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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경(神化經)과 천자문(千字文) 122(百二十二) 외(外) >
1. 서(序) : 무연고(無緣故) 묘지(墓地)는 신고(申告)하여 인정(認定)되면 파묘(破墓)하여
화장(火葬)해도 되는 말도 안되는 헌법(憲法)을 만들어 시행(施行)하는 국가(國家)는 한국(韓國)이라,
묘지(墓地)가 자연경관(自然景觀)을 해(害)한다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기에
말대(末代)의 현상(現狀)이라는 것으로 보면 이 또한 천시(天時)의 흐름이다.
★ 세상(世上)은 요지경(搖瑤鏡) 속 인 것은 분명(分明)하다.
“요지경”이라는 말은 곤륜산(崑崙山)에 요지(搖池)의 서왕모(西王母) 신(神)이 산다는 뜻이라.
신비세계(神秘世界)를 의미하는데 요지경(瑤池鏡)이라 하여 확대경(擴大鏡)을 장치(裝置)해 놓고
그 속의 여러 가지 재미있는 그림(풍경(風景))을 돌아가면서 보는 것을 의미한다.
신선(神仙) 살고 있는 연못이라고도 한다.
★ 서왕모(西王母)는 중국(中國) 고대(古代)의 신화(神話)에서 등장(登場)하는 선녀(仙女)로서
은(殷)나라 시대(時代)의 이야기로 중국(中國)의 서(西)쪽 땅에 사는데
동굴(洞窟)에서 거(居)하며 사람의 모습에 표(豹)범의 꼬리와 호랑이의 이빨을 갖고 있고,
산발한 머리에 비녀를 꽂고 으르렁거리는 모습이란다.
그러다가 신선화(神仙化) 하여 수려(秀麗)한 미인(美人)으로 화(化)하였고,
곤륜산 신이 되었는데 곤륜산(崑崙山)은 신성(神聖)한 산(山)이라 여겼고,
주(周)나라 목왕(穆王)이 곤륜산(崑崙山)으로 사냥을 갔다가
서왕모(西王母) 신선(神仙, (여(女))))을 만나
시가(詩歌)를 주고 받았다고 목천자전(穆天子傳)에 기록(記錄)되어 있다.
** 따라서 요지경(搖(瑤)池鏡(境)) 속이라는 뜻은 신선세계(神仙世界)를 뜻하고
서왕모(西王母)란 후천(后天)의 신인(神人) 천자(天子)요 지구(地球)의 주산신(主山神)을 상징(象徵)하며
미래(未來)의 신선계(神仙界)를 신화(神話)로써 전(傳)해 내려오는 가르침이라 하겠다.
★ 산(山)의 조종(祖宗)은 곤륜산(崑崙山)이요,
강(江)의 대표(代表) 황하(黃河)의 시원지(始原地)는 두 곳으로
제일(第一) 수원호(水源湖)는 백색호(白色湖)는 후천(后天) 체(体)의 추절(秋節)의 상징(象徵)이요,
제이(第二) 수원호(水源湖)는 청색호(靑色湖)라 후천(后天) 용(用)의 춘절(春節)을 상징(象徵)한다.
황하(黃河)의 시원천(始源泉) 즉(即) 원두(源頭)를 중국인(中國人)에게
특(特)히 장족(藏族)의 성지(聖池)라 직녀(織女)의 집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至今)도 성지(聖地) 순례지(巡禮地)기 되고 있다.
** 직녀(織女)는 자수(子水)의 뜻이고 여성(女星)의 북방(北方) 이십팔수(二十八宿)이니
견우성(牽牛星)과 만나는 자리라, 후천(后天)의 배(配)인 여신성(女神星)이다.
신화(神話)를 무조건(無條件) 불신(不神)하는 과학시대(科學時代)의 결정적(決定的) 오해(誤解)가
개벽천지(開闢天地)를 맞게 되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重要)하기에
신화(神話)를 들을 수 있는 신화경(神化經) 공부(工夫)를 맞아 모두(冒頭)로 언급(言及)하였다.
2. 본(本) : 신화경(神化經) 제1장(第一章)과 122(百二十二) 외(外) 문구(文句)
(1) 신화경(神化經) 제1장(第一章)
1) 신화(神化)
① 부(夫) 신화경자(神化經者)는 주역음부야(周易陰符也)니,
→ 대저 신화경이란 주역이요 음부이니
* 신화경(神化經) : 사람이 신이 되게 하는 글
* 주역(周易) : 주역경, 두루 바꾼다는 뜻
* 음부(陰符) : 음의 짝, 음부경(陰符經), 소울음소리, 지구가 도는 소리
② 주자(周者)는 주이복시야(周而復始也)요 역자(易者)는 수시변화야(隨時變化也)니,
→ 주(周)란 두루 다시 시작한다는 말이요, 역(易)이란 수시로 변화함이니
* 주(周) : 두루
* 복시(復始) : 다시 시작함. 개벽함
* 역(易) : 바뀜
* 수시(隨時) : 때에 맞추어 따름
③ 수시변화자(隨時變化者)는 생생무궁야(生生無窮也)요,
→ 수시변화란 생기고 생겨남이 무궁함이요
* 생생무궁(生生無窮) : 낳고 낳음으로 궁함이 없음
④ 주이복시자(周而復始者)는 고왕금래야(古往今來也)니
→ 주이복시란 지난간 옛것이 이제날에 돌아옴이니
* 고왕(古往) : 옛날로 돌아감
* 금래(今來) : 이제날로 돌아옴
2) 순환(循環)
① 고왕금래자(古往今來者)는 순환무단지천(循環無斷之天)이니
→ 고왕금래란 하늘의 끊임없는 순환함이니
* 순환(循環) : 쉬지 않고 계속 이어 돌아감
* 무단(無斷) : 기약이 없음. 끊김이 없이 계속됨.
② 고(故)로 금천(今天)이 고천야(古天也)니라
→ 그러므로 지금의 하늘이 옛하늘이니라
* 금천(今天) : 현재의 하늘. 지금의 하느님
* 고천(古天) : 옛적의 하늘. 옛 하느님
③ 고천(古天)이 금천혜(今天兮)여, 천황씨지(天皇氏之) 하감야(下感也)시니라.
→ 옛하느님이 이제의 하느님이여. 천황씨께서 내려와 응감(감음)하심이니라
* 천황(天皇) : 하느님. 옥황상제(玉皇上帝)님. 천존(天尊)
* 천황씨(天皇氏) : 하느님으로 인격신의 하느님을 뜻한다
* 하감(下感) : 내려와 응감(감응)하심
④ 고(故)로 음부야(陰符也)니 음자(陰者)는 암명지기야(暗明之氣也)요
→ 그러므로 음부이니 음이란 어두운 기운이요
* 음(陰) : 어두움, 내적인 것, 밤, 바탕(체(体))
* 암명(暗明) : 어두움과 밝음. 밝기가 어두움
※ 음부(陰符)는 천부(天符)의 배(配)이고, 음부경(陰符經)을 뜻하기도 한다.
3) 부(符)
① 부자(符者)는 합일지리야(合一之理也)니
→ 부란 하나로 합하는 이치이니
* 부(符) : 짝, 하나가 둘로 갈라진 서로의 짝이 符이다
* 합일(合一) : 하나로 합함(歸一 : 하나로 돌아옴)
* 합일지리(合一之理) : 하나로 합하는 이치
※ 전쟁시대(戰爭時代)나 장기출타(長期出他) 시(時)에 부부간(夫婦間) or
부자간(父子間) 혹(或) 모녀간(母女間)에 이별(離別) 시(時)에 한 물건(物件)을 둘로 쪼개어
서로 하나씩 소지(所持)했다가 후(後)에 맞추어서 상대(相對)를 알아보기 위한 방도(方度)이었다.
② 합일지리야자(合一之理也者)는 만물지(萬物之) 정신(精神)을 통합일야(統合一也)요,
→ 합일지리란 만물(만가지 물건)의 정신을 하나로 합하여 통일함이요
* 통합(統合) : 하나로 통합함. 일체세계로 합하여 거느림
※ 후천(后天)은 만법(萬法)이 귀일(歸一)하는 때가 되고
천자(天子)가 천하(天下)를 통일(統一)하여 경영(經營)한다.
③ 암명지기야자(暗明之氣也者)는 문도합덕지시야(聞道合徳之時也)니
→ 암명지기란 도와 덕이 합하는 때를 들음이니
* 문도(聞道) : 도의 소식을 들음
* 합덕(合德) : 덕으로 합함
* 합덕지시(合德之時) : 덕으로 합하여지는 시간(때)
* 암명지기(暗明之氣)란 어두운 음(陰)과 밝은 양(陽)의 기운(氣運)을 말한다.
※ 천도(天道)는 하늘을 도(道)라 하고, 지덕(地德)은 땅을 덕(德)이라 한다.
④ 문도합덕지시야자(聞道合徳之時也者)는
→ 도와 덕이 합하여지느 때를 듣는다는 말은
• 우부우녀지(愚夫愚女之) 천부지모(天父地母) 대도덕(大道徳) 합응교정야(合應交情也)시니라.
→ 어리석은 지아비, 지어미가 하느님 아버지, 땅 어머니의 큰 도덕이 응하여 합한 정을 나눔이시니라
* 우부우녀(愚夫愚女) : 어리석은 남자, 어리석은 여자의 중생(衆生).
여기서는 하느님 부모의 아들, 딸을 의미하고 영신당주 부부를 의미하기도 한다.
* 천부지모(天父地母) : 하늘의 아버지와 땅의 어머니란 뜻
* 천부지모(天父地母) 대도덕(大道徳) : 하늘 아버지와 땅 어머니는 큰 도와 덕이란 뜻
* 합응교정(合應交情) : 음양(천지(天地)․부부(夫婦))가 합하여 정을 나눔
4) 천존지비(天尊地卑)
① 차우부우녀(此愚夫愚女) 대도대덕(大道大徳) 대부모(大父母)시여
→ 이 어리석은 지아비와 어리석은 지어미의 대도 대덕인 대부모시여
* 차우부우녀(此愚夫愚女) : 영신당주(迎新堂主) 부부님(夫婦任)을 말한다.
* 대도대덕(大道大徳) : 천지(天地)의 큰 도와 덕이란 뜻
* 대부모(大父母) : 천지의 부모라 크다는 뜻
② 천존지비야(天尊地卑也)니라. 고(故)로 변화지(變化之) 역명야(易明也)니
→ 하늘은 높고 땅은 낮으니라, 그러므로 밝은 세상으로 바꾸어 변화함이니
* 천존지비(天尊地卑) : 하늘은 높고 땅은 낮음
* 변화지(變化之) 역명(易明) : 변화하여 밝음으로 바꿈
※ 천존지비(天尊地卑)란 공간적(空間的)으로는 하늘은 높고 땅은 낮다는 뜻이고
정신적(精神的)으로는 하늘은 밝고 땅은 어두워 명암(明暗)의 다름이다.
③ 천존자(天尊者)는 천상황제부부(天上皇帝夫婦) 하강지리야(下降之理也)요.
→ 천존은 하늘 위의 황제 부부로 지상으로 내려오는 이치요
* 천존자(天尊者) : 하느님. 선도(仙道)에서 칭(稱)하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구천응원(九天應援(願)) 뇌성보화(雷聲普化) 천존(天尊)”
* 천상황제(天上皇帝) : 위의 하늘세계에서의 황제
* 천상황제(天上皇帝) 부부(夫婦) : 증산(甑山)님과 고수부님(高首婦任)을 말한다.
* 하강지리(下降之理) : 위는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 하나의 상식(常識)이고 이치(理致)임을 뜻
④ 지비자(地卑者)는 인간천생부부(人間賤生夫婦) 상천지기야(上天之氣也)라
→ 낮은 땅이란 인간의 천한 신분의 부부가 하늘로 오르는 기운이니라
* 지비자(地卑者) : 땅님. 명부대왕(冥府大王) (불(佛) : 지장보살(地藏菩薩))
* 인간천생부부(人間賤生夫) : 영신당주님(迎新堂主任)의 부부(夫婦)를 뜻한다.
* 상천지기(上天之氣) : 낮은 땅은 높은 하늘과 합하는 이치(理致)의 기운이란 뜻
※ 정읍(井邑) 서방(西方)은 음(陰)이라
선계(仙界) 음도(陰度) 후천기운(后天氣運)으로 삼신산(三神山)이 있어
양(陽)인 하늘의 상제(上帝)가 하강(下降)하는 땅으로 후천(后天)을 여는 시발처(始發處)요
★ 순창(淳昌)은 동방(東方, (정읍(井邑)의 동(東)))이라 양(陽)이라, 선천(先天) 양도(陽度) 기운(氣運)이라,
선천(先天) 난법(亂法) 시비(是非)를 판단(判斷)하는 회문산(回文山) 오선위기(五仙圍碁) 명당(明堂)이 있어
명부대왕(冥府大王, (지장보살(地藏菩薩)))의 탄강지처(誕降地處)이다.
★ 그러므로 증산(甑山)께서는 두승산(斗升山, 영주산)
정기(精氣) 받아 배서향동(背西向東) 기지(基址) 양택(陽宅)이요,
영신당주(迎新堂主)께서는 회문산(回文山) 하(下)의 무이산(武夷山) 정기(精氣) 받는 땅에서
배동향서(背東向西) 양택(陽宅)에서 탄강(誕降)하시다.
즉(即) 정읍(井邑) 시시운(時始運)으로 일순(一淳)이시고,
일순지기(一淳之氣)가 순창(淳昌)에서 영신당주님(迎新堂主任)으로 재생신(再生身) 하시어 창성(昌盛)케 된다.
※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에 들어가노라...
한고조는 마상(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 하였다 하나, 우리나라는 좌상(坐上)에서 득천하(得天下) 하리라.
(2) 천자문(千字文) 122(百二十二) 문(文) ~ 124(百二十四) 문구(文句)
1) 천자문(千字文) 122(百二十二) 문구(文句)
① 구보인령(矩步引領) 하며 부앙랑묘(俯仰廊廟)니라
→ 예에 맞게 옷깃을 여미고 바르게 걸으며, 궁궐(宮闕)과 사당 안에서는 몸가짐 하나 하나를 경건히 해야 하느니라
② 구보(矩步) : 예도에 맞게 걸어가는 것
• 인령(引領) : 옷깃을 매무세함. 옷을 가지런히 챙김. 두루마기나 치마를 끌어 당겨 단정히 함을 뜻한다,
③ 부앙(俯仰) : 큰집. 곧 궁궐같은 곳에서는 우러러 보는 마음을 가짐을 말함
• 랑묘(廊廟) : 어른이 계신 방 앞이나, 사당에서는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함을 뜻
④ 예(禮)는 상하(上下)를 나타내는 말과 행동으로 먼저 겉으로 나타나는 행동(行動)은
윗사람이 있는 방이나 궁궐에서는 더욱 삼가야 한다는 교훈
2) 천자문(千字文) 123(百二十三) 문구(文句)
① 속대긍장(束帶矜莊) 하며 배회첨조(徘徊瞻眺)니라
→ 허리띠를 잘 매어 옷 맵씨를 단정히 하며, 걷고 바라보는 행동과 눈가짐을 잘 가져야 하느니라
② 속대(束帶) : 허리띠를 맴
• 긍장(矜莊) : 공손하면서도 활기찬 모습
③ 배회(徘徊) : 걸어다님
• 첨조(瞻眺) : 눈가짐. 여기저기 바라보는 눈을 말한다.
④ 교훈(教訓)은 윗전의 장소(場所)에서는 떳떳하되
공손(恭遜)하게 걸음과 쳐다보는 눈을 조심히 해야 한다는 예절의 가르침 말이다.
* 겨울에 대흥리(大興里) - 신도들을 줄 세우게 한 뒤
“너희들은 오늘 진(陣)을 보리니 이제부터 천만 신병(神兵)을 모아서 진을 치리라” 하시고
한 곳을 정하여 엄숙한 모습으로 앉으시고 신도들에게 “정심(正心)하고 기다리라.”.....
보법(步法)을 행(行)하심에 그 성의(盛儀)와 법도(法度)의 엄숙(嚴肅)함을 말을 다 할 수 없더라
3) 천자문(千字文) 124(百二十四) 문구(文句)
① 고루과문(孤陋寡聞)이면 우몽등초(愚蒙等誚)니라
→ 비루한 고아로 견문이 없으면 어리석은 몽매한 어린애 같아서 책망을 듣게 마련이니라
② 고루(孤陋) : 비루한 고아라는 뜻. 견문(見聞)이 적어서 사람됨이 추하고 용렬함
※ 치롱고아(痴聾痼瘂)도 가호부(可豪富)라 하였다. 못난 사람도 호걸, 부자 될 수 있는 것이다.
* 과문(寡聞) : 견문(見聞)이 적다는 뜻. 고아로 자라면서 웃어른에게 배우고 들은 바가 적다는 뜻이다.
③ 우몽(愚蒙) : 어리고 어리석음
* 등초(等誚) : 꾸짖음을 듣기 마련이란 뜻
④ 교훈(教訓) : 콩 심은 데서 콩 나고, 팥 심은 데서 팥 난다는 속담(俗談)과 같이
지혜(智慧) 있는 부모(父母)의 가문(家門)에서 출생(出生)한 사람과
볼 것 없는 집안에서 아비 없이 자란 사람은 도덕(道德) 예의(禮儀)는 물론(勿論),
언행(言行)이 항상(恒常) 시비(是非)에 휘말리어
사회생활(社會生活)에서 빈축 사는 사람으로 전락(轉落)한다는 교훈(教訓)의 문장(文章)이다.
4) 천자문(千字文) 종구(終句)
① 위어조자(謂語助者)는 언재호야(焉哉乎也)이라
→ 문장(文章)을 돕는 글자는 언(焉)과 재(哉)와 호(乎)와 야(也)니라
② 위어(謂語) : 말을 이르는 것. 즉 말을 연결하는 글자를 언급하기 위한 말이다
* 조자(助者) : 돕는 것. 즉(即) 조사(助辭)를 말한다.
③ 언재호야(焉哉乎也) : 모두 한문(漢文)의 조사(助辭)이다
* 호(乎)나 재(哉)는 탄식하는 글자이고, 또는 의문의 뜻글자이다(반어(反語))
* 언(焉)은 앞글을 가르켜서 이것을 이것에, 여기에, 여기에서 등의 뜻이다.
④ 야(也)는 니라의 뜻으로, 문장의 끝말이니 “니다”의 뜻이다. 즉(即) 천자문(千字文)을 끝낸다는 글자이다.
※ 천자문(千字文)은
| 첫째, 천지(天地) 음양(陰陽)을 머리로 삼아 가르쳤다. 화육(化育)을 말함이다. 하늘은 현(玄)이요, 지(地)는 황(黃)이라 거칠고 누르다 또는 중심(中心)이라 했고 둘째, 군신(君臣)의 덕정(德政)을 말하고, 학자(學者)의 수신(修身)을 가르쳤다. 셋째, 군자(君子)의 길을 안내(案內)하는 윤리도덕(倫理道德)을 말했고, 제왕(帝王)의 통어(統御), 영재(英才) 등(等)을 말했다. 넷째는 산림처사(山林處士)인 재인(才人)을 말했으며, 인세(人世)의 인우(仁愚)까지 가르치고 있다. |
※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제20장(第二十章) 첫머리에서는 절학무우(絕學無憂)라
| “학문을(배우는 것을) 끊으면 걱정이 없을텐데”라고 첫머리로 말했다, (세상(世上)이 근심시대라, “우(憂)” 자 글씨마저 난격(亂格)이구나) 절학(絶學)의 경지(境地)는 원각통(圓覺通)에 이르러야 한다. 그러면 사람이 곧 하늘(인내천(人乃天))이니, 인간적(人間的)인 고뇌(苦惱)에 매일 필요(必要)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부우녀(愚夫愚女)를 해원(觧寃)하여야 하는 절대절명(絶代絶命)의 마지막 대업(大業)을 짊어지고 있어, 해인경(觧印經)을 많이 읽어서 신화(神化)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自然)히 절학(絶學)의 경지(境地)에서 좌선(座禪)만으로 수행(修行)하여 선화(仙化)되게 된다. 증산(甑山)께서는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나는 삼계대권(三界大權)이니라”, (나는 서신사명(西神司命)이니라)라고 하였다.(개벽경(開闢經) 7쪽) 또 7세(七歲) 시(時)에 “천(天)” 자(字)로 하늘의 이치(理致)를 깨달으시고, “지(地)” 자(字)로 땅의 이치(理致)를 깨달으시니, 훈장(訓長)의 가르침을 물리셨으니 하느님 경지(境地)면 배우지 않고 아는 것이다. 이를 생이지지(生而之知)아 한다. 학이지지(學而之知)는 배워 알고 곤이지지(困而之知)는 어렵게 안다는 말이다. 인재(人才)의 상중하(上中下)의 말이다. |
3. 결(結) : 사람이 배우지 않고 아는 법(法)은 없다 하였다.
증산(甑山)께서 옥황상제(玉皇上帝)로 인간(人間)으로 오시었으니, 홀로 모든 서적(書籍)을 읽으셨고
모악산(母岳山) 대원사(大原寺)에서 49일(四十九日) 동안(同安)이나 수행(修行)하시는 과정(過程)을 거치셨다.
물론(勿論) 계승자(繼承者)에게 도(道)를 전수(傳授)하시는 명분(名分)이기는 하지만
역시(亦是) 모든 일은 명분(名分)이 있기 마련이다.
개벽경(開闢經)을 100권(百卷) 복사(復寫)하여 분배(分配)하였는데,
누가 공부(工夫)를 안암팎으로 제대로 잘하여 천명(天命)을 크게 내려 받아도
능(能)히 처결(處決)할 수가 있느냐는 하는 것을
성심(誠心)과 경의(敬意)와 신의(信義)가 얼마나 깊고 크냐로 결정(決定)된다.
성인(聖人)의 말씀을 토대(土臺)로 기본(基本)을 삼나니
배우고도 실천(實踐)을 못하면 후회막급(後悔莫及)이리라.
공부(工夫) 않고 아는 법(法)이 없는 것과 같이,
성경신(誠敬信) 없이 큰 인사(人事)가 될 수는 없는 것이 천지(天地)의 진리(眞理)라는 것을
금일(今日)의 결어(結語)이고, 신인합일(神人合一) 하는 길이라는 말로 강(講)을 맺고자 한다.
※ 큰 복(福)을 얻으려거든 한마음으로 나를 믿어 그 마음을 잘 닦아
도(道)를 펴 공(功)을 세움을 오로지 의(義)롭게 하여
다른 뜻을 두지 말고 힘써 덕(德)을 닦아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라. = 개벽경(開闢經) 종구(終句) =
[출처] [ 三山 목우당주님 해인경 강의16 ] 신화경 (神化經 1)|작성자 해인1691 HAE IN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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