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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겨레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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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수지맥 (문수기맥 3구간 : 다덕현~미륵고개~긴재~만리산~월오현). 늘못은 小確幸이 실현되는 보물창고였네.
범산 추천 0 조회 234 18.09.04 07: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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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4 14:20

    첫댓글 멋진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8.09.06 12:39

    언제나 바람처럼 휘리릭 날아다니는 방카님!
    같이 산행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8.09.04 21:21

    청량산 문명산 일월산 . 가보지 않은 산이니 보면서도 감이 안오네요. 알수없는 능선을 보며 애태웠으나 알려줘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보라색꽃 맥문동이 아니라 무릇입니다.

  • 작성자 18.09.07 10:43

    작은 행복! 산행하면서 산꽃들을 배우는 소확행이 마음을 달뜨게 합니다.
    지적해 주셔서 이제야 인지하지만, 아직도 맥문동과 무릇의 구분은 자신 없습니다.
    하나 하나 공부하며 열심히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9.04 22:06

    한잔하면서 범산님 산행기에 빠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있습니다
    산행중에 미처보지 못했던 장면을 리얼하게 잡아내는 실력이 진정한 산고수이지요
    잘보고 몇장 가져갑니다~~^^

  • 작성자 18.09.06 12:50

    반성하고 있습니다.
    만리산 막바지에서 좀 쉬었다 가자고 하실 때, 코 앞의 고스락을 빨리 볼 욕심에 그냥 진행했던 것.
    의리와 깡으로 똘똘 뭉친 봄비님의 정신세계가 높아 보입니다.
    봄비님이 있음으로 해서 같이 하는 산행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감사합니다.

  • 18.09.06 07:20

    ‘낚시는 내가 사랑하는 세상이며 내가 사랑하는 생활이다 .낚시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제가 애정하는 (낚)시인을 범산오빠가 언급해주시니 넘 반갑네요
    ㅎ ㅎ 산이 제겐 그런 듯 합니다~
    함산~~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8.09.06 14:19

    그 시인의 시 한 구절로 고마움을 대신합니다.
    '창공에 걸린 달은 홀로 저리 밝은데
    천 개의 강에 비친 천 개의 달 그림자
    물결 따라 출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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