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BETAN BOOK OF THE DEAD
The Liberation through Wearing in the B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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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inth Day
아홉째 날
But if one flee from them, through awe and terror being begotten,
then, on the Ninth Day, the blood-drinking [deities] of the Vajra Order will come to receive one.
Thereupon, the setting-face-to-face is, calling the deceased by name, thus:
그러나 만일 그가 그것을 두려워하여 달아난다면,
그래서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그 때는 아홉째 날에 바즈라 가족의 피를 마시는
신이 그를 이끌어 주기 위하여 나타날 것이다.
그러므로 그를 다시 인도하기 위하여 죽은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의 말을 해 주어야 한다.
O nobly-born, listen undistractedly.
[He of the blood-drinking Vajra Order named the Bhagavān Vajra-Heruka,
dark-blue in colour; with three faces, six hands, and four feet firmly postured;
in the first right hand [holding] a dorje, in the middle [one], a skull-bowl,
in the last [one], a battle axe; in the first of the left, a bell, in the middle [one] a skull-bowl,
in the last [one], a ploughshare: his body embraced by the Mother Vajra-Krotishaurima,
her right [hand] clinging to his neck, her left offering to his mouth a red shell [filled with blood],
will issue from the eastern quarter of thy brain and come to shine upon thee. Fear it not.
Be not terrified. Be not awed. Know it to be the embodiment of thine own intellect.
As it is thine own tutelary deity, be not terrified. In reality [they are] the Bhagavān Vajra-Sattva,
the Father and Mother. Believe in them. Recognizing them,
liberation will be obtained at once. By so proclaiming [them],
knowing them to be tutelary deities, merging [in them] in at-one-ment, Buddhahood will be obtained.
오 고귀한 집안의 사람이여,
정신을 흩뜨리지 말고 잘 들으십시오.
아홉째 날에는 신성한 바즈라 헤루카라고 불리는,
바즈라 가족의 피를 마시는 신이 당신 두뇌의 동쪽으로부터
나와 당신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의 몸은 검푸른색이고,
세 개의 머리와 여섯 개의 팔,
그리고 따로 따로 넓게 벌리고 있는
네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오른쪽 얼굴은 하얀색이고
왼쪽 얼굴은 붉은색이며
가운데 얼굴은 푸른색입니다.
그의 여섯 개의 손 중 오른쪽 첫 번째 손은 금강저를,
두 번째 손은 해골바가지를,
세 번째 손은 도끼를 들고 있고,
왼쪽 첫 번째 손은 요령을,
두 번째 손은 해골바가지를,
그리고 세 번째 손은 쟁기를 들고 있습니다.
그의 배우자인 바즈라 크로디슈바리는 그의 몸을 포옹하고 있는데,
그녀는 오른손으로 그의 목을 휘감고
왼손으로 피가 가득 담긴 해골바가지를
그의 입에 대고 있습니다.
첫댓글 참으로 혼란스럽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