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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1박2일 | ||||
상품가 : 284,000원 (40명) / 293,000원 (30명) | ||||
출발일 : 2019년 문의주시는 날짜 맞춤 | ||||
행사날짜 | 문의주시는 날짜에 맞춤 견적 나갑니다. | |||
기준인원 | 30명 / 40명 | |||
포함사항 | 왕복선박료[다인실], 항만세, 유류세, 전용차량, 숙박,(호텔2인1실), 식사, 관광지입장료, 여행자보험 서울-부산 차비 | |||
불포함사항 | ||||
캔슬차지 | 출발 20일전: 상품가의 10% / 19~10일전: 15% / 9~8일전 20% / 7~1일전 30% / 출발일 100% | |||
쇼핑정보 | *면세점
1회 방문이 있습니다. | |||
참고사항 | *하기
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항공시간 및 현지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날짜 | 지역 | 교통 | 일정 | 식사 |
제1일 | 부 산 | 선박 (코비) | [07:00]
부산국제여객터미널 1층 대아고속해운 앞 집결
| 조:현지식 중:현지식 |
제2일 | 대마도 | 전용버스 (코비or니나)
| 호텔
조식후 관광 **등산과 관광 일정은 동시에 불가합니다. 등산or관광 중 선택일정으로 진행됩니다. (현지사정에 따라 관광일정의 일부가 제외됩니다.)
▶웰니스 타임: 자연의 힐링 공원, 삼나무길, 슈시강 산책
| 조:호텔식 석:현지식 |
◇대마도의 상징 '와타즈미 신사'
와타즈미 신사는 이즈하라의 팔번궁 신사와 더불어 대마도의 대표적인 신사로 꼽힌다. 풍어와 뱃길 안전을 기원하는 해신, 토요타마 히매와 그 아들을 모시고 있는 해궁이다. 특이한 게 신사문(토리이)이다. 토리이가 바다 속에 세워져 지상으로 이어지는데 만조 시에는 2m 정도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독특한 구조이다. 특히 토리이 방향이 옛 신라의 수도 서라벌과 일치하고 있는데, 기록 속에 와타즈미신사가 '도해궁(바다를 건너온 궁)'으로 불렸다고 남아있어 한반도에서 건너온 신을 모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와타즈미신사 경내의 또 다른 명물은 낙락장송. 땅으로 드러난 아름드리 소나무의 뿌리가 길게 드리워져 마치 용이 승천하는 형상을 지니고 있다.
◇'팔번궁' 신사
대마도 최고의 신사이다. 이즈음 신사 경내에는 만리향의 향취가 은은히 풍겨나 신비감을 더한다. 팔번궁 신사는 일본 천황을 모신 신사로 토리이의 지붕석이 위로 치솟지 않고 일자형태를 이루고 있다. 일본은 짧은 역사를 미화, 합리화시키기 위해 유독 신화발굴에 공을 들여왔다. 팔번궁 또한 은신천황관련 신화를 간직하고 있다.
◇미우다 해수욕장
대마도에는 5곳의 해수욕장이 있다. 이 중 맨 위쪽에 위치한 미우다 해수욕장이 피서지로 가장 이름난 곳이다. 고운 모랫길이 부챗살처럼 펼쳐져 있고, 에메랄드 빛 섞인 푸른 바다위에 작은 섬이 떠있어 멋진 풍경을 그려낸다.
◇한국 전망대
말 그대로 우리 땅을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다. 한국전망대는 대마도 북쪽 끝자락에 있다. 한국인이 순수 우리 자재로 전망대를 세웠다고 한다. 맑게 갠 날이면 멀리 수평선 끝에 부산의 산자락이 걸려 있다. 전망대에는 조선통신사 행렬 등의 그림과 여러 자료가 전시돼 있다.
◇에보시다케 전망대
쓰시마 내에서 유일하게 360°동서남북 사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여기에서 보는 아소만은 몇 겹의 산과 바다 위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과 리아스식 해안 등, 그 웅대한 모습을 자랑한다. 대한해협 너머로 한국의 산들도 볼 수 있다.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
조선왕조 26대 고종의 왕녀 덕혜옹주는 1931년 5월 쓰시마 번주 소 타케유키(宗 武志)백작과 결혼하였다. 이 비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뜻으로 쓰시마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正惠가 있었으며 1955년 이혼 후 1961년에 귀국한 덕혜옹주는 1989년 창덕궁 낙선재에서 별세하였다. 현 기념비는 2001년 11월에 복원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