포 체험을 했어요!
옛날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액운을 쫓는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왔다고 해요!
새싹이들도 창포물에 손과 발을 씻었으니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
슝- 전통 그네를 타면서
6월의 높은 하늘을 바라보기도 했어요☁️
옛 조상들의 놀이를 체험하면서
오감으로 단오의 의미를 듬뿍‼️ 느끼며
뜻깊은 추억이 쌓이는 하루였어요💛
💚 6월 재철 열매인 ‘매실’을 이용한
매실청 만들기 요리활동을 했어요🧑🍳👩🍳
새싹이들의 요리과정을 세심히 살펴봐 주세요😆
step 1. 뽀득 뽀득💦💦
매실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 없게 말려요🤙🏻
step 2. 깨끗이 씻어 말린 매실의 꼭지를 따요.
(저 야무진 손끝이 포인트‼️)
step 3. 꼭지를 딴 매실을 넣어요!
(꼭지를 따지 않으면 쓴 맛이 날 수 있답니다.)
step 4. 매실을 담은 통에 설탕을 가득 담아요!
( 매실1:설탕1 비율이 베스트⭐️ )
⭐️짜잔⭐️ 드디어 완성👍🏻
매실청은 다양한 활용법이 있어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우리 새싹이들까지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새싹이들이 만든 새콤달콤 매실청은
100일 뒤에 개봉 가능합니다👍🏻
설탕이 녹고 색의 변화를 관찰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