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한 구절 9월 9~14일
▶ 월 9/9 역대상 29:12 부와 영광이 당신 앞에 있으며, 당신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당신의 손에 힘과 능력이 있으며, 당신의 손에 모든 것을 크게 하고 강하게 할 능력이 있습니다.
다윗 왕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한 부분으로,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준비와 기부를 마무리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하고있습니다. 나도 하나님이 사는 집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집으로 잘 건축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준비하는 인생이 됩시다.
▶ 화 9/10 고린도후서 8:2 왜냐하면 많은 고난 가운데서 그들의 기쁨의 풍성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넉넉한 베품이 되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마케도니아 교회의 성도들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넉넉한 헌금을 보내 준 것에 대해 칭찬하며 하나님의 은혜라고 소개합니다. 우리도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민족과 나라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헌금을 하도록 합시다.
▶ 수 9/11 골로새서 3:13 누가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든, 서로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용서를 하십시오. 주님이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그렇게 하십시오.
교회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서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용서하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 목 9/12 출애굽기 34:26 네 경작지의 첫 열매를 여호와 네 하나님의 집(성전)으로 가져오라. 염소 새끼를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농사를 지어 식량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첫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도록 했으며 그 열매를 하나님께서 먼저 맛보시고 우리가 먹도록 허락해 주십니다. 우유에 고기를 삶는 것은 이교도들의 의식이거나 식문화에서 건강과 삶에 나쁜 것으로 금지시켰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이나 간식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하나님께서 좋아하지 않는 음식문화는 버려야 합니다.
▶ 금 9/13 요한일서 2:10~11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안에서 살며, 그 사람에게는 죄 짓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안에 있으며, 어둠 속에서 걷고 있으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니, 이는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빛이 아닌 어둠이며 어둠 속에서 살기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어둠에 의해서 모든 것을 잃고 맙니다. 그래서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게 됩니다.
▶ 토 9/14 에스겔 28:4~5 4 네 지혜와 네 명철로 네 권력을 이루었고 금과 은을 네 창고에 쌓았구나. 5 네 많은 지혜와 네 무역으로 네 권력이 강해졌고, 그 권력때문에 네 마음은 교만해졌구나.
하나님과은 고대 페니키아 나라의 두로(tyre) 왕에 대해 경고합니다. 두로 왕이 총명하고 뛰어난 사람이었지만 그가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난 후에는 교만해졌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 두로 왕을 부러워하면서 자기들도 저런 나라가 되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세상의 막강한 나라를 부러워하지 말도록 경고합니다. 물질과 권력이 크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하고 좋은 나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요 기도회 마태복음 18:21~22
21 그때 베드로가 주께 말했다. "주님, 내 형제가 나에게 몇 번이나 죄를 지으면 내가 그를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하나요?" 2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곱 번만 아니라 오히려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