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무사히 시안에 와서 적응 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혼자 시안 중심가에 있는 종루에 다녀 왔어요.
1384년 명나라 때 건립한 높이 38m의 목조건물로, 매 시간마다 종을 울려 시간을 알려주던 일종의 시계탑이라고 하네요.
중국의 종루 중, 시안의 종루가 가장 크고 보존이 잘 되어 있대요.
종루가 있는 주변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또 백화점과 쇼핑센터가 있는 중심가라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느낌이 아주 좋아요.
첫댓글 우와,,리사 통쉐..오랜만이에요~~ 어딜 가든 잘 적응할 거니 넘 걱정말아요~~ 앞으로도 좋은 사진과 글 부탁해요~~
첫댓글 우와,,리사 통쉐..오랜만이에요~~ 어딜 가든 잘 적응할 거니 넘 걱정말아요~~ 앞으로도 좋은 사진과 글 부탁해요~~