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뇨에 좋다하여 여주(고야) 효소 담았습니다

[둘로스]

 당뇨에 좋다는 여주(고야) 입니다

 몇포기를 심었는데 다 죽고 두포기가 살아 열매를 달았습니다

씨가 여물지 않고 익기전에 약성이 좋다하여 적당히 자라는 순서 데로 따야겠습니다 우선 오늘 5개를 수확해서

썰어 말려 차를 다려 먹을까 했는데 장마끝이라 말리는데 문제가 있을거 같아 효소를 담았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양이적어 꿀병에 설탕과 버물러 넣었습니다

 2시간 정도에 설탕이 다 녹고 여주 즙이 생깁니다

이런경우 이대로 두면 100% 위에 뜸팡이가 생깁니다 그래서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 주었습니다 매일 점검하며

당도가 떨어지면 설탕을 추가해주어  여주에 당분이 충분히 흡수 되어야 뜸팡이가 않생기므로

자주 저어주고 위에 설탕을 몇차례 뿌려 줄겁니다

여주가 얼마 없으므로 이렇게 여주가 자라는데로 따서 꿀병을 이용해 그때 그때 효소를 담은후

나중에 큰용기에 혼합하려 합니다 당뇨에 좋다는 여주를 설탕넣고 발효하면 당뇨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까??

6개월정도 발효시킨후 숙성기간을 길게하여 당분이 과당으로 충분히 바뀌면 음용하면 될거 같습니다

백과사전에서 과당의 뜻을 찾아보면~

꿀이나 단 과일 속에 들어 있는 단당(單糖), 흰색 가루로 물과 알코올에 녹으며, 단맛이 있고 발효하면

알코올이 된다. 감미료, 당뇨병 환자의 영양식, 이뇨제로 쓴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산약초 효소를 담기위해 일정량의 설탕을 넣으면 1차적으로 알콜발효가 일어나며 그때 효소균이

생기고 효소균의 먹이는 당분이 되어 효소균이 당분을 먹고 배설하면서 효소균의 체액과 당분의 반응으로 점차

당분은 몸에 좋은 과당으로 변한다 합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 산약초 효소액의 과당이 당뇨환자가 섭취시 급격한

당수치변화가 있는지 없는지는 말로만 전해지지 뚜렷한 정보를 못보았습니다

여주효소가 완성되면 의료기관 또는 개인적으로 한번 알아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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